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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JJ在票选里当选超级妈妈2010?
2010 최고의 수퍼맘은 '김남주', 수퍼베이비는?
스토리온이 '올 한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url=]수퍼[/url]맘'을 조사한 [url=]결과[/url] 김남주가 1위에 뽑혔다.
이번 조사는 스토리온이 연말을 맞아 2010 최고의 '수퍼맘', '수퍼부부', '수퍼베이비' 등을 선정하기 위해 '2010 수퍼어워즈'란 타이틀로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2일간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은 스토리온 홈페이지에서 시행됐으며 30~44세 여성 총 893명이 참여했다.
'2010 최고의 수퍼맘'으로 선정된 김남주는 전체 응답자 중 47%(426표)의 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후속작 '역전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김남주는 헤어스타일, 패션, 메이크업 등 다시 한번 '김남주 따라잡기' 열풍을 일으키며 '아줌마 파워'를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url=]남편[/url] 김승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등 원조 '내조의 여왕'다운 [url=]모습[/url]에 다수 표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그 뒤를 이어 '학부모의 [url=]롤모델[/url]' 신애라(11.3%, 101표)와 드라마 '나쁜남자'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오연수(11.2%, 100표)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했다. '한류 수퍼맘' 윤손하(9.7%)와 '연아맘' 김희선(7.2%)은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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