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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kimjihun

【2010tvN】【奇察密录】【金智勋 林正恩】第3集已出,金智勋在部队的采访视频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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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18 | 显示全部楼层
김지훈, 70인분 고기 밥차 선물받고는 "허걱!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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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훈이 팬들이 선물한 밥차 이벤트에 감동받았다. 김지훈은 지난 16일 tvN 드라마 '기찰비록' 촬영이 진행된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70인분의 고기 밥차가 도착하자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밥차는 김지훈의 팬클럽인 예그리나가 준비한 것으로, 뜨거운 여름에 기력이 약해진 김지훈과 스태프를 위한 보신용 음식으로 구성됐다. 국내 팬뿐 아니라 일본 팬들까지 현장에 찾아와 김지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고. 김지훈은 밥차 선물을 기쁘게 받았으며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트위터에 올려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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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은 이밖에도 수중 촬영 장면 뒷이야기와 DSLR 카메라로 촬영되는 이번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한편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선판 X파일'로 20일 밤 12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김지훈은 평범한 사헌부 감찰원에서 광해군의 비밀조직인 신무회 요원으로 발탁돼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http://sports.chosun.com/news/nt ... 100820/a8t7511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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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22 | 显示全部楼层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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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배우 김지훈과 임정은이 열애설을 걱정할 정도로 뜨거운 사이가 됐다.

김지훈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게스트로 출연,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아바타 주식회사’의 첫 번째 고객이 됐다.

이날 김지훈은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과 친해지기 위해 탁재훈에게 아바타를 의뢰했다. 이에 임정은은 탁재훈과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것으로 알고 자리에 나타났다.

임정은은 자신이 사는 곳, 차량 안의 시트 색깔 등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탁재훈의 말과 행동에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탁재훈의 모습을 빌려 자신의 속내를 임정은에게 드러내 보인 김지훈은 임정은에게 마지막으로 “나 군대 갔다 올 때까지 기다리라”면서 “너와 친해지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이후 영상통화를 통해 이 모든 상황이 아바타 상황극이었음을 공개한 김지훈은 “오늘 방송을 통해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다. 그런데 스캔들은 좀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을 외에 가수 송대관 태진아,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해 아바타를 통해 소원을 이루는 과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형제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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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25 | 显示全部楼层
김지훈, 팬들이 보낸 70인분 고기 밥차에 '대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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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지훈이 팬들이 보낸 70인분 고기 밥차에 대감동을 했다.

오는 20일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김지훈의 팬클럽 ‘예그리나’가 본격적인 지원사격에 나서 나섰다.

지난 16일 '기찰비록'의 촬영이 한창 진행되던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70인분의 고기 밥차가 도착한 것.

김지훈의 열혈 팬들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 땀 빼고 촬영하고 있을 김지훈과 배우진, 스텝들의 건강을 위해 보신용 음식을 가득 싣고 현장에 나타나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일본 팬들까지 자리를 함께해 훈남 김지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웃음꽃이 끊이지 않던 김지훈은 일본 팬들과 기념 사진은 물론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을 인증샷으로 찍어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기도 했다.

그는 “멀리 일본에서 남편까지 모시고 와준 팬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해준 만찬을 두 그릇 먹었더니 배터지겠다” 등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올리며 인간적 매력을 뽐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기찰비록'은 20일 첫 방송에서 평범한 사헌부 감찰이었던 김형도(김지훈)가 광해군의 비밀조직인 신무회 요원으로 발탁되는 중요한 계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nyc@osen.co.kr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19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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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28 | 显示全部楼层
(와글와글 클릭) 김지훈&임정은 핑크빛 모드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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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배우 김지훈이 동료 연기자 임정은에게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김지훈은 지난 15일 MBC `뜨거운 형제들(뜨형)`에 출연해 동료 임정은에게 “너 나 군대갔다올 때까지 기다려라” 라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했다.

이날 `뜨형`은 아바타 주식회사를 설립, 멤버들이 초대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지훈은 tvN의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과 가까워지기 위해 탁재훈 아바타를 의뢰했고 용기를 내어 임정은에게 “너와 친해지고 싶다” 는 마음을 전하게 된 것.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연예인 커플이 탄생되는것 아니냐” “둘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내가 다 설레었다” “은근 잘 어울리던데 진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임정은, 김지훈 군대 가있는 동안 기다려라” “지훈오빠, 정은언니는 저희가 잘 지킬께요. 군대 잘 다녀오세요” 등 재미있고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http://www.edaily.co.kr/news/New ... 7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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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32 | 显示全部楼层
tvN 국내 첫 SF 사극 '...기찰비록' '별순검 3' 나란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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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케이블 TV에서는 'X파일'과 'CSI'의 한 판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제 거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미국 드라마끼리 붙는 건 아니다. '조선판'이라는 말을 붙여야 한다. '조선판 X파일'로 기대받고 있는 tvN의 '조선 X파일 기찰비록'(이하 '기찰비록')과 '조선판 CSI'라 불리는 '별순검'의 시즌 3(이하 '별순검 3')가 첫 방송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기찰비록'은 20일, '별순검 3'는 다음달 4일부터 방송된다. 국내 최초의 SF 사극이라는 점을 내세운 '기찰비록'과 조선시대의 기상천외한 과학 수사를 다룬 '별순검 3'를 비교 해부해본다.

 ▶소재 - UFO vs 첩보전

 두 작품은 같은 수사극이면서도 확실히 소재가 다르다. '기찰비록'에서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해결 사건을 수사하고, '별순검 3'는 과학 지식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제목부터 '조선 X파일'을 표방하고 있는 '기찰비록'에는 미드 'X파일'과 마찬가지로 외계인이나 UFO, 돌연변이 괴생명체 등이 소재로 다뤄진다. 이 소재들이 조선왕조실록에 실제로 기록돼 있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UFO 출몰을 다룬 '선천군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다. 그 불덩어리가 지나간 곳은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폭포와 같은 형상이었다(광해 1년)'와 같은 기록을 드라마에 녹여낸다.

 반면 '조선과학수사대'를 제목에 달고 있는 '별순검 3'는 시대 배경이 1897년으로 늦은 데다, 프로파일링, 증거 수집, 검시 등 현대 과학 수사 기법을 동원한다. 조선시대라곤 하지만 현대의 향기가 느껴진다. 또 이번 시즌 3에선 죽은 이들의 억울한 사연뿐 아니라, 인질극과 유괴극, 테러, 첩보, 재난 등 보다 다양한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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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조선판 멀더 vs 길반장

 인물 구도는 미드 'X파일'과 'CSI'에서 가져온 듯이 빼닮았다. '기찰비록'에서 사헌부 감찰 김형도와 책방 주인 겸 신무회 별감 허윤이는 'X파일'의 멀더와 스컬리라고 보면 된다. 김형도 역의 탤런트 김지훈도 "내가 조선판 멀더"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 김형도와,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한다고 믿는 허윤이가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 콤비라는 설정 또한 비슷하다.

 '별순검 3'의 수사팀원들은 'CSI'와 거의 같은 구성을 갖고 있다. 'CSI'의 길 그리섬(윌리엄 피터슨, 애칭 길반장)처럼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따뜻한 리더 신정후(정호빈)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프로파일러, 검시관, 증거 분석관, 열혈 신참 팀원이 조화롭게 어울려 사건을 해결해 간다. 'CSI' 시리즈가 시즌별로 지역을 바꿔가며 인물들을 교체한 것처럼 '별순검' 시리즈도 시즌마다 다른 인물들을 보여주며 변화를 주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배우 - 베테랑 vs 베테랑

 두 드라마의 대결에선 극중 인물들의 매력을 100% 이끌어낼 배우들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양쪽 다 사극에 능통한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어, 베테랑끼리의 대결로 부족함이 없다. '기찰비록' 쪽에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배우들이 많다.

 김지훈은 최근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에서, 임정은은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에서 활약했다. 사극, 현대극 가리지 않는 대표적인 다작 배우인 중견배우 김갑수가 든든히 이들의 뒤를 받친다. '별순검 3' 쪽에선 사극 경력이 돋보인다. '선덕여왕'뿐 아니라 여러 현대극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정호빈이 팀 리더를 맡은 가운데, '추노'로 이름을 알린 민지아, 아역시절부터 사극 '토지' 등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은 등이 포진한다.

http://sports.chosun.com/news/nt ... 100818/a8r751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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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35 | 显示全部楼层
‘기찰비록’ 김갑수 “사상 첫 DSLR촬영… 작은 카메라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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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tvN 퓨전사극 ‘기찰비록’ 촬영 당시 신기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조선판 엑스파일을 표방한 드라마 ‘기찰비록’은 조선시대 실록에 기록된 희한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사극.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왕의 직속 기관 신무회가 국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해결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소재로 신선하기도 하지만, ‘기찰비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드라마 사상 최초로 DSLR로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인기 미드 ‘하우스’가 DSLR를 통해 촬영한 적은 있지만, 국내 드라마에서 시도되는 것은 ‘기찰비록’이 처음이다.

김갑수는 “처음 촬영장에 갔는데 집에서 쓰는 카메라를 들이대 사진 촬영하는 줄 알았다”면서 “카메라 네 대가 돌아가며 촬영을 하는데 언제 끝나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드라마에 촬영하는 일반 카메라보다 작고 섬세해 사전에 리허설을 많이 해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메라의 크기가 작아 더욱 다양한 촬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김갑수는 “이번 카메라는 작아서 기존 카메라가 들어갈 수 없는 곳까지 들어가 촬영이 가능했다. 그래서 새로운 화면이 촬영돼 좋았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촬영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기찰비록’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갑수는 “주변의 방송 관계자들이 ‘기찰비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체 작품을 DSLR로 찍는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촬영분을 모니터해보니 일반 촬영카메라에 뒤지지 않는 화질을 보여줘 깜짝 놀랬다.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갑수는 이내 자신의 감으로 ‘기찰비록’이 케이블 드라마의 또 다른 지표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김갑수는 “이제까지 출연한 작품 중에 대본을 보고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면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장화홍련’을 찍을 때 그런 감을 느꼈고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역시 그런 감이 왔다. 근데 ‘기찰비록’도 그런 감이 온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0일 밤 12시 첫 방송.
http://sportsworldi.segye.com/Ar ... 1=05&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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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19 16:59 | 显示全部楼层
조선시대 X파일 ‘기찰비록’ 드디어 베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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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조선X파일’로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오리지널 SF사극 ‘기찰비록’이 13일 상암동 E&M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조희봉 등 네 주인공이 모두 참석한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기찰비록 하이라이트 영상은 영화와 같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수준 높은 퀄리티로 장내 시선을 단번에 빼앗은 것.

이 같은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5D Mark ∥라는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법을 활용해 드라마를 촬영했기 때문. 스틸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통해 ‘SF 사극’을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건처럼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김갑수는 "첫 촬영 들어가는데 집에 흔히들 있는 디지털 카메라 같은 작은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의아했었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방식이라 타 방송국 감독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고 자부했다.

강경훈 감독은 "총 12편으로 제작되는 본 드라마는 회 별마다 각기 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너무 비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섞으면 만화가 되기 때문에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액션신도 공감이 가는 선에서 화려하게 표현해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지훈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기찰비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좋게 나올 작품으로 여겨졌다"며 "폭넓은 시청자는 물론 한번 보면 마니아적인 성향까지 갖게 만들 드라마다.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작품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상대 배우 임정은에 대해 "생긴 겉모습과 다르게 굉장히 털털하고 낯가림도 별로 없다"며 "밥차가 와서 밥을 뜰 때 보면 먹는 양도 대단하다"고 말해 임정은 을 당황시키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앙드레김 별세에 대한 애도의 뜻도 밝혔다. 앙드레김과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 김지훈은 "본 행사를 마치는 대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다른 연기자도 아끼셨지만 나도 많이 예뻐해 주셨다. 평소 젊고 건강해 보이셨는데 이렇게 비보를 접하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문을 흐리기도 했다고. 이어 임정은도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빈다"며 뜻을 전했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 ... 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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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20 13:0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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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21 09:56 | 显示全部楼层
《奇察密录》VS《别巡检》,朝鲜王朝的侦探电视剧赢家花落谁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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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웰메이드 추리사극이 떴다. 20일 첫 방송되는 tvN ‘기찰비록’과 내달 4일 방송 예정인 MBC DRAMA ‘별순검’이 그 주인공인 것. 동시대를 바탕으로 추리라는 색다른 장르를 시도한 두 작품은 각각 조선시대판 ‘X-File’과 ‘CSI’로 비교되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비슷한 것 같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작품의 재미요소를 살펴봤다.

◆ 기록을 뼈대로 이야기라는 살을 붙이다 ‘증수무원록 VS 조선왕조실록’

“선천군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다. 날이 맑게 개어 엷은 구름의 자취조차 없었는데 동쪽 하늘 끝에서 갑자기 포를 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올려다보니 하늘의 꼴단처럼 생긴 불덩이리가 하늘가로 떨어져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불덩어리가 지나간 곳은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폭포와 같은 형상이었다”
- 조선왕조실록, 광해 1년

이들의 이야기는 사실이다? ‘기찰비록’과 ‘별순검’은 실제 조선시대에 작성된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데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있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으로 정사(正史)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한 번도 조명 받지 못한 조선의 또 다른 역사에 주목했다.

또 ‘별순검’은 구한말에 존재했던 특수 경찰 조직인 별순검의 활약을 그려 어느덧 시즌3에 이르렀다. 이 작품은 죽은 백성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정확한 검사를 위해 만들어진 살인사건 검안자료 ‘증수무원록’의 한글 번역판에 적힌 사건을 토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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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사극의 진수를 보여준다! ‘미스터리 VS 테러․인질극’

‘기찰비록’은 조선시대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외계인 유에프오 돌연변이 차원의 문 등 과학으로 풀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광해군을 둘러싼 권력 암투와 함께 그려나간다.

반면 ‘별순검’은 죽은 이들의 억울한 사연뿐 아니라 인질극, 유괴극, 테러, 대형재난 등 ‘기찰비록’ 보다 현실적인 사건을 다룬다. 뿐만 아니라 1897년대를 배경으로 프로파일링, 증거수집, 검시 등 현대적인 과학 수사 기법을 동원해 관심을 모은다.

◆ 등장인물도 비슷하다? ‘멀더와 스컬리 VS 그리섬 반장과 팀원들’

각각 작품 속 인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은 미국드라마 ‘X-File’과 ‘CSI’에 등장했던 주인공들과 많은 부분 닮아있다. ‘기찰비록’ 속 사헌부 감찰 김형도(김지훈 분)과 책방 주인이자 신무회 별감인 허윤이(임정은 분)는 ‘X-File’의 멀더와 스컬리를 닮아있다.

김형도는 타고난 수사 감각으로 어떤 사건도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허윤이는 기이한 사건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김형도와 사사건건 마찰을 겪으며 커플 호흡을 맞춘다.

‘별순검’의 등장인물들은 ‘CSI’와 비슷한 인물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별순검의 수장인 신정후(정호빈 분)는 인간과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건 현장에 대한 초인적인 통찰력을 지녀 ‘CSI’의 길 그리섬 반장을 떠올리게 한다.

또 프로파일러 차건우(민석 분) 여순검 서연두(민지아 분) 순검 최도곤(성지루 분) 검시관  박충옥(이두일 분) 증거분석관 한소희(이재은 분) 등이 ‘CSI’ 멤버들처럼 서로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데 일조한다.

‘기찰비록’은 20일 밤 12시 첫 방송되며 ‘별순검’은 내달 4일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 = 각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http://news.tvreport.co.kr/cinde ... 4&artclid=60001

[ 本帖最后由 kimjihun 于 2010-8-21 10:1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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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21 10:09 | 显示全部楼层
국내 최초 SF사극 ‘기찰비록’, 20일 첫 선…“전 스태프가 한복 입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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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SF 사극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이 20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찰비록’은 좀 더 역동성 있는 화면을 만들기 위해 스틸카메라인 DSLR의 동영상 방식을 활용해 촬영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안훈찬 PD는 “대다수 촬영 스태프가 한복을 입고 촬영을 진행한다”며 “카메라를 들고 뛰는 장면이 많아 서로 화면 앵글에 잡히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특별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때문에 기존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는 후문. 카메라가 작은 덕에 휴대가 간편해 한복 품에 넣은 채 지나가는 행인처럼 촬영하기도 하고, 나무 위로 올라가거나 기둥 뒤에 숨어 찍는 등 촬영장 내 웃지 못할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아울러 이 같은 상황 때문에 총 감독이 전 촬영 스태프를 소집하려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애환 아닌 애환도 털어놨다.

안 PD는 “일반 사극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달리는 장면도 ‘기찰비록’에서는 새롭게 시도된 앵글이 많다”며 “무술 감독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쥐고,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든 채 주인공이 탄 말을 추격하는가 하면 땅속에 카메라를 파묻고 말이 그 위를 뛰어넘는 신도 시도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시청자들은 말이 안방극장을 덮치는 듯한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소재 뿐만 아니라 CG, 그래픽, 촬영 기법도 신선한 퓨전 사극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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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찰비록’의 음악을 영화 ‘청연’의 음악 감독이었던 독일 뮤지션 미하엘 슈타우다허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주로 영화음악만 맡아왔던 그가 SF물, 그것도 한국 전통 사극이라는 장르에 맞게 신비하고도 오묘한 선율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별순검’의 김흥동 감독과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의 강경훈 감독이 손을 잡고 만드는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은 20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http://star.mk.co.kr/new/view.ph ... 51126&yea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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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22 09:10 | 显示全部楼层
조선X파일 '기찰비록' ... 가구시청률 1%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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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 지난 20일 밤 12시 첫 방송된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이 가구시청률 0.88%로 1%에 육박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률에서는 1%를 돌파, 1분 단위 최고시청률은 1.72%를 기록하며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또 방송일인 20일 내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돼 런칭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던 '기찰비록'은 조선 광해군 원년 어느날, UFO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빛이 저자거리를 통과하는 것으로 시작, 극 초반부터 SF 사극의 특징이 부각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평범한 사헌부 감찰인 김형도(김지훈 분)가 ‘비밀의 빛’과 관련해 역모죄를 쓰게 된 스승 이형욱(노영국 분)을 구하기 위해 둥근 빛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다음주 방송되는 ‘비밀의 빛’ 2부에서는 형도가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던 중 비밀리에 기이한 사건만을 수사하는 ‘신무회’의 존재를 알게되고, 신무회의 수장인 지승(김갑수 분)으로부터 신무회에 들어올 것을 권유받으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tvN 홈페이지에는 '기찰비록' 첫 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parkhy7281’는 “이제껏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 새로운 장르”라며 “공중파 방송보다 더 즐겨보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고, ‘fil7621’는 고급스러운 영상미를 우선으로 꼽으며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가 맞냐”는 질문을 올리기도 했다.

또 ‘tnqls430’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라고 전했으며 ‘hylee128’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tvN 오리지널 조선X파일 '기찰비록' 1회는 22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23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재방송된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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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0-8-23 17:55 | 显示全部楼层
奇察密录第一集高清截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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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kimjihun 于 2010-8-24 17:3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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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23 22:35 | 显示全部楼层
着剧有制作组制作吗?还蛮有兴趣的
kill me heal me.                                                                                          爱情,是一种本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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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23 23:22 | 显示全部楼层
希望到时有剧组做中文版的啊,看来不错的剧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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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24 00:31 | 显示全部楼层
哇哇!帥呆了.尤其是發表會的照型"酷斃了".注意看褲子.超有型.和私下的隨和造型.真是南轅北轍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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