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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1-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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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2 韩网 晚间出的新闻,
一则是 文彩元 与李熙珍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220343
'괜찮아아빠딸' 문채원-이희진, 대립 이미지 '기대이상'
[OSEN=최나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문채원과 연기 도전에 나선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자연스러운 연기와 이미지를 선보였다.
'괜찮아 아빠딸'은 마냥 철부지일 것만 같은 막내딸이 점차 아빠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이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문채원은 극중 막내딸 은채령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채령은 자신 때문에 아프게 된 아버지를 돌보며 성장해 가는 캐릭터.
채령 역 문채원은 자신을 어학연수 뒷바라지하는 아버지에게 무작정 명품백을 사달라고 조르는 철없는 막내딸의 모습을 발랄하게 그려내며 첫 전개에 유쾌함을 실었다. 앞으로의 캐릭터 변신도 기대케 했다.
이희진은 지적이면서도 속 깊은 첫딸이자 미술사 박사과정의 전임강사 은애령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은애령으로 분한 이희진은 아버지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착한 딸과 이룰 수 없는 사랑 앞에서 괴로워하는 한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이희진과 문채원의 대립되는 딸의 모습은 '딸바보' 아버지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한다. 가슴 뭉클한 가족드라마가 될 예정.
문채원, 이희진 외에도 강성, 슈퍼주니어의 동해, 씨엔블루의 강민혁 등의 모든 출연진이 '괜찮아 아빠딸'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한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괜찮아 아빠딸'이 착한 드라마로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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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则是 饰演父亲 朴仁焕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222201041001
첫방송 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 박인환 부정(父情) 빛났다
[2010-11-22 22:27:49]
[뉴스엔 박영주 기자]
중견 탤런트 박인환이 이 시대의 아버지 모습을 대변했다.
11월 22일 밤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 1회에서는 은기환(박인환)이 현대인들의 아버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대기업 경리부장을 은퇴한 후 친구 의류업체에 다니는 기환은 직함만 전무일 뿐 사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을 느낀다. 그저 똑똑한 큰 딸과 잘 생긴 아들, 귀여운 막내딸이 그에게는 전부이고 제일 큰 낙이다.
은기환은 유학 간 철부지 막내딸(문채원)의 명품 가방 부탁에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가 하면 군 제대를 앞둔 아들(강원)이 "우리 몰래 아파트 같은 것 사놓지 않았냐?"는 말에도 그저 쓴웃음만 짓는다.
장녀 은애령(이희진)을 좋은 집안에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내 허숙희(김혜옥)가 집안에 소홀해 혼자 밥을 차려먹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불평불만은 없다. 한 식탁에 앉아 가족들과 밥을 먹는 게 그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고 온 가족이 함께 간 노래방에서 얼굴 주름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것 역시 큰 즐거움이었다.
또 기환은 남자 문제로 힘들어하는 애령에게 "우리 딸을 위해서 어떤 고생도 달게 받을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응원하고 군에 복귀할 아들을 위해 직접 군복을 다리는 자상한 아버지다.
'괜찮아, 아빠딸'은 가족 시청자를 겨냥한 일일극인 만큼 착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막장이 아닌 부정(父情)을 소재로 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 시대의 아버지상을 그렸다", "아버지의 부정에 드라마를 보는 사이 가슴 한 구석이 뭉클했다", "집에 있는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났다" 등 박인환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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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oonchaewon 于 2010-11-23 01:3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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