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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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两个女人的战争已经开始= =
'김탁구' 이영아vs유진, 연기-스타일 맞대결 '승자는?'
FR: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7080060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김탁구)가 시청률 30%를 넘기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탁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인공 김탁구를 둘러싼 두 여인인 유진과 이영아의 극과 극 캐릭터와 스타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12년전 첫사랑인 유진과 빵신동 이영아는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와 스타일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에서 선보인 스타일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련한 첫사랑, 여전히 청순한 유진의 캠퍼스룩>
극 중 김탁구의 첫사랑 역할로 나오는 유진은 꾸미지 않은 청순한 스타일로 화제를 낳고있다. 평소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유진은 극 중에서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예전 SES 시절로 돌아간 듯한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카키, 그레이 등 빈티지한 컬러의 재킷과 체크 패턴의 셔츠들로 80년대 평범한 여대생의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완성했고, 또한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하여 캐릭터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 헤어스타일리스트는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헤어는 꾸밈없는 스타일로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줄 수 있다.”며 “만약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헤어가 밋밋하다고 생각이 들면 모발 끝 부분만 컬을 넣어 준다면 좀 더 차분하고 단아한 느낌이 나는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빵신동! 상큼발랄 이영아의 보이쉬한 머쉬룸커트>
이영아는 제빵왕 김탁구의 방송이 시작하기도 전에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그녀는 데뷔 후 줄곧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짧게 잘라 보이쉬한 이미지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뱅 스타일의 앞머리에 페이스 라인을 살짝 덮는 깔끔한 커트 스타일로 개성 넘치고 크리에이티브한 인상을 풍기며 또한 캐주얼한 차림일 때에는 보이시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녀가 연기하는 화려한 파리블랑제를 꿈꾸는 절대미각의 양미순은 제빵사의 차림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평소에는 비비드한 컬러의 상큼 발랄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헤어 밴드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컷트 머리에 포인트를 주었다.
한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이영아의 헤어 스타일은 일명 머쉬룸 커트로 그녀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며 “앞머리를 뱅 스타일로 연출한다면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으나 모발 끝 부분을 가볍게 트리밍 해주면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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