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믿어요 박주미, "큐레이터 면접 보러 온 곳에 왜 이상우가…?"
[아츠뉴스] 2011년 02월 05일(토) 오후 05:51 |
공유하기
FacebookTwitter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11회에서는 큐레이터 면접을 보러 갔다 승우와 마주치고 마는 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창(권해효 분)은 친정에 있는 영희(문정희 분)에게 전화를 해 당장 집으로 오라고 하는데도 영희는 버티고만 있다.
수봉(박인환 분)은 화영(윤미라 분)이 촬영 때문에 외박 할 거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모처럼 자유롭게 거실과 안방을 사용하다가 그만 화영의 침대에서 잠이 들고 만다.
fr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205175137541n6&linkid=463&newssetid=499
그런가 하면, 취직자리를 얻지 못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혜진(박주미 분)은 초조하고 예민해져 가고 그러던 중 친구 서희의 소개로 갤러리 큐레이터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그 곳에서 혜진은 승우(이상우 분)를 만난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 10회에서는 우진(이필모 분)의 현상금을 노리는 윤희, 명희, 철숙의 모습이 그려지며 TNmS 집계에 따라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친정을 다녀 온 혜진(박주민 분)은 괴롭기만 했다. 그런 혜진을 보며 답답해하던 동훈(이재룡 분)이는 급기야 혜진과 말다툼을 하고 말았다.
윤희(황우슬혜 분)는 필용이 어머니 수술비 때문에 애가 탔다. 그때, 때마침 들려오는 우진(이필모 분)이 현상금 3백만원을 받는다.
윤희, 명희(한채아 분), 철숙(하재숙 분)이는 서로 먼저 우진이를 잡아(?) 현상금 탈 생각으로 정신 없어 했고, 그러던 중 철숙이 던진 미끼에 아무것도 모르는 우진이 그들 앞에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