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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꼬픈남 구용식(박시후)
2010년 겨울 한강에 뛰어들어가
<역전의 여왕>의 꼬픈남 박시후가 한겨울 한강에 뛰어들었다. 같은 특별기획팀의 오대수 과장(김용희)를 구하기 위해서다. 오과장(김용희)은 복권에 당첨돼 좋아하다 복권을 강물에 빠뜨렸고 이를 잡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었다. 황태희(김남주)는 그런 오과장(김용희)를 말리려했고 그 장면을 본 구용식(박시후)는 태희(김남주)를 말리며 자신이 오과장을 구하겠다며 물에 뛰어든 것. 오해가 부른 코믹한 상황이 된 것이다.
13일(월)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촬영된 이 장면.... ↓↓↓↓ ↓↓ ↓
드디어,,
촬영 시작!
황태희(김남주)를 말리며, 자신이 뛰어들어가는 구용식 팀장(박시후)!
"O.K!"
촬영이 끝난 뒤,,,
2010년 겨울, 12월. 한겨울에 한강에 뛰어 들어간 박시후.
"이 상황에 물속에 안들어 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
가슴까지 차오른 강물의 한기와 물밑 바닥의 진흙을 온몸으로 겪은 박시후의 소감. 그후 전기 난로로 둘러싸인 갈대밭에 거의 기절 상태로 누워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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