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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박시후 "꼬픈남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逆转女王’朴施厚“我喜欢‘想勾男’这个绰号”
[조나영 기자] '역전의 여왕' 박시후가 '꼬픈남'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박시후의 팔색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꼬픈남’은 꼬시고 싶은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16일 10회분에서 박시후는 김남주(황태희)를 향한 애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박력 있고 자상한 모습까지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이날 방송된 '역전의 여왕'에서 박시후(구용식)는 김남주(황태희)가 이마에 붙여준 어린이용 해열파스를 붙인 채 퇴근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방송되는 드라마마다 새로운 신조어 별명을 탄생시킨 박시후는 “이번 ‘역전의 여왕’에서 팬들이 붙여준 ‘꼬픈남’이라는 별명이 가장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는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었지만 '3D 더블컷 헤어'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시후의 매력은 귀엽고, 자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것에서 멈추지 않았다. 훤칠한 키에 정장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는 시크한 디자인을 잘 소화해 내며, 팬들에게 ‘나의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스타일1위 아이콘’으로 등극할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시후 때문에 일주일 중에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꼬픈남이 너무 매력적이다", "박시후 같은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박시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옛 연인인 준수와 여진의 과거가 밝혀지고, 태희와 용식의 관계도 진전되면서 본격적인 사각 러브라인이 시작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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