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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김남주에 터프한 기사도 포옹
朴施厚,保护金南珠的强烈拥抱
‘꼬픈남’ 박시후가 김남주를 위한 터프한 ‘기사도 포옹’을 펼쳤다.
‘想勾男’朴施厚为保护金南珠,进行了‘强烈的拥抱’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의 14회에서 용식(박시후)은 태희(김남주)와 나란히 걷던 중 미끄러운 길에서 휘청 거리며 넘어지려는 태희의 허리를 감싸며 보호하는 ‘기사도 포옹’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어 용식과 태희는 함께 눈밭에 넘어져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게 되는 야릇한 ‘눈밭 러브신’을 펼치게 된다.
MBC月火剧‘逆转的女王’14集,具勇植(朴施厚)与黄泰熙(金南珠)并列走一起,因保护差点因雪地滑倒的泰熙,而进行了半腰的‘强烈拥抱’。随后,勇植与泰熙一起滑倒在雪地上,随即展开了相互凝视对方的脸的奇妙‘雪地恋爱场面’。
이 장면은 첫눈이 쏟아지고 난 29일 대학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남주와 박시후는 실제로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운 비탈길에서 촬영을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这个场面在大学路进行了摄影,因为想创造金南珠和朴施厚倒地后雪不熔化的景象,所以通过斜滑坡的实景进行拍摄增强场面的真实感。
무엇보다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시후의 구본앓이 일본팬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시민들 또한 숨을 죽이고 촬영장을 지켜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박시후와 김남주는 촬영이 끝나고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는 등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화답했다.
虽然当天风雪漫天,但是因为朴施厚来自日本的影迷来了现场探班,市民们也期待地守在了拍摄现场,所以在暖融融的气氛里, 进行了摄影。
그 동안 용식은 남편 준수(정준호)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들어하는 태희를 묵묵히 지켜보며 뒤에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태희를 지켜줬다. 가족을 위해, 팀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태희를 보며 용식은 자신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모정과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의지를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항상 활기차게 지내던 태희가 가정일로 힘들어 하자 눈에 보이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고 안보이면 걱정되는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히게 된다.
这段期间,勇植默默注视着,被丈夫俊秀背叛而感到失落的泰熙,发挥了黑骑士精神,守护着泰熙。看到积极过活的泰熙因家庭事变的失落、疲惫的样子,看着的时候,无论什么都想帮忙,看不见,又会担心泰熙而心烦意乱。
14회에서는 특별기획팀과 기획팀이 경합을 벌이는 다이어트 관련 신제품 기획을 위해 용식과 태희가 직접 모델을 찾아 나서게 되고, 추운 날씨에 단 둘이 길을 걸으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등 ‘불행자랑 놀이’ 이후 한결 사이가 두터워진 두 사람이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14集,为了特别企划组和企划组的竞争,作减肥相关资料规划的勇植和泰熙亲自出去找模特儿,在雪地行走谈话的俩人,在‘不幸人游戏’之后,变的更加亲近、知心。
시청자들은 “원수로 만났던 태희와 용식이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해 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절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이었는데. 현재 태희의 맘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은 용식이 아닐까?”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观众表示“对泰熙和勇植自然相互理解的过程很感兴趣”“来自不同世界的、原本不可能交心的俩人,现在最理解泰熙内心的是勇植,不是吗?”暴露出了对俩人关系发展的期待。
이밖에도 14회에서는 태희가 남편 봉준수(정준호)를 믿지 못하게 된 후 위기에 빠진 ‘봉황커플’의 이야기, 그리고 여왕급 골드미스로 군림하고 있는 한상무(하유미)가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절절한 장면이 펼쳐진다.
另外,14集泰熙不能相信丈夫俊秀之后,俊秀将对常务暴露了自己内心的想法,引发危机的场面即将发生。
매회 시청자들에게 공감어린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유니온 엔터테인먼트)
引起共鸣,创造话题的MBC月火电视连续剧‘逆转的女王’每周星期一、星期二9点55分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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