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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9-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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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찰비록' 조선시대 스컬리 임정은, 원조 스컬리보다 더 이지적이네?
3회 ‘신라 황금의 저주’, SF 소재 궁금증 증폭!
사진제공=tvN
[유니온프레스=서정민 인턴기자] tvN <기찰비록>에서 '조선시대 스컬리'로 나선 임정은이 <X파일>의 원조 스컬리보다 이지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광해군의 사조직인 사무회 소속 별감 허윤이(임정은 분)는 세계 각국의 언어에 능통하고 문물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인물로 항상 기이한 사건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 존재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3일 방송부터 형도(김지훈 분)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건현장을 감찰다니기 시작하는 허윤이는 단아한 한복 대신 사건수사에 걸맞는 복장으로 무장한다. 머리를 틀러 올려 밀집모자를 쓰는 것은 물론 펄럭이는 옷가지를 갈색 허리띠로 고정해 묶은 것.
사진제공=tvN
지난 1,2회 시청을 마친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기찰비록>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임정은의 매력에 대한 극찬을 하고 있다.
"임정은 씨 너무 아름다워 실물도 보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하겠다"(jsh212),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도 너무 잘하신다"(mbmbas) 등 그를 보기 위해 본 방송을 시청하겠다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3일(오늘) 방송되는 3회는 '신라황금의 저주' 편으로 머리카락과 눈썹이 없고 얼굴이 기괴하게 녹아내린 심마니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황금괴가 한 마을에서 출토되고 이를 접한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 기운으로 시달리게 된다.
사진제공=tvN
결국 금괴를 탐낸 사람들은 몸 안의 피가 썩어 절명하는 운명을 맞게 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에 사헌부감찰 김형도는 미스터리한 증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고 수사과정에서 허윤이와 마찰을 겪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계획이다.
tvN <기찰비록>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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