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七集文字预告
转自小俞吧
搬运:evalora 翻译:P孩儿智爱山
<7회>
“언제나 받기만 했던 건 바로 나였다. 그런데 난... 어째서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거야. 그러고도 이슬이가 널 선택하지 않았다고 화를 낼 자격이나 있는 거냐...”
크리스마스 때마다 백호의 산타가 되어 선물을 안겨주었던 이슬에게 작은 선물 하나 주지 못했던 백호. 단 한번이라도 이슬이의 산타가 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백호는 이슬의 소중한 꿈인 스포츠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돕고, 이슬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하려고 이삿짐 알바부터 도로공사 교통정리, 엑스트라, 예식장 서빙, 이벤트 알바까지 종횡무진하며 무리하다가 과로로 앓아눕게 된다.
한편 프로야구 체계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진원의 계획을 응원하게 된 이슬, 진원은 이슬의 장래를 위해 황금 같은 기회가 될 논문 콘테스트에 지원해볼 것을 권유하고. 이슬과 진원은 연구실에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게 된다. 마감을 코앞에 두고도 백호에게 남아있는 미련 때문에 갈등하던 이슬은 결국....
===============================================================================
“一直在得到的那个人是我,但是我……为什么就连一个圣诞礼物都没能准备呢。这样的你有什么资格因伊瑟选择的人不是自己而生气呢……”
每当到圣诞节就会扮演圣诞老人的柏虎,却没有给伊瑟准备过一份礼物。就算一次也好,柏虎为了成为伊瑟的圣诞老人而回到过去。柏虎帮助伊瑟争取成为运动代理人的梦想。为了给伊瑟准备圣诞礼物,开始横冲直撞的拼命打各种工,从搬家公司到做道路交通整理工作、再到临时演员、大堂服务生等,最终因劳累过度而倒下了。
另外,伊瑟为职业棒球体系而描绘新蓝图的真元给予支援。真元为伊瑟将来的打算劝导并支持伊瑟参加论文辩论赛。因此伊瑟和真元在研究室度过了平安夜,在平安夜结束之际因对柏虎还留有留恋而纠结者的伊瑟,最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