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상태를 모두 살폈지만 괜찮았고 약물조절로도 충분히 컨트롤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윤지혜(최정원)에게 맡기고 갔었죠
여기서 또 이강훈(신하균)의 백그라운드가 얼마나 안좋은지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이강훈(신하균)의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곳.
가정부로 일하시는 곳이 바로 바로
서준석(조동혁)이 사는 집이랍니다.
막내 아들이 의사신가요? 라는 질문에,
천하대 신경외과 펠로우라는 말을 듣고 난 후 이강훈(신하균)의 어머니는 놀라고 만다
바쁜 신경외과 의사생활.
응급상황도 많은데 vip실에 있는 회장에게 콜이 와서 달려가니, 회장 딸이 이강훈(신하균)을 보고 싶어 콜을 했었네요.
회장딸은 호감을 표하지만, 이강훈(신하균)은 단호히 거절하며, 응급상황 외에 연락하지 말라고 함.
돈 있는 여자들은 꼭 백은 없지만 능력있는 의사들에게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도 드라마에서 ㅎㅎ
이강훈(신하균)이 vip실에 간 사이,
윤지혜(최정원)이 맡아서 케어했던 환자에게서 문제가 일어났어요.
동공이 열리고 뇌부종이 심해져 윤지혜(최정원)은 서준석(조동혁)에게 콜!
응급상황이라 인투베이션을 시작합니다.
수술을 들어가기 전에 기도확보를 위해 인투베이션을 하고 수술방에 콜!!
당연 집도의는 김상철 교수겠죠.
김상철 서준석 윤지혜 머 이렇게 라인이 돌아가네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강훈(신하균).
김상철 교수에게 제가 봤을 때는 환자상태 양호했고 정신과에 콜해서 약물조절하라고 오더 내렸으며
그래도 안될 때 콜하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수술실에서 큰 소리를 내죠.
너무 화가 날 만 해요.
윤지혜(최정원)이 오더데로 안했거든요;;
김상철 교수는 따지러 왔냐면서 나가라고 명령을 하게 되는데요~~
이강훈(신하균)은 끝까지 버티게 된답니다..
아,, 재미있어 지는 브레인 !
브레인 1회부터 갈등이 시작되니 왜 이리 재미있는지 ㅎㅎㅎ
이강훈(신하균)과 서준석(조동혁) 둘의 라이벌
또 그들의 백라인의 라이벌
기대되는 드라마 브레인 1회 다시보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