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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劇鬧夠了沒呀,這幾集鎬迷全跑掉了,只看新聞度日..........
我也是........,已經N集不看了..........
下周沒來個一刀剪掉糾纏的打結線,估計就要被雅典娜砍到沒地方逆轉了....
甚麼離婚呀,看看你收視跌得甚麼樣子,這種離婚最讓大媽痛恨了,
編劇不知死活的還搞這招,有病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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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轉貼自鄭俊鎬中文網
【新聞】 '逆轉'金南珠-鄭俊鎬已經再復合跡象'誰都不能停住'
이혼을 선언한 김남주, 정준호가 몸은 헤어졌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속이지는 못했다.
離婚宣言的金南珠,鄭俊鎬雖然身體分別了,不過無法騙了向著彼此的心。
12월 7일 방송된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 16회에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관심을 멈추지 못하는 황태희(김남주 분)와 봉준수(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2月7日放送的MBC月火劇'逆轉女王'16集敘述不能停止對彼此關心的黃泰熙(金南珠)和奉俊秀(鄭俊鎬)的樣子。
이날 방송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황태희는 택시비가 없는 난감한 상황에서 우연히 봉준수와 마주쳤다. 봉준수는 “넌 치매냐? 만날 지갑 잃어버리고, 열쇠 잃어버린다”는 등 “여자가 뭐하는 데 이 시간에 다니냐”, “아픈데 약 안 사먹고 뭐했냐”는 등 보자마자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這天播放遺失錢包的黃泰熙因沒有出租車費的難堪狀況偶然地和奉俊秀相遇。奉俊秀見到她就不斷的嘮叨說"妳是不是癡呆啊? 總是沒有錢包地,沒有鑰匙地"“女人這個時間在外做什麼”,"不舒服為什麼不買藥吃"等
이어 황태희는 감기 몸살로 혼자 끙끙 앓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여보’를 외치며 “약상자에 해열제 좀 갖다달라”고 말했다. 옆자리에 이제 봉준수가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황태희는 혼자 약상자를 찾아 약을 입에 털어 넣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그 시간 봉준수 역시 황태희가 걱정되는지 집앞에서 약봉지를 들고 서성였지만 초인종을 누르지는 못했다.
接著黃泰熙因為感冒生病在一個人想不開的旋渦之中無意識地喊著‘老公’把藥箱里的解熱片給我 . 意識到身邊沒有奉俊秀的事實的黃泰希,自己找到藥箱含著淚吃了藥。
可是那個時間奉俊秀同樣也擔心的拿著藥包徘徊在黃泰熙家面前,不過始終沒能按門口的電鈴。
우연히 봉준수가 옛애인 백여진(채정안 분)가 있는 장면을 목격한 황태희는 아닌 척 하면서도 묘한 질투심에 휩싸였다. 황태희는 괜히 “백여진이랑 둘이 이제 대놓고 붙어다니더라”라고 트집을 잡으며 “이혼한 것 알고 있냐”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대해 봉준수는 아니라고 변명하면서도 말로는 “우리가 서로 얘기할 의무는 없는 것 같다. 그런게 이혼이다”고 애써 모른척했다.
偶然看見奉俊秀與前女友白友珍(蔡真安)在場的黃泰熙圍繞在奇妙的嫉妒心。我知道你已經離婚了,是吧,”我們好像沒有互相談的義務.
한편 이날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봉준수는 ‘헤어진 다음날’을 열창했고 황태희에게 "좋은 사람끼리 만났다고 해서 좋은 결혼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에 술을 원샷한 황태희는 결국 술에 취해 봉준수에게 엎혀 들어왔다.
另一方面這天在卡拉OK聚餐座位奉俊秀對著黃泰熙熱情唱著‘分手的第二天’歌曲中 '看來並不是好的人相見就會有好的婚姻' 這句話讓黃泰熙喝醉了酒,結果奉俊秀揹著酒醉的她回家.
두 사람의 아닌 척 하면서도 서로를 신경쓰는 모습은 벌써부터 재결합 가능성을 솔솔 불러 일으켰다.
二人一邊裝對彼此不關心的樣子一邊早就悄悄地喚醒了再復合的可能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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