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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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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이현우, ′귀요미 배트맨′으로 깜짝 변신
“大脑”李炫雨,蝙蝠侠的轮番惊喜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배우 이현우가 기상천외한 배트맨으로 변신한다.
이현우는 21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송현욱) 3회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망토를 둘러쓴 배트맨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펼쳐낸다.
이현우는 '브레인' 1, 2회 방송에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의사가 되기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달 청년 박동화로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 2회 분에서 박동화는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던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게 되며 위기를 맞았던지만 강훈(신하균)의 완벽한 수술 집도로 의식을 회복, 지혜(최정원)가 안도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병실에서 배트맨 인형을 안고 있던 동화는 갑자기 침대 시트를 망토 삼아 두른 채 병원을 뛰어다니는 등 마치 실제 배트맨이 된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브레인'의 제작사 CJ E&M 측은 "'브레인'에서 선보일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고 있다"며 "박동화의 스토리 또한 시청자들에게 극적 재미와 감동을 줄만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주연의 '브레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정지희 기자 hee099@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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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21 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