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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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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帅气的生活》金智秀、奇太映激吻
'폼나게살거야' 기태영, 윤세인에 '과격키스'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기태영이 윤세인에게 과격한 키스를 두 차례 퍼부었다.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TV '폼나게 살거야'(문영남 극본, 홍창욱 연출)에서 신형(기태영)은 성애(이효춘)의 건강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아라(윤세인)를 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괴로워 술을 마셨다.
이어 그는 귀가하는 아라가 자신을 지나치자 갑자기 붙들고 키스를 했다. 아라는 그런 신형을 밀쳤지만, 신형은 또다시 입술을 갖다 댔다.
신형으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친 아라는 집으로 들어가 버렸고, 신형은 아라의 집 현관을 두드리며 자신의 괴로운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아라야. 아라야. 문 좀 열어봐. 응? 나 너 없으면 안 돼. 우린 헤어지면 안 돼. 어떻게 헤어지니? 너는 나 없이 살 수 있어? 너도 나 없이 못 살잖아 임마. 이러지 말자. 약속했잖아. 다신 헤어지지 않기로. 아라야 아라야. 네 마음 변하는 것도, 내 마음 변하는 것도 아닌데, 이 바보야. 문 좀 열어봐"라고 애원했다.
아라는 신형의 말을 들으며 오열했다. 그러나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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