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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wangss1014

【2011SBS】【要帅气的生活】【奇太映 金智秀】终于剧终在圆满的结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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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06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金智秀-高世原吵吵闹闹爱情线点燃

폼나게 살거야’ 윤세인-고세원 티격태격 러브라인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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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연인 기태영과 이별을 선언한 윤세인이 또 다른 남자 고세원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에선 나아라(윤세인)과 조은걸(고세원)의 티격태격 만남이 그려졌다.

나아라는 엄마인 성애가 폐암에 걸리자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신형(기태영)에게 이별을 고하고 아픈 가슴을 술로 달래기 위해 술집을 찾았다. 이때 은걸 역시 술집에 있었고, 열차에서 한번 인연을 맺은바 있는 그녀에게 아는척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하필 아라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은걸이 급한 용무로 자리를 뜨며 오해가 불거졌다. 이날 술값을 은걸이 계산하기로 했는데 술집의 착오로 아라에게 비싼 술값을 내게 만든 것.

이어 아라와 은걸은 성애가 입원한 병원에서 또다시 마주쳤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려는 은걸에게 그녀는 무작정 사기꾼으로 몰며 화를 냈다. 그녀는“야, 사지육신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하는 꼬라지하고는, 술값가지고 장난치느냐”고 막말을 해댔다. 이어 “너네 부모님도 너 여자 등치고 돌아다니는 거 아느냐”고 말했다. 황당해하는 그를 두고 그녀는 “오래살고 싶으면 마음보 곱게 쓰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은걸이 성애의 주치의로 다시 아라와 마주치자 그녀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라는 성애를 담당하는 주치의에게 막말을 해댄 상황이 된 것. 아라와 은걸의 티격태격 관계가 이 사건을 계기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애를 향한 용팔 (노주현)의 애틋한 사랑고백이 전파를 탄 가운데 용팔의 가족들이 성애의 폐암사실을 알고 이들의 사랑을 반대하고 나서며 시련을 예고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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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12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卢柱铉媳妇反对和肺癌李孝春结婚

'폼나게 살거야' 노주현 며느리, 폐암 이효춘 결혼반대 "꽃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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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노주현과 이효춘의 사랑이 노주현 가족의 반대로 시련을 맞을 전망이다.

16일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에선 성애(이효춘)와 용팔(노주현)의 사랑이 더욱 애틋해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첫사랑 용팔을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었던 성애는 폐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그를 떠나보내려 했다. 그러나 용팔은 성애가 암에 걸렸다해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비췄고 그녀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용팔의 며느리 이해심(이상숙)는 성애의 폐암소식을 듣자 이들의 사랑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전처를 7년 동안 병수발했던 시아버지가 또다시 암에 걸린 여자와 재혼하려 한다는 사실에 며느리는 기막혀했다. 더구나 그녀는 성애가 폐암 치료에 들어가는 병원비를 용팔한테서 뜯으려 한다고 오해했다.

그녀는 “이제야 조부장이 왜 돈 해달라고 했는지 알겠다. 꽃뱀 맞네. 할망구 꽃뱀”이라며 “그 꽃뱀할머니 웃긴다. 병걸린 몸으로 남자 꼬셔서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라며 괘씸해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다 엉뚱하게 그 할망구까지 우리가 떠맡게 되는거 아니냐. 생전 보도듣도 못한 할망구 수발 난 못한다”며 “그 집 자식들이 결혼한단 핑계로 우리한테 떠넘기려는 모양인데 어림도 없다”고 이를 악물었다. 성애와 용팔의 사랑이 현실적인 문제로 시련을 맞게 되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애의 병원비와 간병인을 두고 자식들이 돈문제로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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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16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孝春听到卢柱铉告白-眼泪

`폼나게 살거야` 이효춘, 노주현 고백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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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노주현이 암투병중인 이효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에서는 폐암 수술을 마친 모성애(이효춘 분)에게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는 조용팔(노주현 분)의 순애보가 그려졌다.

이날 폐암수술을 마친 모성애는 “사람 마음처럼 간사한 게 없다. 살아나니까 살고 싶다. 이제 폼나게 살아봐야겠다는 욕심도 생긴다”고 밝혔고 이에 조용팔은 “퇴원 하면 자식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성애가 “다 늙은 할망구가 여자로 보이냐”고 묻자 조용팔은 “나이 들어도 마음이 다 똑같다. 스무살 때는 사십만 돼도 죽어야하는 줄 알았다. 근데 막상 사십이 되니 그게 아니다. 또 육십이 되어도 그랬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똑같다”며 “그러니까 매 순간 뜨겁게 살아야한다”고 답했다.

이어 “성애야. 사랑한다”며 “마누라한테도 이 말 해본적 없다. 그렇게 듣고 싶어했는데 못했다”며 사랑을 고백해 모성애를 감동시켰다.

이 말을 들은 모성애는 “이쁘지도 않고 다 늙어서 병까지 걸렸는데 뭐가 좋냐”고 타박했지만 조용팔은 “넌 내 첫정이다. 아무리 늙고 병들어도 넌 나에게 19살 모성애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 인생 얼마 안남았다. 우리 둘이 합쳐 134살이다. 퇴원하면 재미나게 살자”고 그녀와 함께 할 미래를 그려 모성애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모성애가 아직 자신이 폐암말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

연예팀 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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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19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金智秀和奇太映的回忆—哽咽

‘폼나게 살거야’ 윤세인, 기태영과의 추억 회상하며 오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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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윤세인이 연인 기태영과의 달콤한 추억을 생각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에선 나아라(윤세인)가 헤어진 남자친구 신형(기태영)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라(윤세인)와 신형(기태영)은 7년간 열애한 커플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이들은 그러나 아라의 엄마인 성애(이효춘)가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련이 시작됐다. 장남인 오빠의 형편도 여의치 않은데다 아픈 엄마를 혼자 두고 시집을 갈 수 없는 아라는 결국 신형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신형이 눈물을 흘리며 아라를 절대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애원해도 그녀는 성애를 생각하며 자신의 행복을 접는 선택을 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연인을 떠나보낸 아라의 아픔이 그려졌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아라는 우연히 은걸(고세원)을 만나 함께 술을 마셨다. 이때 술을 조금 흘리자 은걸은 “이걸 왜 흘리고 그러냐”고 귀엽다는 듯 웃었다. 이때 아라는 비슷한 상황에서 신형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당시 자신이 음식을 먹다가 흘리자 “애기 같이 흘리고 그러냐”고 말한 뒤 음식점에서 갑자기 뽀뽀를 하는 연인의 모습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면서도 행복의 웃음을 지었었다.

신형과의 행복한 추억들을 떠올리던 그녀는 잠시 자리를 떠나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안에서 그녀는 사랑하는 신형을 보내야 하는 아픈 마음을 홀로 오열을 통해 드러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하고 집안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아라의 안타까운 처지와 가슴앓이가 오열장면을 통해 그려졌던 셈이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실연의 아픔과 함께 새로운 사랑인 은걸과의 인연 역시 부각되며 또다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선 은걸을 사기꾼으로 몰아붙였던 아라가 그가 엄마 성애의 주치의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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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24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奇太映“我们分手的话,会活不下去

'폼나게 살거야' 기태영, 윤세인 향해 "우린 헤어지면 안 돼." '애틋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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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기태영)이 아라 (윤세인 분)의 마음을 돌리려 안간힘을 썼다.

15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폼나게 살 거야'(연출 홍창욱'극본 문영남) 9회에서는 아픈 모성애를 두고 결혼할 수 없다며 모질게 이별통보를 한 아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눈물로 호소하는 신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母) 모성애 (이효춘 분)의 암사실을 알게 된 후 눈물을 머금고 신형에게 이별통보를 한 아라와,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인 신형.



하지만 신형의 괴로운 마음은 갈수록 깊어졌고, 이에 신형은 술에 잔뜩 취한 채 하염없이 아라를 기다리고 있다가, 아라를 보자마자 기습키스를 하며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그러나 아라는 눈물을 흘리며 신형을 뿌리친 후 집으로 들어가 버렸고, 이에 신형은 아라의 방에 난 작은 창문을 애타게 두드리며 아라를 불렀다.



하지만 아라는 불 꺼진 방안에서 숨죽여 오열하며 신형을 애써 외면했고, 이에 신형은 "아라야, 나 너 없으면 안 돼. 우린 헤어지면 안 돼. 어떻게 헤어지니." 라며 아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눈물이 가득한 채 애틋하게 호소했다.



이렇듯 서로에 대한 사랑은 여전한 채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신형과 아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는 한편, 이들의 사랑이 과연 이대로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고 마는 것인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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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28 | 显示全部楼层

sbs电视剧,帅气的演员金智秀承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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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디오 캠페인 ‘엄친딸 윤세인, 멋진 배우되겠다고 약속’

SBS라디오 캠페인 ‘엄친딸 윤세인, 멋진 배우되겠다고 약속’













SBS라디오 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연출 김영환)에 출연한 ‘엄친딸’ 배우 윤세인이 멋진 배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폼나게 살거야’에 나아라 역으로 열연중인 윤세인은 10월 17일부터 일주일동안 SBS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에서 방송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에 목소리로 출연중이다.













윤세인은 “이번 드라마가 ‘배우’라는 이름을 걸게 된 첫 번째 작품인데,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그때 주변에 계시는 선배님들이 정말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주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선배님들 덕분에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던 제가 조금씩 안정되어지고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라며 “여러분들도 혹시나 주위에 어려워하고 있는 후배나 동료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 달라”고 부탁한 것.













특히, 마지막에 윤세인은 “나도 후배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며 “앞으로 어떤 연기자로 커나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멘트로 마무리하면서 청취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최근 ‘엄친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윤세인이 출연하는 SBS라디오 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10월 17일부터 일주일동안 ‘컬투쇼’와 ‘파워타임’등 인기 프로그램 중간에 방송되면서 청취자와 만난다.











(SBS콘텐츠허브 연예뉴스 enternews@sbs.co.kr)



SBS 방송/연예 뉴스 (Copyrights ⓒ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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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31 | 显示全部楼层

卢柱铉向得了癌症的李孝春表白感动的爱情一起度过余生

‘폼나게 살거야’ 노주현, 암투병 이효춘에 뭉클한 사랑고백 “여생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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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이효춘을 향한 노주현의 뭉클한 사랑고백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에선 암에 걸린 성애(이효춘)를 향한 용팔(노주현)의 헌신적인 순애보가 전파를 탔다.

첫사랑인 성애를 다시 만나 여생을 같이 보내고 싶어하던 용팔은 성애가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했다. 이어 성애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며 그녀와 남은 평생을 하고 싶음을 드러냈다.

성애는 “이쁘지도 않고 병까지 걸린 년 뭐가 좋냐”고 말했고 용팔은 “아무리 늙고 병들어도 넌 첫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인생 얼마 안남았다. 우리 둘이 합쳐서 백서른 네 살이다”고 말했고, 그녀는 “언제 그렇게 겁나게 많이 먹었나”라고 반응하며 지나간 삶을 반추했다.

이어 용팔은 “퇴원하면 재미나게 살자. 경비일 하는 것으로 둘이 살 수 있다”고 말하며 남은 여생은 그녀와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성애는 “나 요실금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고, 용팔은 “난 뒤가 망가져서 똥도 지린다”고 말하며 그녀보다 한술 더 떴다. 서로의 아픔까지 보듬으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이 두 사람의 대화신으로 드러났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애의 병원비를 두고 자식들이 갈등하는 내용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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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36 | 显示全部楼层

奇太映-李起光男性明星们的有感觉的饰品款式法

이기광-기태영, 남성 스타들의 감각 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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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기자] KBS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 꿈의 구장 콘서트에 출연한 비스트 이기광은 센스 있는 팔찌와 목걸이로,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중인 기태영은 흰 티셔츠에 포인트 줄 수 있는 핸드 메이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성만을 위한 편집매장과 액세서리 샵이 새롭게 생겨나고 기존의 남성 브랜드에서도 좀 더 특화된 마케팅으로 남성 고객을 사로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주얼리 역시 남성 스타일링의 완성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항목이 됐다.

아이돌을 비롯한 남자 스타들 또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액세서리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메트로섹슈얼 시대, 여성 액세서리 못지 않은 다양하고 트렌디하게 변화된 남성 액세서리 스타일링법에 대해 살펴보자.

남자 스타들의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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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액세서리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다. 팔찌,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꺼번에 착용하는 것은 처음 액세서리를 접하는 남성들이 흔히 하는 실수다. 이것저것 과하게 착용하는 것 보다 이기광이나 기태영처럼 한 두 가지의 심플한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이들이 착용한 레더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스타일과 믹스매치하기가 쉬워 평소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아이템이다. 사용할수록 멋스러운 가죽 끈과 강인함이 느껴지는 비즈의 조화가 특징으로 포인트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세미 수트 스타일과 캐주얼룩에도 트렌디하면서 꾸미지 않은 듯한 시크함을 선사한다. 이들이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는 모두 트롤비즈 제품으로 블랙, 다크 네이비 등의 다양한 컬러 레더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실용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천하무적 야구단’, SBS ‘폼나게 살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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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40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孔贤周-南恩静`矛盾点燃

`폼나게살거야`, 손현주-남은정 `갈등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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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손현주와 최수린이 이효춘 병원비 문제로 충돌했다.

10월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에서는 폐암으로 투병중인 모성애(이효춘 분)의 병원비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모성애는 폐암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폐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모성애의 병원 생활이 길어지며 병원비와 수술비 등 현실적인 문제가 대두됐다.

이날 나노라(김희정 분)는 “간병인을 두자”며 “돈은 당연히 장남인 오빠네가 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며느리인 남은정(최수린 분) 또한 “퇴원비도 벅찬데 간병인은 안된다. 그거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올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같은 자식인데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자식들 함께 병원비를 부담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남은정은 나대라에게 “어머니 완쾌만 되신다면 집이라도 팔고 있는 거 없는 거 모아서 다 해드릴 수 있다. 근데 이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냐”며 “아픈 사람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 사람, 아니 앞으로 살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 우리 애들이 셋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당신들은 어머니 생각만 하지만 난 그렇게 못한다. 다들 온통 어머니뿐인데 나라도 정신차려야 우리 애들 데리고 살지 않냐”며 현실적인 문제를 들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나대라(손현주 분)는 “해볼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한다. 난 어머니 자식이다. 당장 돌아가신대도 끝까지 할거다”라며 분노했다. 또 나아라(윤세인 분)와 함께 병원비를 나누자는 남은정의 말에 “아라는 결혼해야지 언제까지 이 짐을 지게 하냐”고 반대했다.

이에 남은정은 “그럼 난 뭐냐. 난 뭔데 이 짐을 져야 하냐”며 울분을 토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며 갈등하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팔(노주현 분)이 폐암 수술을 마친 모성애에게 가슴 뭉클한 사랑고백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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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帅气的生活》朴正秀向玄英吹嘘家里出现总统

`폼나게살거야` 박정수, 현영에 "대통령 나올 집안" 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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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박정수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참한 며느리감을 물색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에서는 천연덕(박정수 분)이 아들 최신형(기태영 분)을 결혼정보회사에 등록시켰다. 커플매니저로 현영이 또 한번 등장했다.

이날 최신형의 짝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에 전화한 천연덕은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집안이다. 장차 대통령이 나올 집안”이라며 집으로 방문해 상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과거 나아라(윤세인 분)에게 독설을 퍼부었던 까칠 커플매니저 현영이 최신형의 집을 방문했다.

현영은 “대통령이 나올 정치 집안이라고 했는데 힌트를 달라”며 궁금해했지만 천연덕은 “극비 사항이라서 자세히 말할 수 없다”며 허풍을 떨었다. 이에 현영은 좋은 집과 최신형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 “이 정도면 VVIP다”라며 “본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배경 또한 중요하다. 일단 어머니 재산이 빵빵하고 본인 인물도 훌륭하고 여자들이 줄서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천연덕은 “난 딴 거 안본다. 양가 부모 확시하고 예의 바른 아이면 된다”며 자신이 바라는 며느리의 조건을 말했다. 현영은 “조건이 소박하다”며 놀라워했지만 천연덕은 “50평대 주상복합에 현찰은 30억 정도. 더는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 있으면 더 좋다. 중요한 거 하나, 눈치없는 거 질색이다. 그리고 인물도 어느 정도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소박한 조건을 밝혔다.

이에 현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원하시는 며느리감 기필코 찾아보겠다”고 대답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폐암 투병중인 모성애(이효춘 분)의 병원비에 고심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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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49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李孝春子女因住院费产生矛盾

`폼나게살거야` 이효춘 병원비에 자식들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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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효춘의 병원비에 자식들의 갈등이 시작됐다.

10월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에서는 모성애(이효춘 분)의 병원비를 걱정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성애의 자식들은 순번을 정해 병실을 지키기로 당번을 정했다. 그리고 나노라(김희정 분)가 자신의 당번을 며느리 남은정(최수진 분)에게 부탁했고 급한 일이 생긴 남은정이 이를 놓치며 문제가 생겼다.

그 사이 홀로 식판을 옮기던 모성애가 쓰러져 다친 것. 그리고 이에 분노한 나노라는 “환자한테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며 간병인을 둘 것을 요구했다.

이에 남은정은 “돈이 얼마냐. 간병인은 안된다”며 반대했지만 나노라는 “돈이 문제냐. 엄마부터 살리고 봐야한다”며 “돈은 당연히 장남인 오빠네가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은정은 “퇴원비도 벅찬데 하루에 칠팔만원 씩 어떻게 더 하냐. 그거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올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나노라 “언니 주머니가 아니라 오빠 주머니”라며 막무가내로 맞섰다.

이에 나아라(윤세인 분)는 “엄마 수술비와 병원비는 내가 하겠다. 나는 딸린 가족도 없고 오빠네 형편 뻔히 아는데 내가 하겠다”고 말했고 남은정은 “섭섭할지 모르겠지만 아가씨도 어머니 자식이니까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이를 받아들였다.

나아라는 또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번 한번은 아니지 않냐. 이번엔 내가 할 테니 다음엔 오빠가 하라”며 “그렇게 엄마를 살리자”고 제안했다. 이를 듣고 있던 나노라는 “돈 못버는 죄로 간병은 내가 한다”며 간병을 맡았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모성애는 수술을 받았으나 폐암말기라는 선고를 받았다. 모성애의 병원 생활이 길어지며 자식들의 고충이 더 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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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52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金智秀、高世原的爱情线预告

`폼나게살거야` 윤세인, 고세원과 러브라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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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연인 기태영과 이별을 선언한 윤세인이 또 다른 남자 고세원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0월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에서는 조은걸(고세원 분)이 모성애(이효춘 분)의 주치의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나아라(윤세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아라는 헤어진 연인인 최신형(기태영 분)을 잊기 위해 홀로 술집을 찾았다. 그리고 과거 KTX에서 만났던 조은걸이 나아라를 발견하고 아는 척을 했다.

조은걸은 “이런 술집에서 술마시는 건 100% 안좋은 일 있다는 거다. 실연한거 아니냐”며 “오늘은 내가 위로주를 사겠다”고 제안했고 나아라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아라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급한 일로 자리를 떴고 이에 나아라는 조은걸 대신 비싼 술값을 내야 했다.

다음날 나아라는 모성애가 입원한 병원 주차장에서 조은걸을 마주쳤고 “술값 가지고 장난하냐. 너희 부모님도 네가 여자 등치고 다니는거 아시냐”며 화를 냈다. 조은걸이 의도적으로 도망쳤다고 생각했던 것.

이어 조은걸에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병원 왜 왔냐. 너도 어딘가 고장난 모양인데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 곱게 써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나 곧이어 나아라는 모성애의 병실에서 조은걸을 다시 만났다. 그리고 조은걸이 모성애의 주치의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나아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조은걸의 모습이 그려지며 최신형(기태영 분)과 헤어진 나아라가 조은걸과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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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09:57 | 显示全部楼层

《要帅气的生活》金智秀放弃奇太映和高世原预告罗曼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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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윤세인, 기태영 버리고 고세원과 ‘로맨스 예고’
[뉴스엔 박선지 기자]

윤세인이 7년간 사귄 애인 기태영을 버리고 고세원과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 10회분에서 최신형(기태영 분)은 꽃다발을 들고 모성애(이효춘 분)의 병실을 찾아 살갑게 예비사위 노릇을 했다.

이에 나아라(윤세인 분)는 “너 볼 때마다 힘들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어쩜 이러냐, 정말 이기적이다”고 화를 냈지만, 신형은 “이건 이기적인 게 아니다”며 아라와 결혼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 신형은 퇴근길에 아라에게 “우리 자주 가던 고깃집에서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너 요즘 너무 말랐다, 너 니꺼 아니다, 내꺼지...내꺼 관리 잘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라는 끝내 신형에게 가지 않고 홀로 바를 찾아 괴로운 마음에 술잔을 기울였다. 그때 아라의 앞에 조은걸(고세원 분)이 나타났고, 과거 열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아라를 알아본 조은걸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은걸은 “여자 혼자 이런데 왔으면 혹시 실연당한 거 아니냐, 오늘은 내가 위로주를 사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아라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병원에서 호출을 받은 은걸은 자리를 떠나버렸고, 아라는 비싼 술값을 계산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 모성애(이효춘 분)의 병실을 찾았다가 주차장에서 조은걸과 또다시 마주친 아라는 “꼴랑 술값가지고 장난하냐? 너네 부모님도 너 여자 등치고 돌아다니는거 아시니?”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가 의도적으로 비싼 술을 시키고 도망을 쳤다고 생각한 것.

그러나 불과 몇십분 뒤, 나아라는 아침회진을 도는 조은걸과 맞닥트렸고, 그가 모성애의 주치의임을 알고 경악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재회가 새롭게 시작될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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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10:03 | 显示全部楼层

分手的恋人金智秀-奇太映,窒息的亲吻后,眼泪不停地流

‘폼나게’ 헤어진 연인 기태영-윤세인, 숨막히는 키스후 눈물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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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최신형(기태영 분)과 나아라(윤세인 분)가 숨 막히는 키스를 나눴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연출 홍창욱) 9회에서 최신형은 헤어진 연인 나아라를 찾아가 기습 키스를 했다.

나아라는 모친 모성애(이효춘 분)의 폐암선고 후 최신형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아픈 어머니를 두고 결혼해 신혼생활을 할 수 없다는 이유. 나아라는 애써 최신형을 외면했고 최신형은그런 나아라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최신형은 기어코 나아라의 집 앞에 찾아갔다. 늦은 밤 만취해 나아라를 찾아간 최신형은 숨 막히는 기습 키스를 했고 나아라는 겨우 최신형을 밀어냈다. 다시 최신형이 키스하자 나아라는 급히 자신의 집으로 도망갔다.

최신형은 나아라의 문 앞에서 “아라야, 나는 너 없으면 안 된다. 우리는 헤어지면 안 된다. 너 나 없이 살 수 있냐. 네 마음 변한 것도 아니고 내 마음 변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냐”고 하소연하며 눈물 흘렸다. 나아라 역시 문 뒤에서 숨죽여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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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1-10-20 10:07 | 显示全部楼层

准亲家孝春-朴正秀、为了病房窗边的位置碰撞

‘폼나게’ 예비사돈 이효춘-박정수, 병실 창가자리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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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폐암말기 모성애(이효춘 분)와 꾀병환자 천연덕(박정수 분)이 한 병실에 입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연출 홍창욱) 9회에서 모성애와 천연덕은 병실 창가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꾀병으로 입원한 천연덕은 창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성애에게 자리교환을 요구했다. 모성애가 자리를 바꿔주려는 사이 나노라(김희정 분)가 등장해 막아섰다. 모성애는 “내 딸 성질이 보통 아니다. 오늘만 저 자리 써라”고 했다.

나노라는 “딱 보니 나일론 환자다. 여기가 무슨 호텔이냐”며 “한번만 더 우리 엄마 건드리면 나 가만 안있는다. 내가 한 성깔 한다”고 천연덕을 협박했다. 천연덕은 나노라의 협박에 겁을 집어먹었다.

모성애를 무시하던 천연덕은 한 병실에서 지내며 결국 모성애를 부러워하게 됐다. 천연덕은 아들, 딸, 며느리가 모두 모여 모친 모성애를 끔찍하게 여기는 집안 분위기며 깡패 같은 나노라를 든든하다며 부러워했다.

천연덕은 집으로 돌아가 출장에서 돌아온 최신형(기태영 분)에게 “어쩌면 자식들이 하나같이 제 엄마를 그리 끔찍하게 챙기는지. 얼마나 부러운지 눈물이 다 나더라”며 “며느리를 보려면 그런 집안에서 봐야 한다”고 했다. 모성애가 나아라(윤세인 분)의 모친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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