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两年?==那就当民才进军营呆了两年好了
三年?==那就是一个高中嘛
四年?==一大学本科
五年?==医科生毕业
六年?==本硕连读
七年?==小夫妻能熬过七年再相聚,都不用担心所谓的七年之痒了,到时两人刚好而立之年结婚生子,全垒打多好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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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也行?
还有一篇关于结局的报道。
最后的结论就是剧组三缄其口或者左右逢源之类的……
‘욕불’ 결말, 악녀 신은경 행복해질 권리 있나?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3-23 16:42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욕망의 불꽃'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3월 27일 50회를 마지막으로 조영한다. 단 2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시청자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지막 반전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윤나영(신은경 분)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윤나영은 악녀의 화신으로 묘사됐다. 언니를 제치고 재벌가에 시집을 가기 위해 온갖 술수를 다 섰다. 언니의 강간장면을 외면했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가 사망했으나 윤나영은 이를 기회로 삼아 김태진(이순재 분)을 찾아갔다.
결국 그 아들 김영민(조민기 분)과 결혼의 기회를 잡았다. 김영민은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태어날 아이를 윤나영은 돈을 주고 샀다.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길렀으나 당초 자신이 낳은 아이의 생사에 무감각했던 만큼 가식으로 보였다.
윤나영은 자신이 낳은 딸 백인기(서우 분)와 기른 아들 김민재(유승호 분)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 그간 재벌가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살았으나 어느새 아들과 딸에게도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백인기와 함께 떠나려 했다. 그는 백인기 앞에서 자신을 '엄마'라고 칭했다.
그러나 떠날 때 떠나더라도 돈은 챙겨야 했다. 윤나영은 김태진을 찾아가 '빚을 갚으로'고 했다. 여기서 반전포인트가 존재한다는 시청자의 예측도 있다. 윤나영의 아버지와 관계된 김태진의 과거사가 그것이란 설명이다.
윤나영에게 있어서 재벌가의 재산을 차지하는 것은 행복이다. 네티즌들은 "윤나영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한다. 그들은 윤나영이 욕망을 내려놓는 것 역시 행복으로 보고 있다. 모든 불행은 그 욕망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또 백인기와 김민재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관심사다. 백인기는 어머니 윤나영에 대한 분노에 의해 김민재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정말 김민재를 이용한 것인지에도 의견은 분분하다.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 本帖最后由 xwzruc 于 2011-3-23 18:5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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