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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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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官网新闻】:
2011.11.29
《光和影》时隔多年的愉快的电视剧首播好评!
From:MBC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첫방송이 유쾌한 복고드라마로 호평을 받으며 시작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 첫방송에서 70년대를 배경에 배우 안재욱은 부잣집 장남 강기태 역으로, 배우 전광렬은 권모술수에 능한 장철환 국회의원 역을 맡아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철환(전광렬 분 )은 순양유지인 강기태(안재욱 분 )의 부친 강만식(전국환 분 )에게 선거자금을 은밀하게 부탁했다.
장철환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가 연이어 있어 지역구 관리가 힘들다”며 “선거 자금 좀 후원해 달라. 사업하시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다”고 요구했으나, 강만식은 “내 사업은 워낙 작아 큰 분의 도움까지는 필요 없다”며 거절했다.
이에 장철환은 강만식의 비서 조명국(이종원 분 )을 매수했고, 강만식네 식모 아들인 차수혁(이필모 분 )또한 극중, 군 제대 후 장철환의 편이 될 것을 암시했다.
반면 강만식의 장남 강기태는 순양극장을 맡아 운영하다 사기까지 당하는 철부지 부잣집 장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부친 강만식은 사사건건 잔소리를 했지만 강기태는 매사 천연덕스럽고 능글맞은 태도를 보이며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강기태가 사기를 친 양태성(김희원 분 )을 찾던중, 가수지망생 이정혜(남상미 분 )과 만나게 되면서 극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짜임새 있는 흐름이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고 호평을 받았다. 또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총천연색 세트와 의상은 보는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세트나 의상보는 맛도 있다”, “남상미 너무 예쁘고 안재욱도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유쾌한 드라마가 시작된 듯” 등 호평을 전했다.
MBC 새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도세정 | 화면캡쳐 MBC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11-11-29 22:3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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