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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假如明天来临”同一时间段收视率1位
SPN 원문 기사전송 2011-11-06 09:27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이 방송 2주만에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내일이 오면` 3회는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2회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내일이 오면`은 방송 3회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우(윤은채 역)가 연인 하석진(이영균 역)과의 사이를 인정받기 위해 고두심(손정인 역)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 시청률은 전주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9.3%로 나타났다. KBS 2TV `연예가중계`는 9.1%의 시청률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11106n0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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