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5-6部訊息(作者日期搞錯了?)
6월 19일 - 옆집 아줌마
연출 - 황의경, 극본 - 권기영, 출연 - 선우선, 이태성 외
병훈은 여자 친구 소희를 절친한 친구 민철에게 뺏겼다. 민철과 소희가 결혼하던 날, 병훈은 피로연장에서 홀로 소주를 마시다가 미주를 떠올린다.
청주 교도소에 살인죄로 복역하고 있는 미주와 병훈은 3년에 걸친 특별한 과거를 공유하고 있다.
이야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두 남녀 사이에 비밀 속으로 얽혀든다. 어느 날 병훈은 민철이 여자친구와 동침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술을 퍼마신 채 귀가한다. 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한 병훈은 옆방을 자기 집으로 착각하고, 옆집 아줌마 미주의 신발에 토하고야 만다. 짜증을 내는 미주 앞에서 병훈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며칠 뒤, 보험설계사가 되어 미주가 일하는 국수집에 나타난 병훈은 신발에 토한 일을 사과한다. 미주는 사과 대신에 노트북을 쓰겠다고 부탁하며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這篇已經有出新聞了
6월 26일 - 이유
연출 - 전창근, 극본 - 박형진, 출연 - 이보희, 박그리나 외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과 이름만 부부로 수십 년을 살아온 수학과 교수 지수는 세상을 사는 이유도, 세상에서 즐거운 것도 없다. 남편의 생일날, 간병인으로 집을 찾아온 송이를 만나면서 지수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 송이를 만나 후 집에는 활력이 찾아오고, 송이의 끊임없는 노력에 닫혀있던 지수의 마음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가던 어느 날, 남편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지수에게 한 여자가 다가온다.
from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bs_drama&no=1356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