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윤미라가 이필모와 황우슬혜 사랑의 방해자로 나서며 러브라인의 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이재상 연출 조정선 극본) 21일 방송분에선 아들인 우진(이필모)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화영(윤미라)의 의심이 그려졌다.
윤화영은 아들 우진의 생활에 [url=]과도[/url]한 간섭을 하며 [url=]모자지[/url]간의 갈등을 불러왔다.우진의 친구인 지수를 우진의 의향도 물어보지 않고 며느릿감으로 점찍고 결혼까지 시키려는 독단적인 행동을 했다.우진은 지수에게 자신에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전했고 이 사실은 화영의 귀에 까지 들어가게 됐다.
화영은 우진에게 숨겨둔 여자친구가 누구냐며 다그쳤고 우진은 “지금은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말하며 그녀의 의심을 더욱 부추겼다.
우진은 큰집의 수양딸인 윤희(황우슬혜)와 사랑에 빠졌고, 그녀가 큰 집에 정식입양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자 다시 윤희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다.법적인 사촌지간이란 굴레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숨겨야 했던 우진과 윤희는 설레는 첫키스까지 나누며 사랑에 진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분에서 우진의 엄마인 화영이 아들에게 숨겨진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게 되며 이들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올 전망이다.화영은 이미 한차례 우진과 친한 윤희를 몰래 불러 사촌오누이가 너무 친한것이 아니냐며 우진과 가깝게 지내지 말 것을 경고했다.이때 윤희는 눈물을 머금고 우진을 외면했고 그 때문에 두 사람의 갈등이 커졌었다.
때문에 윤희가 우진의 여자친구란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 윤화영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가장 강력한 방해자가 될 전망이다.화영은 우진의 여자친구가 누구인지를 캐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우진과 윤희의 비밀연애에 위기가 예고됐다.
또한 우진의 큰 아버지인 김교감(송재호)이 윤희를 정식으로 입양하려는 법적 절차를 서두르려는 모습을 보이며 윤희와 우진의 사랑에 검은 구름이 드리웠다.
그러나 이날 방송분에선 우진이 윤희에게 사준 핀을 하루종일 빼지 않고 있는 윤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사랑이 단단함을 드러냈다.
윤화영의 방해와 큰집의 충격을 예고하고 있는 윤희와 우진의 사랑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선 철수(조진웅)가 명희(한채아)에게 프러포즈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대풍이 이필모 사진/솔약국집 아들들/훈남 대풍 (훈훈한 이필모 사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대풍이. 아마 이필모를 자신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솔약국집 대풍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을 듯. 이필모는 조연으로 극을 더욱 빛내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친절한 Fiza씨
发表于 2011-5-22 00:49
震摄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