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MBC】【千次的吻】男女主的感情不如一个P，这剧坑了太多人，剧终！

met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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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eteor 于 2011-9-4 19:31 编辑 ]

Trista

哈哈，这个假情侣扮的真是各种欢乐啊！冰山送人回家竟然被那姨奶奶给硬拉小美家去了，还被姨奶奶不小心泼了一身水，小美帮着擦，冰山又不小心抓了人家小手儿，看两人楞了那么久的样子，明显是过电了哦

haitun35

珠美拜访完冰山家，冰山送珠美又被姨奶奶拉回家去了，姨奶奶那表情好像膜拜男神一般，还泼了冰山一身水，慌乱中冰山拉了珠美小手，哈哈，这集太好看了，酱油CP终于不酱油了，太喜欢这位姨奶奶了，除了话多点，总办好事，下集又跟珠英婆婆打起来了
两对都开始切入正题了，珠英和宇彬也越走越近，前女友不说话很有气场，一说话气场就减半。。。还没看出此女有何效用，但能看出绝非善类

五彩的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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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整个被大叔搞得笑喷了啊 自拍照也太僵硬了吧 哈哈哈哈~
两人还没开始 就已经见过双方家长 进度不是一般的快啊 哈哈哈哈~

风是我的颜色

宇镇虽然被强拉进珠美家，不过感觉到了她家里的温暖，嘴角都有小小的开心。

冰山在加速融化。嘿嘿~~~~

宇彬的前女友是个蛮强势的人，还问他还在生气么？这次回来她只是想恢复一下和宇彬的关系，做个有时间了见面喝喝茶的朋友。心机女呢~~~~~~~~~~

[ 本帖最后由 风是我的颜色 于 2011-9-4 21:51 编辑 ]

haitun35

从珠美轻松的说出父母都不在了时，冰山眼神就不一样了，应该是被珠美感染了，人家比自己身世还坎坷都能这般阳光开朗，跟自己反差太大了，其实人更容易被与自己性格相反的人吸引

纯爱志燮

化学反应开始了，HOHOHOHO，好好好，多一点儿这俩欢乐的戏份吧，我现在在看第五集，都演了二十多分钟了，还在整理前夫和第三者的事情，看着很郁闷~

lola12

今晚没空看直播 错过了好多精彩的
我想知道的是亲妈听到珠美名字的时候想起来了吗
看了各位的讨论 今晚珠美佑镇对手戏挺多还挺有趣的

风是我的颜色

宇镇找小美之后，反正强调这个是最后一次，没有下一次。这个也许是他反问珠美的原因吧。因为在他看来这次是因为上次相亲说谎了，应对爸爸的，也说了这个交往的对象是不考虑结婚的。

他代小美回答老爸的问题，也是担心她说了被自己爸爸嫌弃的话，宇镇的心很细了。剧情也介绍说他前面受过很重的情伤，只是没有消息说怎么回事。我挺想看他这段感情的回忆的。

宇镇继母的感觉就是贤良淑德，守护波斯里就是嚣张拔步，这个演员演技太好了，演出了完全不同的两种感觉，戏精级别的演员演起戏来，真的很有看头。

[ 本帖最后由 风是我的颜色 于 2011-9-4 22:10 编辑 ]

Trista

原帖由 lola12 于 2011-9-4 22:0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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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晚没空看直播 错过了好多精彩的
我想知道的是亲妈听到珠美名字的时候想起来了吗
看了各位的讨论 今晚珠美佑镇对手戏挺多还挺有趣的

妈妈听了名字后只是楞了一小下，应该是勾起了些自己女儿的回忆了，但是她应该觉得只是重名吧，再加上宇镇爸爸并没有问珠美的家庭状况，所以那妈妈也就没有机会再多联想了

lola12

原帖由 Trista 于 2011-9-4 22:1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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妈妈听了名字后只是楞了一小下，应该是勾起了些自己女儿的回忆了，但是她应该觉得只是重名吧，再加上宇镇爸爸并没有问珠美的家庭状况，所以那妈妈也就没有机会再多联想了

哦 这样啊 我倒是觉得亲妈不是什么问题 不会怎么反对把 自己的女儿当儿媳妇来弥补那些缺失的母爱
倒是奶奶 看起来奶奶很恨珠美亲妈 应该不同意

追随江石

'천번의..' 지현우·서영희·차수연 삼각관계 시작

“千次的吻”池贤宇 徐英熙 车秀妍 三角关系开始

http://star.mt.co.kr/view/stview ... 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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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의 옛 연인의 존재가 드러났고, 서영희, 지현우, 차수연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증폭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5회분에서 장우빈(지현우)은 우주영(서영희)이 남편 박태경(심형탁)의 외도 현장에 가는 길에 동행했다.

모텔에서 외도녀 양준희(이자영)와 함께 있는 태경을 자신이 눈으로 확인하고 충격에 빠져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주영을 보며 우빈은 과거를 떠올렸다. 바로 옛 연인 한유경(차수연)이 어떤 남자와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우빈의 과거는 주영의 현재와 오버랩 되면서, 우빈이 감정을 이입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우빈은 주영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남편의 외도 때문임을 알고 묘한 연민의 눈빛을 보냈었다.

이로써 우빈이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을 때 사랑했던 여인 한유경의 존재가 드러난 셈이다.

제작사 측은 "4일 오후 방송분인 6회에서 한유경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향후 본격적인 주영, 우빈과 삼각 애정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청자들 역시 해당 게시판을 통해 주영과 우빈, 그리고 이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유경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영분에서는 장우진(류진)이 맞선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우주미(김소은)을 맞선녀(최윤소)에게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소개하면서 굴욕을 안기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주미의 존재가 우진의 집에 알려지면서 주미를 소개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이들이 ‘계약 연인’ 관계에 돌입할 것임이 예고됐다.

追随江石

'천 번의 입맞춤' 지현우가 착용한 시계는?

“千次的吻”池贤宇戴的手表是？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090216110237572&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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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지현우가 착용하고 나온 시계는 Gc워치 제품이다.

극 중 지현우는 아이보리색과 연한 보라색이 믹스된 파스텔 톤의 셔츠에 갈색 스트랩의 시계를 착용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지현우는 클래식한 느낌의 시계를 착용해 그의 카리스마를 더욱 강렬하게 연출했다.

지현우가 착용한 시계는 Gc워치 라인 중에서 가장 빈티지하면서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제품이다.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고 4계절 사랑받는 브라운 색상의 제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캐주얼, 수트, 아웃도어룩 어느 스타일링에도 모두 소화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63만8000원이다.

介块 GUESS

追随江石

천번의입맞춤, 서영희-지현우-차수연 ‘삼각 러브라인’ 예고

千次的吻，徐英熙-池贤宇-车秀妍“三角线”预告

http://artsnews.mk.co.kr/news/16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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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지현우의 옛 연인의 존재가 드러났고, 서영희, 지현우, 차수연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증폭됐다.



지난 3일 방영된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 5회분에서 장우빈(지현우)은 우주영(서영희)이 남편 박태경(심형탁)의 외도 현장에 가는 길에 동행했다.

모텔에서 외도녀 양준희(이자영)와 함께 있는 태경을 자신이 눈으로 확인하고 충격에 빠져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주영을 보며 우빈은 과거를 떠올렸다. 바로 옛 연인 한유경(차수연)이 어떤 남자와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우빈의 과거는 주영의 현재와 오버랩 되면서, 우빈이 감정을 이입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우빈은 주영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남편의 외도 때문임을 알고 묘한 연민의 눈빛을 보냈었다.



이로써 우빈이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을 때 사랑했던 여인 한유경의 존재가 드러났고 오늘(4일) 방영될 6회분에서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주영, 우빈, 유경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시청자들 역시 해당 게시판을 통해 주영과 우빈, 그리고 이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유경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우빈이 과거의 상처 때문에 주영에게 더 마음을 쓰나봅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애틋해지네요”, “우빈의 옛 연인이 등장하나요? 삼각관계 기대됩니다. 주영이가 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등의 의견이 게재됐다.
한편, 이날 방영분에서는 장우진(류진)이 맞선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우주미(김소은)을 맞선녀(최윤소)에게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소개하면서 굴욕을 안기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주미의 존재가 우진의 집에 알려지면서 주미를 소개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이들이 ‘계약 연인’ 관계에 돌입할 것임이 예고됐다.



이에 주영과 우빈, 우진과 주미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시청률 상승세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追随江石

천 번의 입맞춤’ 지현우, 남편 불륜에 힘겨워하는 서영희 보며 ‘연민’

千次的吻 池贤宇，因为丈夫出轨而怜悯徐英熙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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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에 대한 우빈의 연민이 커지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5회에서는 남편의 불륜에 힘들어하는 주영의 모습을 보며 연민을 느끼다 점차 주영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는 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 (서영희 분)이 남편의 외도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후 주영을 향한 연민을 느껴오던 우빈 (지현우 분). 우빈은 이날 주영이 남편의 내연녀로부터 전화를 받고 힘없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곤 급히 주영을 부축해줬다. 이후 우빈은 그 길로 남편의 외도현장인 청평으로 가기 위해 급히 택시를 잡는 주영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다 택시비가 모자라 택시를 잡지 못하는 주영의 모습을 보고는 이윽고 주영 앞에 차를 세웠다. 이어 택시비만 빌려 달라고 부탁하는 주영의 말을 못들은 척 그대로 차를 몰고 주영이 가려고 하는 목적지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주영에게 “가서 꼭 확인하고 싶으세요?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라며 주영을 조심스레 말렸지만, 눈물만 글썽이는 주영의 모습에 결국 주영을 목적지로 데려다줬다.

이후 한 모텔에서 남편 태경이 내연녀 준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확인 하고 나온 주영. 주영은 넋을 잃은 채 터벅터벅 걸어가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다 이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했고, 그 뒤를 조용히 뒤따라가던 우빈은 이윽고 이런 주영을 애잔하게 바라보며 부축해 다시 자신의 차에 태운 후 힘내란 말을 해주며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줬다.

한편 우빈이 이렇듯 주영에게 애틋한 연민을 느껴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우빈 역시 과거 여자친구의 바람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음이 드러나, 같은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이후 어떤 사랑을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