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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을 믿어요’, ‘우진을 잡아라’ 특명에 ‘상금 300만원’ 행운의 주인공은? |
2011-1-31
우진에게 수배령(?)이 내려졌다. 30일 KBS2 ‘사랑을 믿어요’에서 화영이 (윤미라 분) 우진(이필모 분)을 집으로 데려오는 사람에게 ‘상금 300만원‘을 주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같은 화영의 조치는 자신과 거리를 둔 채 겉돌기만 하는 우진을 끌어들이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던 것. 이에 거금 300만원을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철수(조진웅 분)와 그의 동생 철숙(하재숙 분), 명희(한채아 분), 윤희(황우슬혜 분)가 뛰어 들었으며 방송 마지막 부분, 우진은 네 사람에게 붙잡혀 꼼짝도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우진의 상금이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4사람 모두에게 정확히 N분의 1의 몫이 돌아가지 않는 이상 상금은 한 사람의 몫이 될 것. 그러나 우진을 국수집 앞으로 끌어들인 철수네와 국수집 앞에서 우진을 발견한 뒤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은 윤희, 다시 그런 윤희와 우진을 큰 어망으로 붙잡아 둔 철수와 이 마지막 과정에 뛰어 든 명희 모두 자신의 몫이라 주장하고 나설 것으로 보여 상금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주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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