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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 합류...정일우와 매력 대결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9070101
[OSEN=이명주 기자] 지난 1일 군 제대한 배우 이기우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이기우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선택했다. 특전사 전역과 함께 군필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의 컴백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이기우는 일본에서 건너 온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젠틀한 엄친아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엉뚱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의 발랄하고 재치 넘치는 대본과 독특한 캐릭터에 이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 역시 라면가게를 이끄는 큰 형으로서의 존재감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 캐릭터의 미스터리를 동시에 소화해내는데 이기우가 적역이라는 판단으로 캐스팅이 이뤄졌다.
군 입대 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스타의 연인’ 등에서 부드럽고 스마트한 재벌 2세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그는 ‘꽃미남의 라면가게’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꽃미남들이 보여줄 훈훈한 비주얼, 톡톡 튀는 캐릭터, 리얼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 판타지를 달콤하게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말 ‘버디버디’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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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己雨(李基宇)将出演剧中从日本漂洋过海来的天才厨师崔康赫(최강혁)一角。。
以拉面店大哥哥形象的存在感。。
说是会突破以往绅士/大男孩形象的完全无厘头的展现自由表演的魅力。。
。。
[ 本帖最后由 lanyang1121 于 2011-9-7 14: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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