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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谢亲菇还惦记着大侄女儿!!!我想吐曹这货越来越邋遢省事儿了,下次直接披个被面儿来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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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고두심-서우-하석진 등장에 부산 떠들썩 ‘후끈’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내일이 오면’ 고두심, 서우, 하석진이 부산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TV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김정수 극본, 장용우 연출)에서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위협을 받은 정인(고두심 분)이 영균(하석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된 뒤 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 공개된다.
이 장면은 지난 11월 17일 오전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내 한샘 플래그샵을 중심으로 촬영됐다. 당시 아침 일찍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고두심과 서우, 하석진 뿐만 아니라 김혜선, 유경아, 신다은 등 출연자들을 보기 위해 많은 부산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면서 촬영장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촬영은 어느덧 4시간 정도가 흘렀고, 이후 정인을 위협하는 한 남자를 영균이 구해주는 장면이 이어졌다. 더구나 이는 영균과 흉기를 든 의문남 간의 몸싸움도 있는 장면이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윽고 장 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고두심과 거리의 행인 보조출연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의문남 또한 고두심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에 서우를 뒤로한 하석진은 무려 몇 번이고 전속력으로 달리는 촬영 끝에 그를 붙잡은 뒤 격투 끝에 오케이 컷을 얻어냈다. 당시 숨죽이며 이를 지켜보던 부산 팬들 또한 그의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문철 제작PD는 “이번 부산에서 다른 연기자분들과 함께 고두심씨를 구하는 하석진씨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특히 이번 촬영을 계기로 영균과 은채, 그리고 정인을 포함한 인물들의 관계도 더욱 도드라지면서 폭풍전개가 이뤄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 本帖最后由 善柔 于 2011-11-25 20:0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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