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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옥택연? KBS2 ‘전우치’ 남자주인공 ‘오리무중’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배우 신하균과 2PM 옥택연이 드라마 ‘전우치’의 남자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11월 편성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의 남자주인공 전우치 역에 신하균과 옥택연이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이를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신하균의 소속사 측은 경제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 ‘전우치’ 남자 주인공역으로 대본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영화 촬영 스케줄 상 드라마 출연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옥택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궁금하다”며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2PM 활동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 드라마 출연은 시기상조다. 개인 활동을 계획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 ‘전우치’ 출연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강동원, 임수정을 주연으로 2009년 개봉해 600만 관객을 모은 동명영화를 드라마화 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전우치’의 진짜 전우치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길동이 세운 이상 국가 율도국의 도사 전우치가 복수를 위해 조선에 왔다가 조선의 힘없는 약자들에게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 드라마 ‘전우치’는 ‘차칸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申河均也否认了 公司的说法是和电影日程无法协调
JYP的立场"我们也很好奇从哪出来的谣言"表示"最近因为不光彩的事,2PM的行程也在控制之中,11月出演电视剧为时过早。个人活动确实有计划,但是不是田禹治"
这两个的否认都还是留了余地的 然后UIE方面也说正在苦恼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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