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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고 싶은 남자’ 박시후의 워너비 스타일?
‘想勾男’朴施厚的时尚搭配装备？
[곽설림 기자] ‘꼬픈남’ 박시후의 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일명 ‘꼬시고 싶은 남자’로 등극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박시후의 스타일은 깔끔하면서 댄디한 느낌의 수트 패션으로 톤다운된 컬러의 재킷과 셔츠를 매치해 반듯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내고 있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나 견장과 같은 디테일이 가미된 재킷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남성 패션의 마무리인 시계를 적절히 활용해 완벽한 수트 패션을 연출하면 ‘꼬픈남’ 박시후의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과거 연인사이였던 준수역의 정준호와 여진역의 채정안의 사이가 밝혀지고 용식역의 박시후와 태희역의 김남주의 관계가 진전되며 본격적인 사각라인이 시작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역전의 여왕’ 캡처, 트루젠, 잉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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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为：‘逆转女王’里，朴施厚饰演的具勇植，除了人物个性外，时尚服饰搭配，也受到观众的追捧。和一些服饰搭配的细节介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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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1-25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