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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主的男人》朴施厚对首阳反击开始!找回花微笑!
新闻来自http://news.nate.com/view/20110915n05251
공주의 남자’ 박시후가 ‘반수양 세력’과 ‘단종 복위 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꽃미소를 되찾았다.
17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 승유(박시후 분)와 ‘반수양 세력’인 정종(이민우 분), 이개를 비롯한 사육신이 힘을 합쳐 ‘단종 복위 운동’을 계획하는 모습과 함께 이를 경계하는 수양파의 모습이 그려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복수에 눈이 멀어 짐승처럼 살아왔던 승유가 멀끔한 모습으로 변신, “이제 수양의 폐위를 도모하고 전하를 다시 옹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합니다.”라며 복수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잡으며 ‘반수양 세력’과 ‘단종복위 운동’을 계획, 그들의 비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눈빛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계유정난’ 후 볼 수 없었던 ‘승유의 꽃미소’가 재등장하며 수많은 여심을 흔든 것. 죽은 줄 알았던 류씨와 아강이와의 만남, 그리고 자신의 고초를 알아주는 ‘반수양 세력’들과의 만남은 승유를 예전 김승유로 돌려놓은 듯, 그의 얼굴에 미소를 떠오르게 했다.
더불어 세령(문채원 분)에게 한없이 차갑고 냉정하던 승유가 자신을 대신해 화살을 맞고, 또한 아강이와 형수를 돌봐준 세령이를 향해 지난 방송 속 거칠고 차갑던 말투에서 존댓말로 바뀐 모습은 그의 괴로움과 그리움 사이의 갈등이 절절이 묻어나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수양을 향한 승유와 ’반수양 세력‘의 반격! 긴장감 최고!”, “승유의 꽃미소 도대체 몇 회 만인지, 너무 반가웠다”, “복수와 사랑 사이 갈등하는 승유 모습, 너무 가슴 아프다”, “다크승유여도 미소는 꽃미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주의 남자’의 제작사 KBS미디어 유상원PD는 “승유는 스승 이개와 형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자신의 복수가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반수양 세력’과 함께 수양대군을 향한 진정한 복수를 시작하게 됐다. 그들의 반격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유를 포함한 ‘반수양 세력’의 거사에 관련된 대화를 엿듣게 된 세령과 뒤이어 아직 승유의 존재를 모르는 신면(송종호 분)까지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15일 18회가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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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沫儿1213 于 2011-9-15 09:0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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