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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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逛k家演技大赏主楼时看到的新闻..
'브레인' 신하균, 연기대상 트로피 안을 확률은?
http://news.nate.com/view/20111215n22281
Brain申河均接受大赏奖杯概率是多少?
[OSEN=윤가이 기자]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주인공 신하균. 그가 오는 31일 열릴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브레인' 시청자들의 신하균 앓이가 뜨겁다. 현재 중반부에 접어든 '브레인'은 대본과 연출력 등에서도 호평도 얻고 있지만 무엇보다 주인공 이강훈 역할을 맡은 배우 신하균의 연기력에 무게가 실리는 드라마다. 이 작품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대다수가 감탄하고 지지하게 되는 그의 명품 연기력은 '브레인' 시청률 상승을 일군 일등공신이 아닐 수 없다. '브레인' 시청률은 한 자릿수로 시작해 어느덧 10%중반대까지 뛰어 올랐다.
한창 탄력을 받은 '브레인'이 연말 안방극장의 민심과 온라인상 넷심을 뜨겁게 달구자 다가올 시상식에서 신하균에게 대상 트로피가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법 커지고 있다. 신하균은 물론 일찌감치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황.
KBS가 공식 발표한 2011 연기대상의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공주의 남자'의 김영철 박시후 문채원, '브레인'의 신하균,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 박민영, '동안미녀'의 장나라 등 총 10명의 배우들이 포진했다.
아무리 신하균 열풍이 뜨겁다고는 하지만 올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평일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주역들을 제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김영철이나 박시후 문채원 등은 KBS가 올 한해 평일 밤에 내놓은 미니시리즈 혹은 중편 드라마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시청률 성적만으로 따진다면 세 사람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게다가 이 작품 역시 방영 당시 수많은 폐인들을 양산해내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드라마다. 지금의 '브레인'이나 '신하균'을 향한 마니아들의 지지와 비교해도 뒤짐이 없을 만큼 박시후, 문채원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것.
게다가 KBS가 무엇보다도 정통성을 자신하는 장르인 주말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의 주역 이태곤 역시 신하균의 대상 수상을 저지할 빅카드 중 하나다. 작품의 호흡이 길고 중장년층 시청자들이 주를 이루는 대하드라마의 특성상 '신하균 앓이'와 같은 특수를 누리진 못했지만 꾸준히 대하드라마에 대한 투자를 통해 명맥을 잇고 발전을 모색하는 방송사 KBS 특유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이태곤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기는 일도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실로 KBS 연기대상 역대 수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용의 눈물' 유동근(1997) '왕과비' 채시라(1999) '태조왕건' 김영철(2000) '태조왕건' 최수종(2001)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2005) '대조영' 최수종(2007) 등 주말 밤 방송된 대하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케이스가 즐비하다. 시청률도 고공비행은 아니지만 장기간 꾸준히 선전하고 있기 때문에 흠잡기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KBS가 올 한해 드라마 농사 결과 예년과 비교해 누구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 '국민드라마'를 많이 내놓지 못한 점 또한 대상 수상자 선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 작년과 같이 '추노' '제빵왕 김탁구' 등 이견이 없는 최고의 드라마를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후보자(작) 선정 과정부터 수상자(작)을 최종 결정하는 데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정황을 감안한다면 과연 2011년 12월 현재 가장 '핫한' 남자 신하균이 대상을 수상할 가능성은 과연 어떨까.
이에 대해 KBS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15일 OSEN에 "현재의 분위기대로라면 신하균의 대상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다"며 "신하균의 인기나 '브레인'의 열기가 막판에 가열된 경향은 있지만 시상식 전까지 꾸준히 탄력을 받는다면 충분히 그 공로와 영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한 KBS 고영탁 드라마국장은 "대상 수상자는 당일 시상식 시작 1~ 2시간 전까지 미정이다. 대개 1~ 2시간 전에 최종 확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내외부의 심사단 평가와 방송문화연구소가 진행한 대중 여론 조사 결과 등을 모두 취합해 결정되기 때문에 시상식 전까지 계속적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특히나 올해는 뚜렷한 대표작이나 이슈작이 없어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1210n04523
KBS연기대상, 박시후VS신하균VS김영철
KBS演技大赏朴时厚VS申河均VS金尚哲
http://www.krdrama.com/bbs/thread-427984-1-1.html
大意:因"大脑"掀起的申河均热,使得申河均在kbs年终演技大赏的观众评选中得到了最高评级.随着收视率的持续上涨,对申河均在演技大赏上的斩获颇为看好.
同时对比了kbs在2011年几部优秀作品的热门候选人,提到了高收视率作品<鹊桥兄弟们>,以及<公主的男人>的金英哲,<广开土大王>李太坤.
[ 本帖最后由 jessicasara 于 2011-12-17 17:5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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