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万年潜水员出来冒个泡啦。
今天偶然的机会在naver 网站搜了一下“成绯”,没想到搜到了不错的新闻。
“成绯”明年初要出无删节版本的DVD啦!!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08001034
네티즌의 열열한 지지를 받으며 끝났던 KBS 청춘사극 ‘성균관스캔들’의 무삭제판 DVD가 내년 초 나온다.
8일 KBS 미디어 국내사업부에 따르면 ‘성균관스캔들’의 무삭제판 DVD를 내년 초쯤 내놓겠다고 한다.
‘성균관스캔들’은 종영하면서 급하게 마무리한 아쉬움을 지니고 있어 무삭제판 DVD에는 잘려나간 분량이 대거 실릴 예정이다.
‘성균관스캔들’의 김원석PD는 8일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신이 많았지만 20% 정도는 삭제해야 했다”면서 “무삭제판에는 세세하게 마무리짓지 못한 채 점프한 부분들을 보충해넣겠다”고 말했다.
김원석PD가 무삭제판에 보강하려는 부분은 영조가 아들인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인사, 즉 노론들을 처벌해도 좋다는 심경을 담은 서한인 금등지사를 운반하다 죽은 사람의 딸을 통해 금등지사를 얻게 하는게 옳은 것인지를 놓고 정조와 정약용이 토론을 벌이는 장면, 정조와 김윤희가 금등지사 문제로 독대하는 장면 등 삭제되어 나간 장면 등이다.
선준 못지 않게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오와 여림의 분량에서 잘려나간 부분도 제법 복원될 전망이다.
급하게 종영하다 정약용의 캐릭터도 약화됐다. 김 PD는 “정약용이 성균관 잘금 4인방을 살려달라며 사직상소를 올리는 건 촬영 자체를 하지 못했지만 무삭제판 DVD에는 새로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균관스캔들’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고 많은 화제를 낳았고 무엇보다 열혈시청자인 ‘성스 폐인’의 존재가 무삭제판 DVD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성스’ 애호가 못지 않게 일본 등 한류팬들도 ‘성스’ 무삭제판 DVD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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