【2010SBS】【人生真美丽】【剧毕】温馨大结局，享受真人生，家和万事成！

Liuhx133

景泰两个人就这么分开着，在这么需要彼此的时候，思念的折磨该有多痛啊！
我都要心酸死了！这两集看得好压抑啊！

walkerhill

KBS週末劇《和我結婚吧》收視率逼近30%

韓聯社首爾8月30日電 KBS第二台人氣週末劇《和我結婚吧》昨日播出第22集，以高達29.4%的收視率奪得週末劇冠軍。

AGB尼爾森媒體研究30日稱，昨天晚上播出的電視劇《和我結婚吧》全國平均收視率達到29.4%，首爾和首都地區的收視率分別達到30.2%和31.2%，突破30%大關，遠遠超出同時段播出的其他競爭對手。

此外，當天SBS播出的兩部週末劇《住在隔壁的仇人》和《人生是美麗的》的收視率，分別達到24.2%和22.8%，而與《和我結婚吧》同時段播出的MBC《Gloria》的收視率達9.2%。（完）
samn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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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g5.yonhapnews.co.kr:83/ ... 00830001300881.HTML

walkerhill

原帖由 adidas1027 于 2010-8-30 00:4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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嗯~其實我也覺得景修很可憐~
不知為什麼最近心都跑到泰燮身上了~哈哈~

哈哈
因為你變成泰燮了
同樣在吃醋^^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커플, 경수 전처와 삼각 긴장
'人生很美麗'同性戀情侶, 和景修前妻形成緊張的三角關係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10-08-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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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과 경수의 사랑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경수의 전처 나연(송선미)과 딸 수나(전민서)의 등장으로 힘들어하는 경수(이상우)와 태섭(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는 영국에서 들어온 전처 나연과 딸 수나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들을 떠나보낸 후 괴로움을 못 이기고 술을 마셨다. 여기에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견디기 힘든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이런 경수를 지켜보는 태섭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인사불성이 된 경수를 달래서 서울로 보냈지만, 허탈한 마음에 본가를 찾았다. 태섭은 어머니 민재(김해숙)에게 "아이엄마랑 아이 보내놓고 많이 괴로웠나 보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밤새 경수의 전화를 기다렸다.

　한편 병원에서 아버지를 뵙고 나온 경수는 병문안을 온 전처와 딸을 다시 만나게 된다. 경수 어머니는 수나에게 "수나가 아빠한테 같이 영국 가자고 하면 가실 거야"라며 은연중에 경수에게 재결합을 요구했고, 나연은 "수나가 제주도 가서 살자고 한다. 아빠도 저를 사랑하고 엄마도 저를 사랑하는데 왜 같이 못 사냐면서.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이냐고 묻는다. 그걸 포기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고 다시 한번 물었다. 경수가 딸과 전처, 부모에 대한 죄책감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된 상황.

　시청자들도 "어떤 선택을 해도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게 되는 경수의 처지가 너무 불쌍하다", "경수와 태섭이 이대로 헤어지면 안 된다", "경수도 수나도 수나엄마도 모두 공감된다. 내가 경수라면 정말 미처버릴지도 모른다"라며 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의견을 보였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경수가 나연, 수나와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된 태섭이 "수나하고만 간 것이냐"고 화를 내는 장면이 예고돼, 태섭과 경수, 나연의 삼각 긴장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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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30n05917

walkerhill

‘인생은’ 송창의, 동성애 연인 전처 등장에 ‘초긴장+폭풍질투’
‘人生’ 宋昌義, 同性戀戀人前妻豋場‘超緊張+嫉妒風暴’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8-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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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

태섭(송창의 분)이 연인 경수(이상우 분)의 전처, 나연(송선미 분)의 등장으로 초긴장 상태가 됐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43회분에서는 나연과 딸 수나(전민서 분)와 재회한 경수를 생각하며 외로워지는 태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는 영국에서 잠시 들어온 나연, 수나를 만난 후 자신의 처지에 대한 괴로움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을 마셨다. 여기에 경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태섭은 인사불성이 된 경수를 겨우 추슬러 서울행 비행기에 태워 보냈다.

경수가 떠나고 홀로 남은 태섭은 허탈하고 외로운 마음에 원룸이 아닌 가족들이 있는 본가로 향했다. 태섭은 엄마 민재(김해숙 분)에게 “아이 엄마랑 아이 보내놓고 많이 괴로웠나보다.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셨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고, 밤새 경수의 전화를 기다리며 초조해했다.

다음날 병원 옥상에서 홀로 컵라면을 먹는 태섭의 모습이 한없이 외롭고 애처롭게 그려진 장면.

한편 서울에서 어머니와 나연, 수나를 만난 경수는 다시 재결합을 요구 당했다. 경수엄마는 수나에게 “아빠랑 같이 살고 싶지? 수나가 아빠한테 같이 영국가자고 하면 아빠 갈거야”라며 경수의 부성애를 자극했다.

또 나연은 “수나가 제주도 가서 살자고 한다. 아빠도 저를 사랑하고 엄마도 저를 사랑하는데 왜 함께 못사냐고...저를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말이냐고 묻는다”며 “그걸 포기하는 게 그렇게까지 어렵냐”고 물었다. 경수와 재결합을 원하는 나연과 제주도에서 경수를 기다리는 태섭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묘한 삼각관계 갈등을 형성한 상황.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경수가 나연, 수나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고 “수나하고만 간거냐”고 따져 묻는 태섭의 모습이 그려지며 나연의 등장으로 인한 동성애커플의 갈등이 고조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게시판을 통해 "불안한 태섭의 입장이 너무 이해된다, 앞으로 두사람 많이 다툴것 같아서 안타깝다" "태섭이 혼자 라면먹는 모습도...경수 연락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도 너무 애처로웠다" "경수를 다시 태섭이에게 돌려달라"등 의견들을 전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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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30n02807

walkerhill

'인생은' 송창의, 이상우 전처 등장에 '불안+초조'
'人生'宋昌義, 李尚禹 前妻豋場 '不安+焦躁'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0-08-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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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경남 기자] 양태섭(송창의 분)이 집착남(?)으로 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 연출 정을영)에서 연인 김경수(이상우 분)의 전 부인 나연(송선미 분)과 딸 수나(전민서 분)의 등장에 태섭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언제부턴가 전화기를 보는 것이 버릇이 됐다. 안 올 줄 알면서도 기다리고 그러다 실망했다. 경수가 제주도를 찾은 전 부인과 수나를 만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면서도 온종일 연락 한 번 없는 그가 약속하게 느껴졌다.


또 그 질투심은 자연스럽게 집착으로 변했다. 경수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면서도 한편으로 두려웠다. 경수 모가 전 부인과 재결합을 원하는 상황에 아버지의 건강까지 악화하었기 때문.


이로 인해 경수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태섭을 더욱 괴롭혔다. 게다가 딸 수나를 누구보다 끔찍이 여기는 경수이기에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불안함이 컸다.


하지만 경수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아버지의 심장에 무리를 준 건 너 역시 일조를 했다"는 어머니의 모진 말에도, 수나를 위해서 재결합을 하자는 전 부인의 제안에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태섭은 여전히 경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경수는 "수나 하고만 수영장을 간거냐?"라며 시시콜콜 따지고 드는 태섭를 달래고 해명하기에 바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경수가 너무 불쌍하다.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태섭까지 닥달하니.. 나 같으면 미쳤을지도" "송선미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태섭처럼 나 역시 불안하다. 헤어지면 안되는데" "경수와 태섭. 제발 이대로 사랑하게 해달라. 보기 애처롭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SBS '인생은 아름다워'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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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30n03043

walkerhill

'인생은' 이상우, 딸의 눈물에 흔들? “사랑 지켜야” vs "가족도 중요“
'人生'李尚禹, 女兒的眼淚搖動? “我想要守護的愛” vs "家族也重要“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0-08-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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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동성애 커플인 태섭(송창의)과 경수(이상우)의 사랑이 경수 가족의 등장으로 폭풍위기를 맞았다.

최근 방송된 SBS TV ‘인생은 아름다워’(정을영 연출, 김수현 극본)에선 가족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경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팬들의 촉각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경수는 아내와 딸을 둔 가장이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이 기우는 사랑을 선택했다. 의사인 친구 태섭과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양가의 허락까지 구하며 자신들의 사랑을 당당하게 인정받으려 노력했다. 커플링까지 나눠끼며 깊은 사랑을 만들어가던 태섭과 경수. 그러나 딸에 대한 경수의 부성애는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을 택한 경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온 아내와 딸. 아내는 그에게 다시 아버지의 자리로 돌아오면 안되겠느냐고 제안했고,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존재에 경수는 뼈저린 아픔을 느끼며 피눈물을 삼켜야 했다.

이날 방송에선 딸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와 태섭을 향한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눈물흘리는 경수의 고뇌가 그려지며 안방 팬들의 가슴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경수의 아픔이 안타깝게 그려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경수가 태섭과의 사랑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자신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는 상반된 의견이 올라오며 눈길을 모았다.

태섭에게 가야 한다는 의견의 시청자들은 그동안 경수와 태섭 커플이 주변의 선입견어린 시선을 극복해가며 자신들의 사랑을 쌓아온만큼 그들의 사랑이 이 시련을 넘어 더욱 굳건해졌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경수가 가정에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니 결코 행복해지진 못할 상황이라며 경수의 행복을 위해서도 태섭과의 사랑을 지지한다는 의견.

그러나 사랑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가족을 외면한 경수가 과연 행복할 수 있겠느냐며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 역시 올라왔다. 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경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경수가 태섭에 대한 마음을 접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두에게 나은 결말이 아니냐는 것.

이밖에 이럴수도 저럴 수도 없는 경수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다며 그가 무슨 선택을 해도 비난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소감도 올라왔다.

가족들의 등장에 흔들리고 있는 듯한 경수와 태섭의 사랑이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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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30n02974

joanna__chang

【人生很美麗】景修剪輯片段 EP43


http://www.tudou.com/v/QC5Q4RazRlo

Or  http://www.tudou.com/programs/view/QC5Q4RazRlo/



影片來源:玩玩影院&李尚禹中文網

joanna__chang

請先登入相宇星球 GOGOBOX

http://gogobox.com.tw/leesangwoo


【人生很美麗】景修剪輯片段 EP43 [韓語中字]

http://down.gogobox.com.tw/leesangwoo/n2bf5



影片來源:玩玩影院&李尚禹中文網

walkerhill

原來44預告不是說見秀娜媽
而是說去游泳池只跟秀娜去嗎?
(意思就是也有跟秀娜媽去也有見到面TT)
(其實泰燮知道有秀娜就會有秀娜媽><)
所以景修說不是你想的那樣
泰燮難過了

看了42中字
景修在首爾要待上2週
然後秀娜看來不肯放過爸爸了........
還說要跟爸爸一起在濟州島生活

加上炳泰知道了前妻跟孩子都來了
會覺得應該以孩子為重

敏財對泰燮說
景修不會讓你心痛吧.............

這些讓偶覺得很不安
景泰兩人以後該怎麼辦?

泰燮你就趕快去首爾找景修吧..............

世界上最遙遠的距離 就是明知道你在哪裡 卻不能見你

還有秀娜那麼喜歡爸爸的話
又想在濟州島生活
不如秀娜跟兩個爸爸一起住吧............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8-30 13:39 编辑 ]

jeti_2000

即使秀娜同意，她的妈妈外婆也肯定不会同意秀娜来和景泰一同住吧，真的不知道景修会怎样解决目前的状况

Liuhx133

原帖由 jeti_2000 于 2010-8-30 14:2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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即使秀娜同意，她的妈妈外婆也肯定不会同意秀娜来和景泰一同住吧，真的不知道景修会怎样解决目前的状况

其实也会觉得秀那和景泰一起生活不现实，也不一定对孩子成长有利！

不过既然金编提到秀那有到济州岛和爸爸生活的意愿，
可能会有一起生活一段时间（比如假期）的可能！
能那样的话，对景泰来说也算是比较完美的情况了！

jeti_2000

原帖由 Liuhx133 于 2010-8-30 15:1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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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实也会觉得秀那和景泰一起生活不现实，也不一定对孩子成长有利！

不过既然金编提到秀那有到济州岛和爸爸生活的意愿，
可能会有一起生活一段时间（比如假期）的可能！
能那样的话，对景泰来说也算是比较完 ...

美丽的人生就应该是这样的，我也希望结尾能让我们报有希望，即使在电视剧里。

p19751963

原帖由 walkerhill 于 2010-8-30 00:2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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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
P
你看泰燮其實真的不是故意的
之前景修問泰燮why選擇出櫃的時候
泰燮說因為總感覺你會消失..........
而且泰燮也對景修說過他不安
覺得景修好像只是暫時在他身邊
偶想那集大家應該都印象很深刻

...

我完全理解泰的反應,   我也說過如果是我, 可能吃醋會更厲害 !  其實男男CP也是各有可憐的處境,  只是我真的比較偏心景修吧.  希望在他如此沮喪和無助的時候能有泰的安慰,  如果沒有泰的支持, 要景如何挺下去.

之前也很明白景媽的和同情她的.   但越來越感到她對兒子也太過份了.   竟然忍心迫他到此田地, 也百惜傷害小孫女的刁弱小心靈.  叫我如何再能理解她.....   看了中字覺得她真是討厭.  

雖然景現在身心也累,   但是也應該好好的表明自己的心意,  甚至要清楚告訴泰他對前妻的拒絕,  誤會形成了要解釋就更困難 .   可是我覺得就算景泰爭吵,  甚至被景媽等弄把戲而分開一下,  景也是不會回前妻那裡的.  他不會再犯之前的錯了.  那只會對他, 前妻和女兒, 甚至雙方父母的傷害

walkerhill

原帖由 p19751963 于 2010-8-30 16:2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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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完全理解泰的反應,   我也說過如果是我, 可能吃醋會更厲害 !  其實男男CP也是各有可憐的處境,  只是我真的比較偏心景修吧.  希望在他如此沮喪和無助的時候能有泰的安慰,  如果沒有泰的支持, 要景如何挺下去.

...

新聞晚上才能翻了
景修之後會更辛苦

偶本來以為前妻是景修媽找去醫院的
但是不是呀.........
原來是她自己去的
還自己打電話給景媽><
還帶秀娜來
感覺這些接近還有和景修母親的親近
都是因為她想回到景修身邊

雖然前妻不是壞人
也不會用卑劣的手段
這偶相信她
(私心來說某些時候偶很感激她跟秀娜的出現
因為老實說這樣景修的戲會增加)
但是前妻這次應該不是說說而已
偶覺得她會覺得自己是受害者
就算是利用了小孩也要搶回來
因為她擁有的籌碼只有這個而已

之後等景修爸爸好了些
她又帶秀娜去探望
只是剛好與景修擦身而過

偶覺得她很可憐
因為在42拍照的時候
秀娜讓她一起入境
前妻問景修說不是不需要我嗎?
景修只好說怎麼這樣講
讓他們一起拍
那時候覺得前妻很悲哀

但是即使如此
巴著不是屬於自己的幸福的她
這樣景修會很痛苦的

不管如何景修已經有老婆了
是楊泰燮不是前妻呀...................

想到秀娜這麼喜歡景修
這該怎麼辦?

前妻雖然不至於跟火雞景修母親同流合污
但是感覺她的想法也不是這麼簡單

真怕景修被這兩個女人給吃了......
泰燮快來救景修吧...........................

其實偶想過ㄧ個很虐的情況
泰燮受不了跑去首爾找景修
卻看到從後面抱住景修的前妻
泰燮很難過地離開
景修生氣的把前妻推開
可是泰燮沒看到
然後景修也不知道泰燮來過
之後敏財打泰燮的電話打不通
然後打給景修問景修有沒有見到泰燮
景修才知道泰燮來找他
景修怎麼找也找不到泰燮很擔心
在想泰燮會不會是在機場
在機場見到泰燮
泰燮推開了景修
景修說你怎麼了
泰燮說你那麼累就分手吧
景修說你怎麼這樣想
泰燮哭了
景修把泰燮拉出去機場上了車
之後景修把泰燮帶到他住的地方(可能是飯店之類)
泰燮說沒什麼好說的想回去了
景修說難道你看到剛剛那個畫面嗎?
泰燮說什麼都不要說了
泰燮想離開
景修從後面抱住了泰燮
泰燮推開景修
景修也哭了然後說
對不起 讓你傷心了
但是不要誤會......
我們之間不需要那種東西
好不容易才見面了
不是嗎
泰燮握住了景修的手
靠在景修的胸口
景修擦著泰燮的眼淚
吻了他的臉龐........................

-以上自己YY 純屬虛構哈^^"""-

walkerhill

原帖由 jeti_2000 于 2010-8-30 15:3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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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丽的人生就应该是这样的，我也希望结尾能让我们报有希望，即使在电视剧里。

其實景泰很可憐
因為他們不可能有孩子TT
換個角度說
如果前妻有人追
她也願意放手
這結局就理想了
快派人去追她好了

因為如果前妻要再嫁的話
帶著小孩不方便
這時候孩子給景修就理所當然

之前他們也曾討論過
如果是擔心兩個男生怎麼照顧秀娜
還有敏財呀..........

偶覺得偶真的在作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