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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Issacness

【资料】2010《我的见鬼女友/奇异的恋爱》(孙艺珍 李民基)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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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4 22:16 | 显示全部楼层
孙艺珍姐姐,真是漂亮啊!真心期待这部片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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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4 22:33 | 显示全部楼层
请问这剧什么时候播出呀,不好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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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5 11:14 | 显示全部楼层
这电影12月1日在韩国首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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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6 11:0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holesterol 于 2011-11-1 23:52 发表
韩星孙艺珍否认被“孤立” 供出花美男“后宫”名单
2011-11-01 16:09:17  来源:国际在线专稿  编辑: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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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165 ...


中字來了!!!


字幕合併但有壓縮過 115下載 (因為原檔將近200M @@)
http://115.com/file/aqargx00#

或是單獨字幕下載
http://115.com/file/clo6ljyp

感謝 Kaoty 的翻譯

[ 本帖最后由 cholesterol 于 2011-11-6 11:0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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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7 12:00 | 显示全部楼层
呀呀呀,大屏幕上的艺珍果真灰常灰常一扑打呀~~~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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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7 21:3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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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海報上市!!
ps. 我在韓社po的東西都是首發!!!
請搬動別人心血的同學,尊重一下原作者和發表的人!! 轉載請註明,社交禮儀不需要我再repeat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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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7 23:0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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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9 23:30 | 显示全部楼层

《我的见鬼女友》曝光海报 孙艺珍与鬼魂表演

2011-11-08 13:08:00 电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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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见鬼女友》海报

    电影网讯(编译/Ben)电影《我的见鬼女友》日前曝光了正式版宣传海报。据韩国媒体报道,在《我的见鬼女友》的海报中,能够看见鬼魂的女人“汝丽”(孙艺珍 饰)手握雨伞端坐在长椅之上,一只干枯的手从伞中伸出,旁边坐着的“赵久”(李民基 饰)面露惊恐表情躲向一旁。

    海报设计的主题是两人初次约会的场景,虽然周边风和日丽十分美好,但是孙艺珍手中雨伞里却是雷电交加,雨雪纷飞,恶劣的天气让女主角也似乎有一丝不爽和无奈。据了解,孙艺珍饰演的女主人公“汝丽”,因为童年时遭遇的悲惨事故而变得能够看见鬼魂。而李民基饰演的男主人公“赵久”,则是和鬼魂一起表演惊悚魔术秀的人气魔术师。两人因“见鬼”而生情,上演一场有些惊悚却也甜蜜有趣的爱情故事。李民基还将在影片中大秀精彩绝伦的魔术,新鲜的题材和主演的魅力,也吸引了韩国观众的目光。

    同时与海报一道公开的还有电影的预告片,预告片以男一号“赵久”的独白“我们现在可以开始拍拖了吗?做点什么好呢?”作为开场,此后紧接着便是穿插着喜剧与恐怖元素的各种镜头,令人对正片无限期待。该片将于年底在韩国上映。


【电影网】www.m1905.com独家稿件,转载请注明来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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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0 00:08 | 显示全部楼层

视频:孙艺珍新片《毛骨悚然的恋爱》预告曝光(中字)

2011年11月09日14:32 mydaily/文并视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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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0 00:09 | 显示全部楼层

孙艺珍李民基《毛骨悚然的恋爱》吻戏曝光

2011年11月09日18:16  bn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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孙艺珍李民基《毛骨悚然的恋爱》吻戏曝光

  新浪娱乐讯 韩片《毛骨悚然的恋爱》日前公开了主演孙艺珍与李民基的甜接吻照。

  因一次意外事故而变得能够看到鬼魂的女主角汝丽(孙艺珍饰)与一名利用鬼魂变戏法的男子赵久(李民基饰),因能看到鬼魂而相爱的两人开始了毛骨悚然的恋爱,因此在戏中的吻戏也频频出现。影片中两人从甜美亲吻到疯狂激吻等各种亲吻戏使单身们羡慕不已。

  韩国史上最惊悚的爱情片《毛骨悚然的恋爱》将于12月上映。bntnews/供稿 金鑫/文 MBC/供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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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0 22:4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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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5 22:32 | 显示全部楼层
一轉自劉在石中文網
二轉Running man吧

冷颼颼戀愛演員上 Running man 宣傳電影,預計於11/27 SBS 韓國時間17:10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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孙艺珍<Running Man>目击谈 "绿色夹克...与刘在锡蹦级跳" 期待感↑

演员孙艺珍在<Running Man>录影现场的目击谈被传达了

14日 某线上社群网站留言板 以'孙艺珍<Running Man>目击谈'为题 公开了几张照片
文中写下了"孙艺珍在盆唐一个建筑物前拍摄<Running Man>" "在京畿道城南盆唐的
亭子洞咖啡街看到了孙艺珍""看见刘在锡与孙艺珍蹦级跳了"等目击谈

照片中 也包括刘在锡与孙艺珍的身影 一起穿著同款绿色夹克的琉在锡与孙艺珍
明亮地笑著走在街上以及坐在建筑物里的样子 使大家对於<Running Man>有了更大的期待

特别是刘在锡与孙艺珍衣服背后贴著各自的姓名牌 证明了是在拍摄<Running Man>

除外 穿著蓝色夹克的演员朴泽民和穿著红色夹克的演员李民基等与<Running Man>们一起的样子也被捕捉引起了注目

看到孙艺珍的<Running Man>目击谈后 网民们表示"期待啊"
"孙艺珍<Running Man>目击谈看得津津乐道""<Running Man>孙艺珍, 李民基, 朴泽民全都来了 应该会很有趣的""孙艺珍<Running Man>目击谈 羡慕啊"等反应

http://news.nate.com/view/20111115n0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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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PD: 孫藝珍的勝負欲最強
'런닝맨'PD "손예진, 승부욕 최고..몸 안사려"

趙PD說:「孫藝珍幾乎全篇RM都看了,所以該怎麼做之類的事情都掌握了之後才來的。提到孫藝珍的話就覺得是很幹練的類型,認為看起來會很謹慎的樣子,但表現出太過率直的面貌而嚇到了。」
趙PD:「特別是勝負欲最旺盛了。太努力了全然不管身體,連沒叫她做的她全都做了。」

http://news.nate.com/view/20111115n0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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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中提到因這是導演的處女作,藝珍剛開始會感到擔心,但後來看了提案的魅力和信心便放心去演。另一部作品塔會拍到今年年底,明年會進軍中國。
近期內看了"藍鹽"(宋糠昊)和"驚辣犯罪"(權相佑)。

[스타 인터뷰] 영화 `오싹한 연애` 손예진, “매 작품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새로운 연기를 보이고 싶어요”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1-11-15 15:25

처음 본 사람도 이내 무장해제 시켜버릴 반달 웃음이다. 영화 '오싹한 연애'로 돌아온 손예진은 한때 절정에서 멋있게 은퇴하는 미래를 그렸다 말한다. 스물 아홉의 그녀는 이제, 서 있기만 해도 삶이고 주름마저 연기인 배우가 되어 한 길을 끝까지 가는 삶도 꿈꿔 본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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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개인의 취향’에 이어 유쾌한 영화 ‘오싹한 연애’로 돌아온다.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같은 영화를 통해 멜로배우로 각인됐던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물 행보가 요즘 부쩍 잦다. “‘작업의 정석’을 통해 망가졌을 때 주변의 반응은 다양했어요. ‘굳이 왜 그런 걸 하느냐’고 말리는 분위기도 있었죠. 저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에 대한 미련이나 두려움 같은 건 없어요. 그래서 소매치기도 할 수 있었고, 확 망가지기도 했고, 이혼녀도 할 수 있었죠.”

화창한 늦가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작품을 주로 필(feel)로 결정해왔다”며 털털하게 웃었다. 이번 작품 역시 그랬다. “이런 장르를 비교적 많이 해 눈이 더 높아져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보고 단박에 끌렸다”고 했다. “묘하고 새로웠다. 지문이나 대사도 많지 않았고 잘 만들어진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12월에 개봉하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여리(손예진)와 호러 마술사지만 무서운 건 못 참는 남자 조구(이민기)의 목숨을 담보로 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줄기는 멜로지만, 호러와 코믹을 버무렸다. 달달하기만 한 로맨스물과는 괘를 달리 한다. “막 작정하고 웃기는 영화는 아니에요. 보다보면 ‘풋~’ 하고 웃음이 나오죠. 로맨스 속에서 묘한 조합, 엉뚱한 웃음이 있고 코믹과 멜로, 슬픔도 있죠. 겨울에 연인이랑 보면 평범하게 사랑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가를 알게 해주는 영화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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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에 이은 두 번째 연하남과의 호흡. 이민기와의 호흡은 어땠을까. “민호나 민기나 다 착한 친구들이고 어른스러운 부분도 많아요. 민기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제 역할을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속도 깊고 인간적인 부분이 많아요.”그래도 여배우 입장에서 편한 걸로 치면 선배들과 찍는 영화 쪽이란다. “적어도 제가 총대를 멜 일은 없다”며 배시시 웃는다.

선택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톱여배우지만, 유독 신인감독과의 작업이 많았다. ‘개인의 취향’ 때는 단편 하나 안 찍은 감독이었고, ‘오싹한 연애’ 역시 ‘시실리 2Km’와 ‘두 얼굴의 여친’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해 온 황인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손예진은 이 대목에서 솔직하게 “신인 감독 작품이라 아주 잠깐 고민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시나리오가 갖고 있는 매력과 감독님이 직접 썼기 때문에 신뢰가 갔다”는 애정을 곁들였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니 10년차를 넘겼다. 고교 3년 때 지금의 김민숙 대표를 만나 한솥밥을 먹으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다. 신예 손예진은 스타덤에 올랐고,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스타들의 1인 기획사 설립이 붐을 이룰 때도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그녀다.

“뭔 가 더 큰 게 있을 것 같고, 남의 떡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을 잘 안해요. 한자리에 오래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죠. 잘 맞으니까 그런 거죠 뭐.” 지난 10년에 대해 손예진은 “말이 옆을 가리고 달리 듯 미친 듯이 달려왔다”고 표현했다. 그리곤 “조금 쉬면 10년을 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눈을 빛냈다. 재난 영화 ‘타워’ 촬영이 끝나면 내년엔 중국 영화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두려움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것은 후회할 일 같아 더 늦게 전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다.

“최 근에 TV에서 ‘푸른소금’과 ‘통증’이란 영화를 봤는데, 그거 보면서 진한 멜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배우들이 그렇듯 멜로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으니까요. 나이가 어릴 때 하는 멜로랑 나이가 좀 든 후에 하는 멜로가 다르잖아요. 왠지 절절한 멜로영화가 막 하고 싶어졌어요.”

[글 = 진향희 기자 / 사진 = 강영국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11115n1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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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題寫孫藝珍和孔孝珍、尹恩惠也是好友

[핫존] 손예진 “공효진·윤은혜와 친하게 지내요”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11-1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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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야행'(09)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손예진(30)이 '로맨틱 코미디 퀸'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싹한 연애'(황인호 감독)에서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게 되는 여리 역을 맡아 연하남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코미디는 물론이고 멜로와 공포까지 넘나들며 '손예진표' 무한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서른살에 접어든 후 처음 출연한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손예진은 "서른살에 처음 맞게 될 평가라 떨린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제목만으로는 장르를 가늠하기 힘든데.

"로맨틱 코미디인데 호러코드가 들어가서 '오싹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해야 할 것 같다.(웃음)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범주를 넘어서 공포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적당히 가미돼 있다."

-다양한 장르가 혼재돼 연기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적정선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의 접점을 찾는 게 힘들었다."

-오랜만의 코미디 연기다.

"' 작업의 정석'(05) 이후로 코미디 장르는 굉장히 오랜만이다. 더 나이가 들면 못할 것 같아 풋풋함이 남아 있을 때 해야겠다는 생각에 출연했다.(웃음) 사실 '작업의 정석' 이전까지 멜로배우 이미지가 강해 내 스스로도 코믹연기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때는 '손예진의 코믹연기를 대중들이 받아들여줄까'하는 걱정을 했었던 것 같다."

-연하남 이민기와의 호흡은 어땠나.

"이번이 첫 만남인데 기대 이상이었다. 현장에서도 융통성있고 의연하게 잘 대처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포용력이 있고, 인간적으로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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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데뷔 10주년이다.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내 인생의 10번째 작품이 영화 '백야행'이었다. 당시만 해도 출연작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보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더 와닿는다. 예전에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들으면서 저 곡에 어울리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렸다면 이제는 주위도 돌아보고 싶다. 일단, 현장에서 즐기며 일하려고 노력중이다."

-손예진·김하늘·한예슬 중 누가 로맨틱 퀸이 되느냐 관심이 많다.

"영화 '너는 펫'(김하늘)과 '티끌모아 로맨스'(한예슬)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다행히 우리 영화가 좀 늦게 개봉해서 정면 대결은 피해갔다. 각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SBS '천일의 약속'이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와 비슷한 설정인데 본 적이 있나.

" 봤다. 수애씨의 캐릭터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내가 맡았던 수진과 많이 달라보였다. 같은 알츠하이머 환자 역인데도 '천일의 약속'은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았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방송을 통해 '인맥이 넓어졌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 지난 10년 동안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하고만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학교 다닐 때도 몇명의 친구하고만 깊게 친해지는 타입이었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상대방이 내게 모든 것을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도 많았다. 무엇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다. 서른이 되면서 이런 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요즘 공효진·윤은혜와는 정말 친하게 잘 지낸다. 정우성 선배와도 영화촬영중 와인을 마시면서 가까워진 사이다. 선배가 내게 와인을 가르쳐줬다. 최근 촬영중인 영화 '타워' 출연진들도 워낙 주당들이 많아 술을 한잔씩 하며 가까워지고 있다."

- 최근 부쩍 SNS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추천을 해 시작했는데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작품이 있나.

"여성이 주제가 되는 휴먼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영화 '델마와 루이스'같이 여자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작품이라면 더 좋겠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11115n04102

[ 本帖最后由 cholesterol 于 2011-11-16 00: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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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5 23:11 | 显示全部楼层
손예진 "공포·로맨틱의 전율 느껴보세요"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1-1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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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뜻밖이었다. 로맨틱 코미디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손예진은 영화처럼 엉뚱하고 발랄하진 않았다. 개봉을 앞둔 긴장 때문이었을까.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에게선 웃음은 끊이지 않았지만 20대 초반 보여줬던 청순가련한 모습이 더 강했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 보는 여자 여리(손예진)와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슬픈 연애를 그렸다.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의 조합이 조금은 낯설다.

"앞부분은 '안녕 프란체스카' 같은 느낌을 줘요. 덕분에 관객들은 귀신이 나오지만 뭔가 재미있는 일이 터질 거란 기대를 하게 되죠."

영 화는 처음부터 손예진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처음엔 출연을 고민했다. "차기작은 중견 감독과 함께하려고 했는데 연락이 온 거예요. 황인호 감독님은 조감독 생활도 안 하셨고 단편영화 찍은 것도 없으시잖아요. 하지만 감독님께서 직접 쓰신 시나리오가 워낙 재미있었어요."

자신은 여리와 성격이 다르다고 했다. "여리는 원래는 발랄한데 학창 시절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되면서 유령처럼 살게 되는 인물이에요. 전 원래부터 낙천적이진 않아요. 슬픈 음악을 좋아하고 침대에 누워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지기도 하는 사람이에요."

손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세 살 어린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이민기는 한 인터뷰에서 손예진이 너무 좋았는데 내색하지 않느라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민기 씨가 '아내와 결혼했다'를 보고 제가 좋아졌다는 거예요. 바람기가 있어서 저도 좋아하지 않는 인물인데….(웃음)"

연상연하라 긴장한 건 오히려 손예진이었다. "민기 씨와는 연인으로 나오는데 동생이라 연애 감정이 쉽지 않았어요. 예전에도 그렇고 연하와 사귀는 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후배한테 어리광을 부릴 수도 없고요."

손예진은 데뷔한 지 벌써 13년째가 됐다. "20대엔 작품이 제 삶보다 더 중요했어요. 앞만 보며 달려왔죠. 열심히 살았다는 자부심도 강했어요. 하지만 막상 30대가 되니 과연 행복했나 허무하고 쓸쓸한 생각이 들어요."

서 른 살이 되니 정통 멜로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든다. "제가 사랑하는 출연작 중에 '클래식' '연애소설' 같은 순정 멜로가 많더라고요. 얼마 전 IPTV로 '푸른 소금'이랑 '통증'을 봤는데 깊이 있는 사랑 얘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예진은 '내 머리 속 지우개'로 원조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가는 아시아권 감독 연출의 멜로 영화에도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

내 년 여름 개봉 예정인 '타워'로는 블록버스터에 도전한다. "그동안 남녀 배우가 투톱으로 끌고 가는 영화만 해왔거든요. 블록버스터를 선호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김지훈 감독님이 동향(대구)이라서 선뜻 결정했어요.(웃음) 설경구, 김상경 선배님은 친오빠처럼 지냈어요. 소풍 가는 기분으로 촬영장에 갔죠. 물론 물속에서 잠수하기도 하고 고생은 했지만요."

[박대민 기자 / 사진 = 김재훈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11114n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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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토크] 손예진, "신비소녀 연기, 쉽지 않더라고요"
스포츠월드 원문 기사전송 2011-11-13 19:24

연애하는 연기만 하다 쑥맥 역할 맡으니 어색
귀신 보는 캐릭터이다 보니 표현에 애 먹기도
이민기는 솔직한 배우… "즐겁게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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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의 대표 여배우 손예진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손예진이 펼칠 매력적인 연기가 기대될 작품이다.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이 보이는 여인의 사랑 이야기다. 코믹보다는 호러에 가까운 설정이지만 손예진의 연기는 무겁지만은 않다. 가벼우면서도 해맑은 캐릭터인 여리 역이 손예진에게는 역시 어울린다.

“항상 해왔듯이 두 사람이서 모든 걸 끌고가야 하는 작품이네요. 그래도 제 나이보다 어린 역할이고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소녀같은 캐릭터에요. 순수하기도 하죠. 그런데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한 번도 연애를 안 해본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연애하는 모습만 보여드렸으니 부담이 있죠. 그래도 1∼2년 지나면 못할 것 같은 역할이어서 주저없이 선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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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남다른 ‘촉’ 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이야기다. 이민기는 이번이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손예진이 먼저 캐스팅 된 후 이민기가 합류하면서 함께 3개월간 촬영을 하며 한솥밥을 먹었다.

“친해져야 하니까 처음엔 제작사 대표님과 함께 어울려 밥도 먹고 그랬어요. 착하고 꾸밀 줄 모르는 솔직한 성격이더라고요. 함께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알게 된 배우에요. 이번 작품은 시나리오도 마음에 들었고 감독님도 신인이셔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어쨌든 배우로선 캐릭터 고민을 안할 수 없다. 이번 캐릭터는 균형을 잡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귀신이 보이는 인물이기에 한없이 우울할 수 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그렇게만 보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맨틱 코미디에선 처음 시도되는 귀신 보는 캐릭터일 거예요.(웃음) 여리란 인물이 갖고 있는 기운 자체가 우울하고 묘했어요. 귀신이 보인다는 사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떠나 혼자 사는 외톨이로 나오거든요. 그런 설정에만 집중하면 전체적인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엔 맞질 않으니까 톤을 잘 맞춰야 했어요. 호러, 로맨틱, 코미디까지 세 토끼를 잡아야할 상황이었죠. 그래서 감독님과 논의도 많이 했고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는 밝고 해맑은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게 톤을 잡아나갔죠.”

손예진은 ‘오싹한 연애’ 촬영 후 곧바로 영화 ‘타워’ 촬영에 합류했다. 장시간에 걸친 작품이고 재난영화로 설경구, 김상경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간 손예진이 출연한 작품들과는 다르다. 한 마디로 둘이서 이끌어가는 작품은 아닌 셈. 어쨌든 ‘타워’는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이끌어 가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단다.

그런 의미에서 ‘오싹한 연애’는 손예진이 그 동안 보여온 매력과 연기력이 유지하며 색다른 면도 추가한 작품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작품서 손예진이 맡은 여리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영화는 12월 개봉.

글 한준호, 사진 김두홍 기자http://news.nate.com/view/20111113n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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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싹한 연애> 손예진, 자체발광 미소
<冷颼颼戀愛> 孫藝珍 自體發光的微笑 X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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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취재팀] 영화 <오싹한 연애>의 주연 배우 손예진이 11일 오후 맥스무비와 인터뷰를 가졌다.

<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것은 물론 연애 한번 제대로 못 해본 여자 ‘여리’와 호러 마술사이지만 정작 귀신에 기겁하기 일쑤인 ‘조구’가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번 영화에서 ‘여리’를 연기한 손예진은 호러와 코미디, 멜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조구’ 역의 이민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싹한 연애>는 손예진이 <백야행>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내 놓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 왔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황인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감독은 <시실리 2km> <두 얼굴의 여친> <도마뱀> 등의 각본을 썼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각본과 연출을 겸했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권구현 기자

<국내 최대 영화뉴스채널! 맥스뉴스>

http://news.nate.com/view/20111111n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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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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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6 00:06 | 显示全部楼层
[포토] 손예진 '제가 쫌 남다른 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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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손예진이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남 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마술사 조구(이민기)의 연애이야기를 그린 호러와 로맨틱 코메디의 색다른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ttp://news.nate.com/view/20111110n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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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연기와 결혼, 여배우에겐 늘 난제, 평범한 사랑 하고파”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1-11-10 07:00

손예진(29)은 한때 최고일 때 멋있게 은퇴하는 꿈을 꿨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내리막길 없이 절정일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스물 아홉살. 촬영현장에선 어느새 “선배, 언니, 누나”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나이가 됐다. 영화 ‘오싹한 연애’(12월 초 개봉)를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서 있기만 해도 삶이고 주름마저 연기인 배우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선배인 송재호를 보고 깨달았다고 했다. “저렇게 한길을 끝까지 가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그래서 여배우들에겐 늘 연기와 결혼이 난제란다.

“지금은 언제까지 연기를 해야할지, 결혼이 언제일지 저도 궁금해요. 여배우에게 연기와 결혼은 늘 진지한 고민거리이죠. 현재로선 나이가 들어서도, 결혼하고 엄마가 되서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영 화, 드라마에선 항상 불같은 사랑, 비범한 연애를 했다. 두 남편을 둔 이중 결혼(‘아내가 결혼했다’)을 했었는가 하면 열병처럼 찾아온 불륜(‘외출’), 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는 애절한 사랑(‘내 머리속의 지우개’)도 있었다. 20대 중반에 극중에선 첫사랑부터 불륜, 이혼, 이중결혼 등 온갖 로맨스를 체험했다. 그러다보니 현실에선 편하고 평범한 사랑이 좋다.

“나 이가 드니 어렸을 때 몰랐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같은 노래가 더 와닿아요.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사랑은 극적이기 때문에 애틋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선 집착하거나 구속하는 사랑보다는 서로 믿어주고 편하게 해주는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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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빛나는 스타다. 게스트로 초청받은 행사에서도 늘 사진과 함께 인터넷 이슈를 장식할 정도로 패셔니스타다. “여배우에게 레드카펫은 늘 긴장이죠. 다른 여배우들보다 돋보여야 하고 드레스 밟힐까 노심초사하고 하이힐에 발도 아프지만 환하게 웃어야 되죠. 그래도 제 이름을 불러주며 환호하는 팬들을 보면 여전히 신기하고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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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는 과거 불의의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여자(손예진)와 겁많은 호러마술사(이민기)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공포와 로맨틱 코미디를 경쾌하게 섞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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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http://news.nate.com/view/20111109n3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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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나는 평범한 사랑 하고싶다”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1-11-09 10:10

손예진(29)은 한때 최고일 때 멋있게 은퇴하는 꿈을 꿨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내리막길 없이 절정일 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스물아홉살. 촬영현장에선 어느새 “선배, 언니, 누나”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나이가 됐다.

영화 ‘오싹한 연애’(12월 초 개봉)를 앞두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손예진은 “서 있기만 해도 삶이고, 주름마저 연기인 배우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선배인 송재호를 보고 깨달았다고 했다. “저렇게 한 길을 끝까지 가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그래서 여배우에겐 늘 연기와 결혼이 난제란다.

“지금은 언제까지 연기를 해야 할지, 결혼이 언제일지 저도 궁금해요. 여배우에게 연기와 결혼은 늘 진지한 고민거리죠. 현재로선 나이가 들어서도, 결혼하고 엄마가 돼서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 화와 드라마에선 항상 불같은 사랑, 비범한 연애를 했다. 두 남편을 둔 이중결혼(아내가 결혼했다)을 했었는가 하면, 열병처럼 찾아온 불륜(외출)과 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는 애절한 사랑(내 머리속의 지우개)도 있었다. 20대 중반에 극중에선 첫사랑부터 불륜, 이혼, 이중결혼 등 온갖 로맨스를 체험했다. 그러다보니 현실에선 편하고 평범한 사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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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어렸을 때 몰랐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같은 노래가 더 와닿아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은 극적이기 때문에 애틋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선 집착하거나 구속하는 사랑보다는 서로 믿어주고 편하게 해주는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손예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빛나는 스타다. 게스트로 초청받은 행사에서도 늘 사진과 함께 인터넷 이슈를 장식할 정도로 패셔니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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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에게 레드카펫은 늘 긴장이죠. 다른 여배우보다 돋보여야 하고 드레스 밟힐까 노심초사하고 하이힐에 발도 아프지만 환하게 웃어야 되죠. 그래도 제 이름을 불러주며 환호하는 팬들을 보면 여전히 신기하고 행복하죠.”

‘오싹한 연애’는 과거 불의의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여자(손예진)와 겁많은 호러 마술사(이민기)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공포와 로맨틱 코미디를 경쾌하게 섞은 영화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http://news.nate.com/view/20111109n0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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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배우 손예진
"冷颼颼戀愛" 主角 孫藝珍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배우 손예진이 8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 제작 상상필름)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뉴시스와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jko@news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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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108n25068

[ 本帖最后由 cholesterol 于 2011-11-16 00: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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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6 00:50 | 显示全部楼层
'오싹한 연애'에 빠져보겠어? 이민기 '댄디한 마술사 스타일링'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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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해운대'와 300만 흥행에 성공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차세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기.

그가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한다. 극 중 이민기는 연애에 목숨 거는 소심한 호러 마술사 '조구'로 그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시 한번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 범한 연애를 꿈꾸는 그가 원하던 그가 남다른 '촉'을 가지고 있는 오싹한 여리에게 호감을 보이게 되지만, 그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공포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그녀를 포기할 수 없는 조구는 여리를 위해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하는 오싹한 로맨스.

극 중 마술사로 등장하는 그는 깔끔한 스타일의 댄디한 룩을 선보여 여심을 뒤흔들 준비 중이다. 또한, 샤프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깔끔한 스타일링과 잘 어울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멋부리진 않은 듯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민기의 룩 중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은 바로 모노톤의 피 코트. 힙을 살짝 감싸는 길이감의 코트는 훤칠한 키를 소유한 이민기와 잘 어울린 댄디한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목을 살짝 감싸는 목폴라와 블랙 이너웨어와의 매치는 감각적이다.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모노톤 계열의 머플러를 함께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좌우가 다른 언밸러스 커팅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은 과한 왁스를 더하지 않고, 내추럴하게 연출해 극 중 순수하고 차분한 그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http://news.nate.com/view/20111115n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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