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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기적인 도자기 팔뚝 ‘잡티+군살’ 실종..정일우 홀딱 반해
http://news.nate.com/view/20111114n21230
이청아가 섹시한 도자기 팔뚝으로 정일우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11월 1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 양은비(이청아 분)는 타이트한 민소매 배구 유니폼 사이로 이기적인 '도자기 팔뚝'을 드러내며 차치수(정일우 분)를 홀딱 반하게 한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청아의 팔은 모델의 깡마른 팔뚝이 아닌, 건강미가 돋보이는 탄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이청아의 팔은 도자기같이 매끈한 피부 덕분에 '섹시 도자기 팔뚝'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을 정도로 남성 스태프들의 맘가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 실제 이청아는 정일우를 반하게 할 '섹시 팔뚝'을 표현하기 위해 몇주간 팔 운동에 특별히 매진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이청아는 극중 배구선수 출신 양은비 캐릭터에 맞게, 멋진 배구 실력을 공개한다. 한뼘 숏팬츠 사이에 드러난 이청아의 완벽한 꿀벅지와 각선미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늘씬한 키에 작은 얼굴, 운동화 차림에도 굴욕 없는 얇은 발목 등으로 완벽한 다리 각선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이청아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홧병이라 생각하고 “그 여자 팔뚝이 가슴을 꽉 막고 있다고!”라고 외치며 가슴 통증을 호소, 급기야 응급차에 실려간다. 이청아의 남다른 섹시 팔뚝에 중독돼 괴로워하는 정일우의 코믹한 표정과 깨알 대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또 이기우(최강혁 역)가 그간 이청아를 ‘마누라’라고 불렀던 이유가 밝혀지면서 정일우와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좋아한다는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가슴 통증이라고만 생각하는 허당 재벌 2세 정일우와 엉뚱 셰프 이기우의 신경전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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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还是比较期待财阀小车跟电线杆chef的神经战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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