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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的一个采访,印象中没看的人发过
[Me, Myself ] 꽃미남 라면가게’s 新 로코 프린스 5
방송전부터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가 장안의 화제인 이유? 탁월한 기럭지와 우월한 외모를 가진 꽃미남들의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훈훈한 남정네들 어디서 나타난 걸까? 궁금증에 밤 잠 설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꽃미남 5인과의 프라이빗한 만남.
박민우 19880322 연기자가 되기 위해 수능을 두번 봤다 원래 지방의 경제학과에 입학했었다. 근데 어느 순간 연기가 하고 싶어지더라. 고민하지 않고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그만두었다. 그 길로 서울로 올라와 학원을 등록하고 1년간 재수를 해 지금의 연극영화과에 들어왔다. 순정마초 딱 내 역할을 설명해주는 단어다. 내가 맡은 김바울은 말보다는 주먹이, 생각보다는 행동이 우선이다. 차성고 공식 인정 최고의 문제아다. 하지만 겉과 달리 순순하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 윤소이를 향한 일편단심이 대단하다. 처음에 다른 연기자들을 경계했다 역할 속에 빠져 저절로 그리 되더라. 첫 작품이라 내 역할에 몰입하기도 벅차기도 하고. 하지만 촬영으로 자주 만나며 좀 편안해졌다. 지금은 내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다가서고 있다. 스마일 보이 배역 설명에 붙는 것처럼 웃는 연기가 자신 있다. 환하게 웃을 때 생기는 스마일 라인이 자연스럽고 호감을 준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들 해주신다. 나만의 장점인 것 같다. 최민식, 이병헌, 박해일, 그리고 조쉬 하트넷 눈빛 연기가 멋진 배우들이다. 이들의 작품은 꼭 빼 놓지 않고 챙겨 보게 된다. 기회가 된다면 이분들과 적대적인 캐릭터로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 혼자 사는 남자 서울에 올라와서는 형이나 주변인들과 함께 지내다 얼마 전부터 오로지 홀로 생활하고 있다. 한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취미는 집꾸미기 소박하게는 집 청소인데 혼자만의 공간을 멋지게 꾸미고 싶어졌다. 가구며 인테리어 소품에 유독 눈길이 간다. 건강 마니아가 되었다 혼자 살다 보니 몸을 많이 챙기게 되더라. 특히 먹는 거에 신경 쓰는 편이다. 식사 외에 홍삼이나 비타민 등 건강 약품도 꼭 꼭 챙긴다. 모자를 모은다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로 모자를 매치하는 스타일을 즐긴다. 모자 말고 팔찌도 잘하는 편. 인공눈물, 아이패드, 아이폰 현재 내 가방 속 물건들이다. 평소 눈이 건조해서 인공 눈물은 꼭 챙긴다. 이어폰을 끼고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즐길 때 가장 편안하고 좋다. 만화 NANA 밴드 사진을 핸드폰 바탕 화면에 하고 있다. 벨소리는 maroon5의 “the air that I breathe”
조윤우 19910727 캐주얼한 청바지에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거기에 스니커즈를 더하는 정도. 너무 튀는 스타일보다는 편안한 걸 좋아한다. 시계를 항상 찬다 액세서리를 많이 하지 않지만 시계는 꼭 챙긴다. 집을 나설 때 체크할 정도. 살을 찌우고 싶다 연기에 너무 마른 몸이 고민이 되더라. 살을 찌우려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 본적도 있지만 역시 체질인가 보다. 눈과 눈썹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눈동자가 크고 검어서 인지 평소 눈이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짙은 눈썹도 빼 놓을 수 없고. 하하. 당구 마니아 친구들과 만나면 으레 당구장으로 향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도. 2NE1의 UGLY 내 휴대폰 벨소리다. 노래가 좋아 벨소리로 나오자 마자 바꿨다. 바탕화면은 그냥 기본 화면 진지남 vs 유쾌남 밝고 쾌할한 편이다. 애교? 음 상황에 따라 하하. 반면 이번에 맡은 역할은 진지하고 바른 모범남에 가깝다. 우현우는 주인공 차지수의 베스트 프렌드로 정일우 선배와 붙는 씬이 많다. 연기가 처음이다 <꽃미남 라면가게>가 데뷔작이다. 모든 게 낯설고 생소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온 생각과 생활이 드라마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고 있을 정도. 나를 대중에서 보여주는 첫 작품이지 않은가. 다른 형들과 차별성? 나만의 밝은 모습과 신인 특유의 풋풋함! 김윤석 선배님과 연기해 보고 싶다 매 작품마다 새롭고 멋진 연기를 펼치신다. 나의 롤 모델로 주저 없이 뽑는 분이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꼭 한번 같이 연기해 보고 싶다. 10년 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건 물론이고, 내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믿고 볼 수 있는 티켓 파워가 입증 된 배우가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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