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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1-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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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 딸’ 문채원, 현장 사진 공개 ‘애교만점’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의 주인공 문채원이 단 1회의 방영에도 불구하고 ‘은채령’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상큼한 은채령보다 더 상큼 발랄하고 귀여움 가득 묻어나는 문채원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 귀요미 문채원의 애교 퍼레이드~!
‘괜찮아, 아빠 딸’에서 자신의 애교에 넘어가는 아빠의 약점을 알고 온갖 애교를 보이며 ‘핸드백’을 외치는 은채령 역을 소화하고 있는 문채원이 촬영 이후에도 시종일관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이런 문채원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절로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어 힘든 촬영 속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 만인의 공식 사진 포즈 브이~ 문채원도 브이 마니아~!
다소 정적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솔직하고 톡톡 튀는 역을 맡아 실제 성격도 밝게 바꾸려고 노력 중이라는 문채원은 현장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발견 할 때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백만불짜리 미소와 브이를 날려주어 스틸 사진 만으로도 현장에서 빛나는 문채원의 밝은 기운을 전달 받을 수 있다.
# 채령이의 마스코트는 핑크 안대
‘괜찮아, 아빠 딸’은 단 1회 방영에도 문채원의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문채원 패션, 문채원 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핑크안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들보들한 털로 제작된 채령이의 안대는 채령의 캐릭터에 딱 맞는 베스트 소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특히, 문채원의 뽀얀 피부와 ‘핑크색 털’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문채원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하는 소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박종석(전태수)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한 딸 은채령(문채원)을 구하기 위한 아빠(박인환 분)와 최덕기(신민수 분)의 몸싸움으로 인해 최덕기가 죽음을 맞을 것을 예고 해 채령 집안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2회는 29일 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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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29 [14:0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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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딸', 문채원 등 출연진 '웨딩드레스' 자태 과시
[OSEN=최나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한준영 극본, 고흥식 연출)의 전배우들이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철부지 막내딸이 병든 아빠를 떠안게 되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로, 방송하자마자 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상승세 중이다.
특히, 최근 전 출연자들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혼식을 연상케하는 사진 속에는 극중 아버지 은기환역의 박인환이 막내딸 채령역의 문채원의 팔짱을 끼고 입장하는 모습과 함께 신랑에는 최혁기역의 최진혁이 서있다.
그리고 그 주위하객들로는 이희진과 전태수, 강성, 전태수, 강민혁, 이동해, 신민수, 진세연, 강원, 유승목 등이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것. 특히, 신랑과 신부, 그리고 신부아버지 뿐만 아니라 전 출연자들 모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촬영이 진행된 지난 11월 중순경, 스튜디오에서는 연기자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매니저, 코디까지 약 100여명이 집결하는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괜찮아, 아빠딸' 관계자는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를 나타내기 위해 모두들 웨딩드레스를 입고 즐겁게 촬영했는데, 최근 전 출연진이 이런 결혼식을 방불케하는 의상을 입은건 우리가 유일할 것"이라며 "최근 채령의 아버지가 쓰러졌는데, 채령이 이 일을 계기로 철부지에서 성숙하게 변신해가는 모습도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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