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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美男拉面馆》连续四次同时段有线台收视率第一
'꽃미남 라면가게' 4회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꽃미남 라면가게'가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안방극장 '로맨틱 코미디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 '은비라면' 편은 평균시청률 2.26%, 최고시청률은 2.80%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화부터 5화까지 4회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이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 tvN, 올리브 2개채널 합산).
특히, 여성 10대~40대 시청층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성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시청층 또한 20~30대에서 1위에 오르며 남성시청자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5화 방송에서는 마지막 엔딩신에 정일우(차치수 역)가 파자마 차림으로 갑작스럽게 이청아(양은비 역)가 타고 있는 기차에 뛰어들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남긴 채 끝이 났다. 15일(화) 방송되는 6화에서는 정일우가 파자마에 슬리퍼 차림으로 이청아를 찾아간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또한, 정일우가 뽀뽀로 담요를 덮은 채 '뽀뽀로 꽃거지'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되자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일우는 뽀로로 담요를 건내받는 꼬마 아이에게 '거지'라고 불리는 최대 굴욕을 당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고. '꽃거지', '꽃청소부'에 이어 '뽀로로 꽃거지'로 변신한 정일우의 완벽한 코믹 연기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6회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꽃미남 라면가게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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