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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greencrystal

【2011KBS】【公主的男人】【朴施厚 文彩元】剧终人散 一切向前看 祝前程似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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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7:4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爱的邂逅 于 2011-9-2 07:37 发表

我一直也睡不着,惦记着,又不敢这么早开电脑。爬起来还不敢看,不过水木第一是没问题的,还好,终于上20了,太好了。

P大,你也看直播?那也是,还猜不出是谁。首阳和申沔的智商有问题~~~~~~~~~

说到我心里 ...

每周这两天,我会把晨练时间提前,正好回来看收视。说实在也真是好久没这么关注一本戏的收视率了。虽然常常想,看戏与收视无关。不过度纠结。今天索性没去晨练,把中字也给看了。昨晚的直播看得人揪心,纸巾也是费了些。但中字,很奇怪的,却看得让我笑。三少那根绳子啊,一心软就会给人家绑上,这心思太明目张胆了。为嘛这么的虐里,看到的也是爱呢。 你赶紧去看看,我简直觉得比第七集还象爱情戏了。

[ 本帖最后由 graceding 于 2011-9-2 07:49 编辑 ]
忙~忙~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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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7: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raceding 于 2011-9-2 07:47 发表

每周这两天,我会把晨练时间提前,正好回来看收视。说实在也真是好久没这么关注一本戏的收视率了。虽然常常想,看戏与收视无关。不过度纠结。今天索性没去晨练,把中字也给看了。昨晚的直播看得人揪心,纸巾也是费 ...


是啊,每次对别人都很冷静,对世伶就是越来越不淡定,越是显得凶狠,感觉就是越来越怕自己会被瓦解,只有自我麻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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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2 07:56 | 显示全部楼层

回复 4062# graceding 的帖子

三少那根绳子啊,一心软就会给人家绑上,这心思太明目张胆了。为嘛这么的虐里,看到的也是爱呢
---哈哈,这话太逗了,其实我昨天直播看的就觉得挺搞笑,不要pia偶
世伶换好衣服两人偷偷躲避去骑马那段,我朋友直接说,这哪是劫持啊,这分明就是私奔啊私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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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7:56 | 显示全部楼层

回复 4062# graceding 的帖子

看来要上班回家了再看了,我就知道三少是掩不住的爱意,其实不绑世伶也不会逃走,其实还是在等一个台阶 下,剧尾不出所料的给三少个台阶,看你下不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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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7:58 | 显示全部楼层
我已经迫不及待想看15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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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0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爱的邂逅 于 2011-9-2 07:56 发表
看来要上班回家了再看了,我就知道三少是掩不住的爱意,其实不绑世伶也不会逃走,其实还是在等一个台阶 下,剧尾不出所料的给三少个台阶,看你下不下。

台阶给的再多,都很难下,举步千钧,一旦下来,那么大的血海深仇怎么办,不下,世伶的深情如何以对,两面煎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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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04 | 显示全部楼层
一大早起来关心收视的亲真不少啊,看到这样的收视真是太开心了,四个数字中三个数字破了20了。
昨天看直播,这集真的很好看,虽然虐得心痛,但看到两人在一起就为他们开心,至少见面了,知道对方的情况了。
可爱的车抽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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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22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10902n04407
KBS '공주의 남자' 시청률 20% 돌파

KBS“公主的男人”收视率突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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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가 1일 시청률 20%의 벽을 넘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는 전날 방송된 14회에서 전국 21.8%, 수도권 2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를 돌파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5.4%, MBC '지고는 못살아'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선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우의정 김종서 등을 살해한 사건인 계유정난(癸酉靖難)을 배경으로 하는 '공주의 남자'는 살벌한 정치 싸움 가운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러브 스토리를 배치해 놓은 픽션 사극이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인 김종서의 막내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장녀 이세령(문채원)의 사랑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권력 다툼 속에서 애절하게 피어나고 있다.

총 24부작인 이 드라마는 초반에는 김종서 역의 이순재와 수양대군 역의 김영철 간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며, 계유정난 이후에는 풍류를 즐기던 김승유가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서는 과정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 20%는 젊은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스를 지켜라'와 한류스타 최지우·윤상현이 주연한 '지고는 못살아'와의 경쟁에서 거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公主的男人’20%的收视率是与年轻人中成为热门话题的“守护BOSS”,和韩流明星崔智友、尹相炫主演的《绝不认输》的竞争中取得的,因此更加引人关注。

방송가에서는 '공주의 남자'가 분명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주인공 박시후의 기대 이상의 연기력 등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得益于电视剧中‘公主的男人’明确稳固和快速发展的故事,主人公朴施厚期待异常的表演能力,希望今后继续受到鼓舞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야기가 아주 많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制作方表示:“今后也有很多故事说”自信地说:“自始至终没有放松警惕”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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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25 | 显示全部楼层
主人公朴施厚期待异常的表演能力,希望今后继续受到鼓舞----厚的演技真是大有长进啊,这人就是会选剧本。

收视真的太给力了,不枉我昨天押一条小黄瓜,哈哈。
承庾与世姈,两个相爱的人再次见面,但一切都物是人非,不过留存在心底深处的爱还是依然不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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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28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10902n04357
‘공주의남자’ 문채원, 박시후 대신 활 맞아 ‘위대한 사랑’ 입증

‘公主的男人’文彩元,代替朴施厚挡箭行动‘伟大的爱情’证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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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향 기자] 이렇게 강한 여인인 줄 몰랐다. 이토록 깊은 사랑인 줄 몰랐다. 자신의 죽음을 감당하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운명을 뛰어넘는 한 여인의 ‘위대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이 목숨을 던져 승유를 살린 것.

9월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4회에서 수양(김영철)을 향해 쏜 승유(박시후)의 화살이 수양의 갑옷에 튕겨 ‘KILL 수양’ 계획이 수포로 돌아감과 동시에, 숲속에서 승유를 노리던 신면(송종호)의 화살이 날아오자 본능적으로 그 앞을 가로막고 승유의 운명을 대신 맞이하는 세령(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켜주고자 했던 승유가 오히려 자신을 미행하여 납치를 하고, 죽이려 목에 칼을 들이댔다. 자신이 알던 승유는 없고, 눈앞에 있는 사람은 오로지 복수심과 독기, 광기로만 가득 찬 낯선 남자였다. 그래도 세령은 승유가 살아있음에 감사해하며 오히려 그를 꽉 안아줄 정도로 끝까지 사랑과 애틋함으로 승유를 위했다. 그런 세령의 ‘위대한 사랑’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

활을 맞고 쓰러져 가는 와중에도 승유를 애절하게 바라보며 눈을 감던 세령의 눈빛은, 그동안 승유를 살리고자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정작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답답했던 지난날들의 ‘마음의 짐’을 이제라도 놓았다는 듯 한 모습이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령이 마지막 애절한 표정! 정말 최고였다!!”,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마지막 승유의 표정이 너무 슬펐다, 다시 세령을 사랑했던 승유로 잠시나마 돌아온 것 같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세령의 강인하고 깊은 사랑에 감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 정치적 소용돌이 속 피어나는 절절한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으며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모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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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34 | 显示全部楼层
还是男女主的对戏给力啊,这收视华丽丽就上去了
就算虐,以后也多点他们在一起的戏份啊
这两只这互虐真揪心啊,但就算再纠结再虐也要看他们在一起
这集这么虐过了,还能怎么虐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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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38 | 显示全部楼层
实在太喜欢公男里许多画面
14集世伶抚着门上三少的影子真是经典
看着心疼的又掉泪
世伶发现三少没死开始,
看着三少的双眼炙热的仿佛快将日夜思慕的人射穿
三少除了发狠大多时候都避着直视世伶
倒是跟其他亲一样,看到三少绑了又放放了又绑=_=|||||的超级松草绳
每看一回笑一回
从一开始世伶独自在仓库里拆掉绳子处就笑说这是哪门子的绑架...XDXD
世伶警觉的拉着三少避开申及随从处,再一次大笑之外
深感世伶个性某部份虽然像首阳,这时候却像妈妈
如果两人最后结成连理,世伶应该是金家一个强大的支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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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2 08:46 | 显示全部楼层
<公男>文彩元-樸施厚,戲劇性的相見…收視率突破20%
2011/09/02(Fri)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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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水木電視劇<公主的男人>收視率突破20%大關.

2日收視率調查機構AGB尼爾森媒體資料顯示,1日播出的<公主的男人>全國收視率21.8%,比前一天播出的19.7%大幅上升2.1%,雖為首度突破20%,但意義非常.

至此,<公主的男人>與緊追其後的< 守護BOSS >拉開差距,固守了王位尊嚴.這天< 守護BOSS >收視率15.4%,比前一天的播出(16.0%)稍有下滑.

昨天播出了即將結婚的世伶(文彩元)與勝俞(樸施厚)再次相見的場面.勝俞拔出報酬之劍劫持世伶,世伶面對誤認為已死的昔日戀人,震驚和激動無以言表.最後世伶為替勝俞當身中箭,聚集了觀眾的關心.

另外,同時段播出的MBC<絕不認輸>收視率僅6.6%.

<照片>=JOY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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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46 | 显示全部楼层

回复 4073# 黄璇樱 的帖子

世玲拉着三少躲开申及随从的检查时,三少回头看了一眼,世玲眼睛里露出的小可怜样,还有那一抱,公男里经典画面太多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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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 08:47 | 显示全部楼层
主人公朴施厚期待异常的表演能力 ~看到这句真心高兴~
昨天那箭挡的有够狗血,果然一洒狗血收视就升~但是剧的走向让我费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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