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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一则,关于说谎的看点
今日开播,加油啦
윤은혜·강지환 ′내게 거짓말을 해봐′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SBS 새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9일 드디어 시청자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한류 블루칩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강지환과 안방극장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윤은혜가 출연하는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이들이 그려낼 환상적인 로맨스에 무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큰 이슈를 낳고 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 현기준(강지환)과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윤은혜)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 드라마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 강지환 vs 윤은혜의 달콤 살벌한 ‘거짓말 배틀’이 시작된다
인물, 재력, 학력은 기본이고 귀족남으로서의 자부심, 책임감, 상식, 교양, 매너까지 다 갖춘 ‘순도 100% 귀족남’ 현기준에게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아내가 생긴다. 생면부지인 그의 아내(?)는 문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
공아정이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 한마디가 풍선처럼 부풀려지면서 현기준과의 황당무계한 결혼 스캔들을 만들게 되고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돼 간다. 하지만 어느새 거짓말 배틀을 하게 되는 현기준-공아정은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위기대처 능력(?)을 선보이며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펼쳐진다.
◇ 강지환-윤은혜의 완벽 앙상블…큰 웃음까지 빵빵
강지환은 순도 100%의 모태 귀족남으로서 완벽 수트 맵시와 기품 있는 자태에 반전이 있는 코믹 연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또 극 초반부터 버라이어티한 연기로 혼신을 다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윤은혜는 벌써부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이 두 사람의 완벽 앙상블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전망이다
◇ 안구정화 드라마의 결정판
다수의 해외 수상경력이 증명하듯 그 연출력을 호평 받아온 김수룡 PD, ‘시크릿가든’의 권혁찬PD의 공동연출로 감각적인 영상미에 기대를 모으는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이미 안구정화 커플로 등극한 강지환-윤은혜 외에도 환상적인 비주얼을 갖춘 배우들이 포진돼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작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성준은 현상희 역을 맡아 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 순수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과 우수에 찬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인형 같은 외모의 조윤희는 청초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기준-상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오윤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청순미와 섹시함을 겸비한 홍수현은 청담동 며느리 윤소란으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은다. 커리어우먼으로 분하는 박지윤은 시크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낸다. 귀여운 비서 박훈 역을 연기할 훈훈한 외모의 권세인도 주목 받고 있다.
◇ 귀족남, 엄친딸, 로망남, 태클녀, 허도남, 차도녀 등 맛깔난 캐릭터 등장
호텔 CEO, 문광부 5급 공무원, 지배인,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변호사, 법대교수, 화가 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등장인물들은 그 개성도 다양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귀족남 현기준, 엄친딸 공아정, 로망남 현상희, 태클녀 유소란, 허도남 천재범(류승수), 차도녀 박매니저(박지윤), 불꽃 카리스마 현명진(오미희) 등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극을 맛깔나게 끌어나갈 예정이다.
◇ 신데렐라 이야기는 NO! 대한민국 최고 ‘귀족남’과 국가보증 ‘엄친딸’의 新 로맨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상처 많고 유아적이고 까칠한 재벌남이 아닌, 아주 어른스럽고 예의 바르고 흠 잡을 데 없는 ‘어른의 매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 귀족남 현기준과 민폐형, 빈민형 여주인공이 아닌 제 앞가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주 능력 있는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여기에 강신일(공준호)-이경진(심애경)-권해효(황석봉)가 그리는 중년의 달달한 로맨스도 재미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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