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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스릴러·미스테리·액션..7주 연속 1위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케드'의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30일 밤12시 방송된 'TEN' 7화는 평균시청률 2.56%, 순간최고시청률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되고 있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회 스릴러와 미스테리, 액션 등 새로운 장르들이 대거 선보이며 1화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 방송분은 지난 주에 이어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가 방송됐다. 지난 Part 1 에서는 유괴범이 보내온 동영상이 소아성애자의 범행임을 추측하게 하지만, 현장에 남겨진 여러 가지 증거물의 정황들이 아이의 자발적 가출을 암시하며 수사팀을 미궁에 빠지게 했다. 또 딸의 엄마와 유괴범이 공모해 벌인 사건이라고 수사망을 좁혀갔지만, 엄마가 유괴범으로부터 칼에 찔린 채 발견되면서 다음 화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art2 에서는 엄마를 제외한 그 누구도 존재를 몰랐던 대리모가 유괴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선사했으며, 아이에 대한 잘못된 애정과 집착으로 유괴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는 등 섬뜩한 반전의 결말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요즘 방송하는 드라마 중 최고”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삼박자가 최고조에 이른 것 같다”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다. 정말 소름 끼치도록 잘 만들었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호평을 얻고 있는 7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2’ 편은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0분 재방송된다.
来源:http://news.nate.com/view/20111231n03861
ocn电视剧《特殊案件专案组ten》连续7周同时间段有线电视首位的新纪录诞生。
31日,据agb nielsen media research统计结果显示,30日晚12时播放的《ten》第7集的平均收视率2.56%、瞬间收视率纪录3.2%,同时间段位居首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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