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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문채원-박시후 로맨스 본격화 20% 첫돌파 매회 자체최고 기염
“公主的男人”文彩元-朴施厚罗曼史,全面20%收视率首次突破自身最高纪录
[뉴스엔 전원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시청률 20%대를 첫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1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 14회는 전국기준 21.8%를 기록했다. 이는 8월31일 방송된 13회분 19.7%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공주의 남자’는 최근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31일 방송분 역시 자체최고 시청률로 매회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극중 이순재 죽음 이후 내용이 다소 지루해지고 있다는 평도 있지만 문채원 박시후를 중심으로 애절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공주의 남자’와 치열하게 정상 다툼을 벌였던 SBS ‘보스를 지켜라’는 연일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이룬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는 15.4%를 기록해 ‘공주의 남자’와 6%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한편 MBC ‘지고는 못살아’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6.6%로 부진한 모습이다.
KBS2台的水木剧《公主的男人》的收视率首次突破20%左右。
收视率调查公司AGB尼尔森公司透露,9月1日播出的KBS2电视台的《公主的男人》第14集全国收视21.8%,创下了历史最高纪录。这是8月31日播出的第13集的19.7%相比,上升了2.1个百分点的数值。
《公主的男人》最近连日来创下最高收视率并乘胜追击。31日播放的最高收视率也是收视率的上升势头。
剧中李顺载死后,多少有些乏味内容的评价,但是以文彩元朴施厚哀婉恋情为中心展开的是爱情故事,得到了观众们的喜爱。
与此相反,与《公主的男人》展开激烈争夺的SBS“守护BOSS“,“连日来的收视率呈现下降趋势形成了鲜明对比。在当天,“BOSS”,“以15.4%收视率创下与“公主的男人”6个百分点以上的差距。
另外,MBC电视台的“绝不认输”无论是否得到好评,反正收视只有6.6%,萎靡不振的面貌。
[ 本帖最后由 夏天最美 于 2011-9-2 07: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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