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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火结束。
总结总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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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J“从尹娜英中走出来好像很难”
욕망의 불꽃` 신은경 "윤나영 떠나보내기 힘들 듯"
SPN 원문 기사전송 2011-03-28 08:44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신은경이 `욕망의 불꽃`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은경은 지난 25일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그녀는 "많은 작품들이 기억에 남지만 `욕망의 불꽃`은 특히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후유증이 클 것 같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극중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악녀, 윤나영 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남편 김영민(조민기 분)의 내연녀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하고 남편이 외도로 낳은 아들 김민재(유승호 분)를 자신이 낳은 아이처럼 데려다 키운다. 일반적으로 악역은 캐릭터가 뚜렷해서 연기하기 쉽게 여겨지지만 악역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랜 연기 경험과 내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런 악역을 신은경은 탁월하게 소화해낸 것.
신은경은 "마지막 촬영을 끝냈는데 아직도 내 속에 나영이가 남아있다. 나영이를 쉽게 떠나보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촬영하느라 금주를 해왔는데 이제는 술을 왕창 마시고 싶다. 또 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싶다"며 시원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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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雨剧终感想“永远无法忘记这部作品”
'욕망의 불꽃' 서우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 종영 소감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03-28 08:28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서우가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한단계 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서우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50부작 '욕망의 불꽃'을 7개월 동안 이끌며 시청률 1위의 원동력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특히 서우는 선배 연기자 신은경과의 연기 맞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그동안 연기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왔음을 증명했다.
마지막회 촬영을 마친 서우는 "오랜기간 많은 대선배님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시청률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으로 머릿 속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욕망의 불꽃'에서 서우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기 여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백인기는 재벌가의 김민재(유승호) 어머니로 사는 윤나영(신은경)이 실은 자신의 친모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밀어올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서우는 백인기와 완벽하게 빙의된 연기를 보여주며 원망와 분노에 찬 눈빛 연기와 밀도 높은 내면 연기를 동시에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덕분에 '욕망의 불꽃'은 방송 7개월 내내 꾸준히 시청률 20%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욕망의 불꽃'의 한 관계자는 "서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걸음 더 전진하는 배우로서 성장한 느낌이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원동력이 될 듯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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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火剧终俞承豪成人演技挑战展现无限可能
'욕불 종영' 유승호, 첫 성인연기 도전 "가능성 보였다"
2011.03.28 09:11
[OSEN=이지영 기자] SBS '시크릿가든'의 광풍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MBC '욕망의 불꽃'이 25.9%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을 맡았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 '막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독한 소재 등으로 화제를 뿌린 '욕불'에서 초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서우와 유승호의 캐스팅. 나이차 많은 두 사람이 커플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두 사람의 연기를 살폈다.
특히 '국민 남동생' 유승호는 처음으로 성인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우려섞인 눈초리를 받았다.
영화 '집으로'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할 때부터 최근작 '공부의 신'에 출연하기까지 그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아직 그를 '어리게'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의 이번 선택이 모험이 아닌가는 하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하지만 유승호가 맡은 역이 다행히 순수함을 지닌 20대 초반의 청년으로, 서우와의 사랑을 통해 성장통을 경험하는 캐릭터라 그동안의 이미지와 큰 '갭'은 없었다.
또한 유승호 역시 서우와의 커플 연기나 독립을 꿈꾸는 청년을 연기함에 있어 11년차 배우다운 내공으로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앞으로의 성인 연기에 가능성을 내비쳤다.
아역배우들이 성인연기자로 올라설 때 많은 논란과 부침을 겪는 것에 비해, 유승호는 적절한 시기에 어쩌면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소년과 청년의 중간에 위치했던 '민재'라는 캐릭터를 선택함으로써 큰 부담없이 성인연기자로 발돋음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 발판을 바탕으로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와 선택할 캐릭터들이 어떤 것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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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火剧终”俞承豪首次成人演技挑战“可塑性显现”
MBC的《欲望的火花》,尽管曾受到SBS《秘密花园》的强力阻击,仍以29.5%的自身收视率纪录完美收官。
演员们的豪华演技,在剧终后引发了更强烈的话题讨论,比如欲火中受到最大关注的俞承豪和瑞雨的casting。
因为新闻里介绍二人是相差多年的年上年下CP,使得观众对二人的情侣演技表现了集中的关心。“国民弟弟”俞承豪的首次成人演技挑战更是吸引了观众的眼球。
通过电影《爱回家》让观众记住了他的脸,又通过《学习之神》让大家看到了他的成长过程,在观众的眼里他还只是个孩子,所以认为他这次的选择是一次冒险,恐怕是大多数观众的想法。
不过幸好俞承豪扮演的角色是单纯的20代初青年,通过与瑞雨所扮演的人物的痛苦的爱恋经验逐渐成长,在这期间并没有发现任何他与角色之间的“鸿沟”。
而俞承豪在与瑞雨的情侣演技中,作为一个出道11年的青年演员,完美的消化了这个角色,演绎到位,展现了未来继续成人演技挑战的无限可能。
儿童演员向成人演员过渡的时候总是受到很多的争议和波折,俞承豪也面临这样的问题。选择介于男孩和青年男子之间的“民宰”这个角色,甩掉包袱,轻松愉快的展现成人演技,成功的为自己迈入成人演员的行列填石铺路。
基于这样的起点,对于他接下来将选择怎样的角色来展示演技,无比期待。
[ 本帖最后由 xwzruc 于 2011-3-30 16:0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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