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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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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901n14936
'공주의 남자' 박시후, 송종호 향해 복수의 활 겨누나? '분노 폭발'
《公主的男人》朴施厚向宋钟浩举起复仇之弓箭“愤怒爆发”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친구였던 박시후와 송종호가 서로를 향해 활을 겨눴다.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연출 김정민)에서 김승유(박시후 )가 분노와 살기가 가득찬 날카로운 눈빛으로 신면(송종호 )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3회에서는 세령(문채원 )과 신면의 혼례준비로 분주한 수양의 집에 짐꾼으로 위장한 승유가 잠입해 혼례 준비를 마친 세령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유는 냉정한 눈빛으로 세령의 입에 재갈을 물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14회에서 승유는 복면 사이로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 채 누군가에게 활을 겨눈다.
한편 승유의 죽마고우이자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신면 또한 분노가 끓어오르는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이 공개돼 죽마고우였던 승유와 신면이 서로를 향해 활을 겨누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한 분노의 화살인 것인지 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는 "14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이전의 자신을 버리고 더욱더 차갑고 냉정해진 김승유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승유와 재회하게 된 세령의 애처로운 모습은 정치적 소용돌이 속 엇갈려버린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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