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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男”‘护卫承庾’+‘唐突世伶’充满紧张感的精彩场面预告!
'공남' '보디가드 승유'+'당돌 세령' 긴장감 넘치는 명장면 예고!
KBS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 산뜻한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시원(박시후-문채원) 커플'이 아찔한 위기를 맞는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적떼의 습격을 받아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처한 승유(박시후)와 세령(문채원)의 긴박한 모습으로 어깨에 화살을 맞고도 세령을 지키기 위해 홀로 나가 도적떼에 대항하는 승유의 '기사도 정신'과 위험에 처한 승유를 지키기 위해 당당히 이들과 마주하는 '당돌 세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일국의 공주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배포와 한량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능글맞은 승유는 보디가드를 방불케 하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마냥 철없고 사랑스러웠던 '귀여운 여인' 세령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스승인 승유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에서 승유와 세령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 관계자는 "이 장면은 승유와 세령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인 동시에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으로 복잡하고도 안타까운 장면이다"고 전했다.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한 것.
한편 27일 방송될 '공주의 남자' 3회에서는 훗날 '핏빛 3각 관계'를 그려낼 '승유-세령-신면(송종호)'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주의 남자'는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군왕의 자리에 오르려 했던 수양대군(김영철)이 좌의정 김종서(이순재) 등을 제거한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순재 김영철 등 명품 중견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젊은배우들의 풋풋함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의 사극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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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Vicky
KBS新周三周四剧《公主的男人》清新罗曼史的表现,让观众们心潮澎湃的‘施元(朴施厚-文彩元)情侣’充满惊险的危机,引起了大家的关注。
将展现出被袭击生命面临危机的承庾(朴施厚)和世伶(文彩元)的危急画面,为了保护世伶挺身而出,肩膀中箭的承庾的‘骑士精神’和为了守护身处险境的承庾而勇敢的面对他们的‘唐突世伶’。
在一国公主面前也不低头,堂堂正正的面貌受关注的圆滑的承庾,犹如护卫般散发魅力,不懂世事的“可爱女人”世伶在恐惧中为了保护老师承庾拿出勇气的场面,从中感受承庾和世伶的不同魅力,备受期待。
《公主的男人》的制作公司KBS Media相关人士表示:“这个场面是承庾和世伶确定对彼此感情的场面,同时,也是两人的悲剧性爱情开始的场面,既复杂又令人焦急的场面。”预示着名场面的诞生。
另外,27日播出的《公主的男人》第3集中,预告于后来描述的“血色三角关系”承庾-世伶-申沔(宋钟浩)命运般的首次见面,更加引人注目。
另外,《公主的男人》是以首阳大君(金永哲)试图夺取瑞宗的王位杀害左议政金宗瑞(李顺载)等制造的“癸酉靖难”为故事背景,讲述金钟瑞的儿子和首阳大君的女儿无法实现的爱情故事。
李顺载、金永哲等著名中坚演员们魅力四射的演技和年轻演员们的清新感相互交融的全新感觉史剧而受到评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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