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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greencrystal

【2011KBS】【公主的男人】【朴施厚 文彩元】剧终人散 一切向前看 祝前程似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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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1:35 | 显示全部楼层

推特韩饭上传花絮照四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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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安静静看剧。。做一个纯粹的看戏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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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2:23 | 显示全部楼层
朴施厚推特更新

文字翻译:Vicky

感受秋日香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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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9-5 12: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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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2:2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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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9-5 12:2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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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2:27 | 显示全部楼层

回复 4367# greencrystal 的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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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不要这么帅啊,表情还这么萌,要命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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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4:16 | 显示全部楼层
国家台吐气扬眉了
第一张图是前两周公男和同档最近的收视对比,蓝色的是公男
第二张图是上周所有剧集的收视排行,公男第2位,前五位都是KBS的


http://news.nate.com/view/20110905n06644

[분석] MBC 수목극 <지고는 못 살아>, 시청률 등살에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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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신상민 기자] MBC <지고는 못 살아>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지고는 못 살아>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집계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간 시청률(2011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90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20%대의 시청률을 목전에 둔 KBS-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평균 15%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밀렸기 때문이다.

<지고는 못 살아>는 2009년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지우히메 최지우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최지우의 파트너 또한 <시크릿가든>의 ‘오스카’로 주가를 올린 윤상현의 캐스팅으로 구색을 갖췄다.

하지만 <지고는 못 살아>의 앞엔 먼저 고정 시청자를 확보한 <공주의 남자>와 <보스를 지켜라>라는 큰 산이 있었다. 한류의 정점을 찍은 최지우라도 쉽사리 넘기 힘든 산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지고는 못살아>의 첫방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8.6%, <보스를 지켜라>의 시청률은 16.3%였다.

전작 <넌 네게 반했어>가 6%의 시청률로 종영을 했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지고는 못 살아>의 앞길이 그리 불투명한 것만은 아니다.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최지우는 트레이닝 복 차림과 지저분하고 게으른 아줌마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또한 최지우의 술주정 연기는 실제 술을 마시고 연기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을 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 호평을 받았다.

윤상현과 최지우의 사실적인 결혼 생활 이야기 역시 결혼을 앞둔 이들과 막 결혼생활에 접어든 이들의 공감을 샀다.

<공주의 남자>와 <보스를 지켜라> 등살에 밀려 시청률 난항을 겪고 있는 <지고는 못 살아>이 현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1TV 일일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22.2%의 시청률로 2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20.7%의 시청률로 5위에서 3 계단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6위에서 3위로 올라온 KBS-1TV 주말드라마 <광개토태왕>은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에서 3위로 떨어진 KBS-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역시 <광개토태왕>과 같은 19.7%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2TV <해피선데이>는 18.9%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주 보다 1 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지난 주 3위에서 6위로 떨어진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5%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7위를 했으며 17.1%의 시청률을 보인 KBS-1TV <9시 뉴스>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무한도전>은 16.8%의 시청률로 9위를 차지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는 15.8%로 10위에 안착했다.

사진 제공 : 이감프로덕션

<국내최대 영화뉴스채널! 맥스뉴스>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9-5 14:1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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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4:25 | 显示全部楼层
多灾多难啊
女一发烧,女二车祸,男二落马,男三颈椎间盘突出症
别再出事了~~


http://news.nate.com/view/20110905n15350

‘공주의남자’ 주연배우들 줄줄이 부상 불구, 위기는 없다
“公主的男人”主演演员们接连受伤,但没有危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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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주연배우들이 연이은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공주의 남자'에 출연중인 이민우 홍수현 송종호 문채원 등이 드라마 촬영을 하며 병원행을 피할 수 없었다.

가장 먼저 부상의 주인공이 된 인물은 정종 역의 이민우였다. 이민우는 추간판장애(디스크)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민우는 지난 7월께 ‘공주의 남자’ 촬영 도중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 그의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매일 진통제에 의존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의원을 다니며 간단한 치료만 받아왔다. 이 가운데 이민우는 약 2주전 점점 심해지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서울대 보라매 병원을 찾아 MRI 촬영을 마쳤다. 그 결과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단순한 타박상이라고 판단했지만 요추 추간판 장애였다. 이에 따라 이민우는 일찌감치 캐스팅됐던 KBS 1TV ‘광개토태왕’도 하차하게 됐다. 이런 상태에도 불구하고 이민우는 마지막까지 ‘공주의 남자’ 촬영에 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공주의 남자' 정종과 부부의 연을 맺은 경혜 역의 홍수현도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에도 불구, 촬영을 이어가는 투혼을 발휘했다. 홍수현은 지난 8월4일 오전 4시께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입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홍수현은 사고후 촬영을 감행했지만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상태가 심각해 병원에 입원, 정밀검사와 함께 치료도 받았다. 교통사고 후 3일만인 8월7일 '공주의 남자' 촬영장에 복귀했다. 당시 '공주의 남자' 관계자는 "촬영에 차질이 생기는걸 원치 않고 본인 스스로 연기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빠른 복귀 사유를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신면 역의 송종호도 촬영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송종호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 도중 드라마 촬영을 하다 낙마 사고를 겪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말에서 떨어져 죽을 뻔했다"고 운을 뗀 송종호는 "말을 달리게 하고 서게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기술 정도는 소화할 수 있어도 아직까지 말을 잘 타는건 아니다"며 "사고가 났던 8월28일 당시, 내가 탄 말이 다른 말과 서로 경쟁하며 달리다보니 흥분도 하고 내 말을 잘 안듣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좁은 골목에서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말이 갑자기 몸을 트는 바람에 내가 말에서 떨어져 날라갔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이 사고로 허리와 머리를 다쳤다고.
다행히 이날 CT촬영 결과 송종호는 '괜찮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송종호는 "머리에 커다란 혹은 남아있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여주인공 세령 역을 맡은 문채원도 부상까진 아니지만 응급실행을 피하지 못했다. 문채원은 지난 9월1일 지방에서 낮 12시까지 '공주의 남자' 촬영을 하고나서 잠깐 눈을 붙인 후, 오후에 서울 청담동 소재 한 맥주집에서 열린 영화 '최종병기 활' 호프데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몸상태가 안좋아져 부랴부랴 응급실에 가 링거를 맞았다.

당시 문채원의 몸 상태라면 다음날인 9월2일 촬영도 불가능했을 상황이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문채원은 자신 때문에 드라마에 피해가는걸 원치 않아 예정대로 '공주의 남자' 촬영에 임했다. 실제 '공주의 남자' 촬영은 지방을 매일 왔다갔다하며 펼치는 강행군인데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도 공개됐듯 극중 문채원이 격한 감정신이나 육체적으로 힘든 신들을 소화해내야 했기 때문에 그의 체력이 이를 버텨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 빛을 발했을까?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전국기준으로 21.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자리를 굳건히 했다. 드라마 종영까지 이들의 투혼이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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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4:34 | 显示全部楼层
古装戏很多是外景,要在各景点跑来跑去,还要骑马,武打什么的,强度很大,接二连三地出现小意外,让我们这些观众都替演员们心疼。但愿此后的拍摄顺顺利利地完成,平平安安地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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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5:05 | 显示全部楼层
주간 시청률 TOP5 KBS 드라마?예능 독식
每周收视率top5 KBS电视剧?综艺节目独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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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KBS가 지난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의 시청률 TOP5를 독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KBS 2TV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이 차지했다.

2위는 시청률 20.7%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순위를 이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과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은 시청률 19.7%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5위는 18.9%의 시청률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차지했다.

SBS 프로그램 중에서는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17.9%의 시청률로 6위에, MBC 프로그램 중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16.8%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KBS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电视报告前线,记者]KBS在过去一周里节目的收视率,top5独领风骚。

5日,据收视率调查公司AGB尼尔森公司统计显示,今年8月29日开始截至9月4日播出的节目中,收视率排名第1位的是KBS2电视台的每日剧《我家的女人》占据了第一位。

第2位是收视率20.7%,KBS2电视台周三周四电视剧《公主的男人》排名。KBS电视台的周末剧《乌鹊桥兄弟》和KBS 1TV长篇历史连续剧《广开土大王》收视率19.7%排在并列第3位。

排在第5位的是18.9%的收视率KBS2电视台的周末综艺节目《happy sunday》所占据。

在节目中,SBS周末电视剧《女人香气》17.9%的收视率排在第6位,在节目中,MBC电视台的娱乐节目《无限挑战》收视率16.8%,排名第9位榜上有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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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5 文彩元戏中受尽磨难 戏外苦尽甘来受好评

来源:韩星网 / TVDaily中文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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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彩元戏中受尽磨难 戏外苦尽甘来受好评


随着KBS 2TV 周一,二剧《公主的男人》的播出,文彩元在剧中所表现出的精彩演技获得越来越多观众的认可,成为众人热议的焦点。
每集播出后都能看出不断成长的文彩元正朝着真正演员的道路前进,而她在片场中所遭受的各种罪也成为周围工作人员敬佩她的原由之一。
上周播出的内容中,世玲[文彩元]被自己深爱的金承柔[朴施厚饰]绑架,最后又为对方挡箭昏死过去,可谓受尽磨难。世玲的苦难自癸酉靖难之后就频频发生,大胆营救承柔,光脚奔跑甚至写下血书,实在是没有过过一天安心的日子。
世玲是个不光是身体受尽折磨,精神方面也备受煎熬的人物形象,所以文彩元也为此倾尽心血,不仅要在炎热的夏天身着厚重的韩服,还得不时来回奔走,失声痛哭等。
制片商对文彩元称赞不已:“文彩元是个非常具有专业精神的演员,为了展现世玲跌宕的人生或多或少都应该感到疲惫,但我们看到的是她一心为世玲考虑的专业态度”。
不少观众也表示:“文彩元成为实力派”,“完全深入世玲的感觉中”,“只要看到世玲就想哭”,“不管是文彩元还是世玲都在成长”。
文彩元对于大众的认可称道:“世玲是个历史漩涡中被赋予悲惨命运的女人,虽然演绎起来很困难很费劲,但在该剧中我能经历很多,学到很多,是个令演员无法拒绝的角色,真正演起来反而不那么吃劲儿,更觉得很享受很有趣”。

9月1日播出的《公主的男人》收视率21.8%,超过同档所有电视剧荣登收拾冠军宝座。[TVDAILY=金智贤记者]
韩星网/ TVDaily中文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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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6:41 | 显示全部楼层

公主的男人第14集剧签13p(朴施厚剧集吧&凤凰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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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6:53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10905n04676

사극·멜로 만나 신선함으로 눈길 ‘확’
历史剧·爱情剧 相遇 新鲜感 目光“唰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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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이하 ‘공남’)가 14회 만에 ‘마(魔)의 시청률’20%를 넘어섰다. ‘공남’은 지난 1일 방송된 14회에서 전국 21.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수도권 23.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작 SBS ‘보스를 지켜라’(15.4%), MBC ‘지고는 못살아’(6.6%)를 눌렀다.

멜로사극을 표방하는 ‘공남’의 선전은 ‘무사 백동수’ ‘계백’ ‘광개토태왕’ 등 사극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는 안방극장에서 새로운 사극의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극이 안방극장 최강자로 군림하던 ‘로맨틱 코미디’에 맞설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역사+사랑으로 승부=사극의 단골 소재 ‘계유정난’(수양대군이 왕이 되기 위해 김종서 등을 살해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 ‘공남’은 멜로 코드를 섞어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상상을 교묘하게 결합했다.

계유정난은 이미 드라마 초반에 스피디하게 전개됐고 이후 김종서(이순재)의 아들 승유(박시후)의 복수극으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승유가 사랑했던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과 경혜공주(홍수현) 등 2세들의 러브라인이 부각되면서 복수와 사랑의 운명적 아이러니를 그려가고 있다. 시청자게시판에는 ‘눈물이 나서 볼 수가 없다’ ‘사극도 눈물 쏙빼는 멜로가 될수 있다’ 등 승유와 세령의 애틋한 사랑에 공감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박시후·문채원의 재조명=‘공주의 남자’는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스타 캐스팅에 욕심을 내지 않았다. 박시후와 문채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김영철과 이순재가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구도를 잡았다. 김영철과 이순재는 계유정난을 그리면서 불꽃 튀는 카리스마의 대결을 펼쳤고, 박시후·문채원이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이며 호연 대결에 가세했다. 특히 박시후는 ‘실장님’캐릭터에서 벗어나 슬픔과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승유의 운명의 무게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최지영 CP는 “단종복위 운동 등 역사적 사실에 기대서 가기 때문에 사랑 이야기로만 흐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승유가 로맨틱 가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하고 세령이 강인한 여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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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6:55 | 显示全部楼层
http://news.nate.com/view/20110905n20610

역사인듯 허구인듯… ‘공주의 남자’ 이래서 더 매력적
像是历史 像是虚构…《公主的男人》 因此更有魅力


세령(문채원 )이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져 승유(박시후 )를 살린 14회(1일 방송 )로 절정을 찍었다. 24부작 드라마 반환점을 돌아선 KBS ‘공주의 남자’는 1일 2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굳혔다. 앞으로 승유의 본격적인 복수극과 단종 복위 운동 등 남은 이야기가 많아 계속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뒷치락하던 SBS ‘보스를 지켜라’ 역시 발랄한 스토리와 최강희, 지성 등의 열연으로 젊은 층에게서 사랑받고 있으나 뒷심이 조금 아쉽다. 같은 날 ‘보스를 지켜라’는 15.4%, MBC ‘지고는 못살아’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주의 남자’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우의정 김종서 등을 숙청한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했으나 정치와 당파 싸움이 아닌 러브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원수 집안인 수양대군의 큰딸과 김종서의 막내아들이 애절한 사랑을 한다는 팩션(팩트와 픽션을 합성한 말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지어낸 이야기)사극이다. 수양대군의 딸이 단종 폐위에 반대하다 아버지의 미움을 사 쫓겨났는데, 이후 김종서의 손자를 만나 사랑했다는 내용이 담긴 조선 후기 야사집 <금계필담(金溪筆談)>에서 설정을 가져왔다. 실제 4남 1녀를 둔 수양대군 슬하에 딸이 둘 있었다는 기록도 있으며, 충청북도 백악산에는 두 사람이 피해 살았다는 동굴이 전해지기도 한다.

‘공주의 남자’의 김욱 작가는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캐릭터와 역할 등 역사의 큰 틀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상상력을 더했다”며 “대하사극 같은 본류가 아닌 빈 틈에 허구를 덧씌운 팩션 사극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로 인해 앞으로 고전 재해석 야사 등 풍부한 이야기들이 많이 쏟아져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S 최지영 CP는 “‘추노’에서도 병자호란과 소현세자의 죽음을 배경으로 거기에 추노꾼들의 이야기를 풀며 사랑을 받았고, ‘공주의 남자’ 역시 단종애사를 중심으로 절절한 로맨스가 더해져 흡인력이 높은 것 같다”며 “기존 사극의 틈새를 찾았다”고 사극 지평의 확대를 전망했다

엄혹한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 ‘로미오와 줄리엣’의 핏빛 로맨스를 더 처절하고 애틋하게 만드는 바탕이 되고 있다. 때문에 사극에 전통적인 지지를 보내는 중년 남성층은 물론 멜로드라마를 선호하는 여성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다. 탄탄한 이야기와 빠른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고, 주연 배우들의 신선감에 수양대군을 맡은 김영철, 김종서 역의 이순재 등 중견 연기자들의 카리스마로 무게를 잡고 있다.

박시후와 문채원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며 가능성을 열고 있다. 초반 불안한 연기와 극중 눈치없는 캐릭터로 ‘민폐 세령’이라는 얘기를 듣던 문채원은 회를 거듭할수록 애절한 연기로 ‘불구대천’의 원수인데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승유 역의 박시후 역시 복수심과 세령에 대한 마음이 얽힌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최지영 CP는 “현대극은 주연 배우의 매력에 기대는 게 크지만 사극은 전체적인 이야기와 인물이 얼마나 그 이미지를 잘 연기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그런 부분에서 두 배우의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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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7:32 | 显示全部楼层
转DC   韩饭恶搞

哈哈,虽然不懂文字,但还是大概看明白了。承庾果然是最后终极BOSS,韩饭最后还来个GAME OVER,笑S我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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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5 18:42 | 显示全部楼层
韩饭这么快就把朴厚TX的耳机搜出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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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夏天最美 于 2011-9-5 19:4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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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9-5 19:52 | 显示全部楼层
110903. 朴施厚DC韩饭探班花絮



youku
http://v.youku.com/v_show/id_XMzAxNTY3ODMy.html

[ 本帖最后由 greencrystal 于 2011-9-5 19: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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