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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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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여운 역 박건태-유승호, 동반 '폭풍성장'?
[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무사 백동수'의 유승호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건태의 폭풍 성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여운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건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전작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2004년 큰 인기를 모았던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갈치 역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박건태는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이준기 아역, '에덴의 동쪽'에서 연정훈 아역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역 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특히 2004년 당시의 앳된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액션과 눈빛 연기 등으로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건태(15)의 폭풍 성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말그대로 폭풍성장", "훈훈하게 잘 자랐다", "정말 많이 컸다", "갈치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태가 연기하는 여운 역의 성인 연기자 유승호도 최근 '왕과 나' 출연 당시의 모습이 화제가 되며 '폭풍 성장'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KBS2,SB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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