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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遥远的诚 于 2011-4-16 15:26 发表
池城在官网的留言
지성입니다..*^^*
我是池城
작성자 : 곽태근[jisung1618] 작성일 : 2011.04.16 12:00
作者:郭太(泰)根 時間:2011.4.16
안녕하세요.
大家好
한지훈 역을 맡은 지성입니다.
我是演智勛的池城
작성자 곽태근은 제 본명이예요^^*
作者郭太(泰)根是我的本名
그동안 로열패밀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感謝各位對豪門的愛護
로열패밀리 연출진과 작가분들, 출연진, 스텝분들..
還有豪門的其他演員、作者及工作同仁…
항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힘을 내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總是都在各種困難中,仍不氣餒地拍攝
이제 4회분을 남기고 있어요.. 딱 2주 남았네요.. 2주라 하면 현장에서
일하는 저희에겐 길고도 힘든 시간입니다.
現在只剩下四回,也就是二週…但二週對拍攝現場的我們而言,是很長而且是很辛苦的時間
비록 지나고 나면 이 순간들이 즐겁고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되겠지만 서두요..
雖然時光流逝,這一瞬間會成為愉悅及寶貴的記憶,但好快…
촬영진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工作團對正盡最大的努力完成有終(有始有終的有終)的美
모두가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치길 바라고 있어요..
希望大家都能平安無事地完成
요즘들어 드라마가 끝나가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자꾸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면서
뭔가 아쉬운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답니다.
在豪門即將結束之際,常回頭看,不知會抱著什麼樣依依不捨的心情
로열패밀리라는 작품을 만나고 감독님과 여러 배우 분들과 준비해오던
그 시기가 바로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
和豪門這部作品相遇、與演導及各位演員在準備的時期,彷彿就在前幾天….
항상 작품을 하면서 매번 깨달아요..
總是在演出時領悟….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요..
這一瞬間是多麼地珍貴…
한지훈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
能演出智勛這個角色….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現在這一瞬間也感到很幸福
아마도 이 느낌을 영원히 잊지 않겠지요..
也許這種感覺永遠都不會忘記…
저의 2011년을 시작하게 해 준 "로열패밀리"...
豪門讓我開始了20011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無論如何要盡最大的努力直到結束
드라마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真心感謝給予豪門厚愛及支持的各位
여러분 없인 로열패밀리는 없었겠죠? ^^*
没有你們,就没有豪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再一次感謝你們,還有,我愛你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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