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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樓好溫馨優
感覺都在結婚全都結婚好了^^
其實偶跟火舞親想的差不多
偶也覺得之後會有吻戲說
偶不只要跟lily成親家
偶還要景泰跟拉姐代表CP一樣
可以浪漫的接吻
哪怕是一次也好
會讓偶感到很幸福
金編跟鄭導就麻煩您兩老看在偶們追這麼久的份上
也給偶們福利哈
不能都給lily啦..............
這部戲吻最多最深的就屬妳那對啦........
偶不想對妳喊不公平
可是偶也要偶也要哈^^"""
偶這次把三角戀的新聞全翻了.........
這篇的內容比較能安慰人說^^
'인생은' 송창의, 이상우 전처 등장에 '불안+초조'
'人生'宋昌義, 李尚禹 前妻豋場 '不安+焦躁'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0-08-30 07:47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양태섭(송창의 분)이 집착남(?)으로 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 연출 정을영)에서 연인 김경수(이상우 분)의 전 부인 나연(송선미 분)과 딸 수나(전민서 분)의 등장에 태섭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언제부턴가 전화기를 보는 것이 버릇이 됐다. 안 올 줄 알면서도 기다리고 그러다 실망했다. 경수가 제주도를 찾은 전 부인과 수나를 만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면서도 온종일 연락 한 번 없는 그가 약속하게 느껴졌다.
또 그 질투심은 자연스럽게 집착으로 변했다. 경수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면서도 한편으로 두려웠다. 경수 모가 전 부인과 재결합을 원하는 상황에 아버지의 건강까지 악화하었기 때문.
이로 인해 경수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태섭을 더욱 괴롭혔다. 게다가 딸 수나를 누구보다 끔찍이 여기는 경수이기에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불안함이 컸다.
하지만 경수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아버지의 심장에 무리를 준 건 너 역시 일조를 했다"는 어머니의 모진 말에도, 수나를 위해서 재결합을 하자는 전 부인의 제안에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태섭은 여전히 경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경수는 "수나 하고만 수영장을 간거냐?"라며 시시콜콜 따지고 드는 태섭를 달래고 해명하기에 바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경수가 너무 불쌍하다.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태섭까지 닥달하니.. 나 같으면 미쳤을지도" "송선미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태섭처럼 나 역시 불안하다. 헤어지면 안되는데" "경수와 태섭. 제발 이대로 사랑하게 해달라. 보기 애처롭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SBS '인생은 아름다워'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
from
http://news.nate.com/view/20100830n03043
中譯:
~因為翻得很趕~如有錯誤還請多多見諒~
轉載請註明:by walkerhill 韓星論壇~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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