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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15楼的牛牛

【2012SBS】【屋塔房王世子】【朴有天、韩智敏】收视一位完美收官~恭喜收获各大奖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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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0:48 | 显示全部楼层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6041542063&mode=sub_view

[★인터뷰] 정석원 '반전남', 개그본능 참느라 힘들었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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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우직한 줄로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개그본능이 꿈들된다면 '반전남'이라고 말할 것이다.  배우 정석원이 그랬다. 한 때는 '백지영의 남자'로 불리며 스턴트 맨 출신으로 웃음이라는 것 자체를 모를 것 같은 그가 시청자들을 웃기게 만들었다.

"웃음참기가 제일 힘들다…웃으면 안되는데"

정석원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탑방')'에서 소리나는 밥통을 깨부수고, 스테이크를 장검으로 난도질 하는 300년 전 조선에서 건너온 우용술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어렸을때부터 장난끼가 많았는데 '옥탑방' 대본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도전했다" '옥탑방'은 코믹, 로맨스 그리고 스릴러 드라마다. 그 중 '개그'를 담당하는 쪽은 신복 삼인방 우용술(정석원), 도치산(최우식), 송만보(최우식)다. 조선시대 사람인 이들이 21세기 적응이란 쉽지가 않다. 특히나 우용술은 호위무사로 함부로 웃어서도 아파도 슬퍼도 안되는 캐릭터다.

"우용술은 웃으면 안되기 때문에 참기가 힘들다. 누가 옆에서 어깨가 들썩거리는 것만 봐도 빵빵터진다. 한번은 다들 힘들게 촬영하고 있는데 NG가 나자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하지만 사과하면서도 너무 웃겨 웃음이 난다. 감독님도 '웃지마'라고 혼내시면서도 헛기침을 하시면서 웃음을 참으신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개그욕심 자제중
초반 세자빈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300년이란 시간을 '타임슬립'해 온 모든 상황들을 1회만에 담아내려니 초반 시청률이 저조했다.

"오히려 초반에 자신감이 생겼다. 감독님이 대본보다 더 재미있게 연출을 하셨기 때문이다. 1부 대본리딩 때는 아무도 안 웃었지만 2부3부 대본 리딩때에는 모두가 다 빵 터졌기 때문이다. 1부가 이정돈데 앞으로는 대박날 것같은 믿음이 있었다"

정석원의 말대로 정말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했다. '박빙'이라 불렸던 수목드라마 경쟁에 1위라는 유종의 미를 얻었다. "서로 방심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반응이 좋다보니 3부때부터는 다들 개그욕심을 내고 있더라. 우리가 과거에서 현대로 온 것 자체 설정이 재미있는데 왜 더 오바를 하고 있나 하면서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진지하게 할수록 사람들은 저희를 보고 즐거워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정석원은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더이상 '백지영의 남자'라는 수식어 보다 '배우 정석원'이란 말이 더 어울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6041600213&mode=sub_view
[★인터뷰] 정석원 "영화 '짐승' 족쇄하나 단걸로 생각하자"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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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정석원이 꿈꾸는 연기 그리고 액션

배우 정석원은 5월24일 종방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ㆍ연출 신윤섭 안길호 이하 '옥세자')에서 세자빈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21세기 옥탑방으로 타임슬립한 왕세자를 따라 온 호위무사 우용술로 눈치는 없지만 우직한 심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액션을 하러 왔는데 왜 연기를 시키지?"

이렇게 웃긴 남자가 사실은 연기자가 아닌 무술감독이 꿈이었다. 성룡, 이소룡, 정두홍 감독처럼 무술감독 겸 배우까지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말끔한 마스크, 훤칠한 체격을 가진 정석원은 언제나 눈에 띄었다.

"스턴트 생활 1년도 안되서 감독님들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액션이 아닌 연기를 한다는 것. 이 일은 스턴트 맨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일이었다. 당시 연기도 모르고 연기를 할 생각도 없을 때인데 혼자 카메라 3대가 붙고 대사까지 있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정석원은 스턴트 맨이기 전에 남자였다. 감독의 연기 지적에 점점 오기가 생겼다. 또한 주위에서도 그를 '배우'라고 부르며 기대를 하기 시작했고 '연기'가 무엇인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영화 '짐승' 족쇄하나 단걸로 생각하자

정석원은 드라마 단역부터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인연만들기'가 끝날 쯤, 데뷔 1년만에 영화 '짐승'에 단독 캐스팅이 됐다.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서 팀을 이끌어간 첫 작품이다. 당시 영화 '비상'촬영 식구인 비 지훈이 형이 먼저 예고편을 보고 "너 잘나왔던데? 시사회때 꼭 간다"라면서 칭찬해주셨다. 시사회 당일날 정지훈, 신세경, 정겨운, 서우, 백지영까지 다 와 주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자마자 쥐구멍을 찾아다녔다. 정말 너무 창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며 얼굴이 새빨게 지도록 웃었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었다. '자연스럽게 하자'고 생각하고 대사처리를 혼자 속삭이듯이 했었다. 본능+감정+연기력이 함께 가야하는데 전 연기력을 제외한 본능+감정만으로 했다. 영화도 7천만원짜리 저예산 영화다 보니 17일만에 촬영을 해야했고 모든게 아쉬운 작품이었다. 하지만 제 소중한 첫 작품이고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당시 상영관 수가 많지 않았지만 케이블 TV나 인터넷에서 많이 방송이 됐던 것. "그때마다 '정석원 연기력 논란'이 나와서 창피했다. 지금다시 하면 잘 할 수 있었을텐데... 그냥 족쇄하나 단걸로 생각한다. (오)지호 형이나 (김)성수 형이나 영화 '미인'이나 드라마 '백터맨'처럼"

정석원이 꿈꾸는 연기 그리고 액션

정석원은 '액션'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그의 꿈은 액션영화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가 생각하고 있는 액션은 감정이 끌고가는 액션이다. 옹박 액션은 한번 보면 우아하지만 두 세번 보면 질린다. '해바라기' 김래원, 성룡 액션은 감정이 실려있기 때문에 주먹 하나만 날려도 멋있다. 화려한 것보다 이유가 있는, 사연이 담긴 액션이 좋은 액션이다"

때문에 정석원은 멜로, 코믹, 망가짐도 마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감정이 실린 액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가 그런 감정들을 겪어야만 하니까.

"연기가 힘들고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왔을때 해병대특수수색대, 체대 출신이란 타이틀때문에 액션쪽으로만 가는게 싫었다. 예전 내 머릿속에는 98%가 액션이였지만 현재의 액션은 하나의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머나먼 사막같은 연기, 바다같은 연기만 생각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206041642543&mode=sub_view
[bnt 화보] 배우 정석원, 캐주얼룩 화보 “아무리 봐도 훈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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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기자] 배우 정석원이 그간 듬직한 이미지를 벗고 캐주얼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300년 전 조선에서 건너온 우용술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지어 더욱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정석원. 평소 장난끼가 많다는 그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져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스턴트맨 출신이라하는 우직한 캐릭터에서 좀 더 친근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석원이 이러한 이미지를 반영한 캐주얼룩을 입고 사뭇 편안한 느낌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바랜듯한 이미지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빈티지한 청재킷을 자연스럽게 어깨에 걸쳐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기본 티셔츠만 입고도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났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베이직 팬츠와 함께 캐주얼룩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오렌지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선택했다.

‘옥탑방 왕세자’의 인기몰이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정석원은 이제 더 이상 ‘백지영의 남자’가 아닌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의상협찬: 멋남)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206041643193&mode=sub_view
[bnt 화보] 배우 정석원 “티셔츠 찢어질라~” 숨길 수 없는 근육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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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기자] 배우 정석원이 그간 듬직한 이미지를 벗고 캐주얼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300년 전 조선에서 건너온 우용술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지어 더욱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정석원. 평소 장난끼가 많다는 그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져 이제야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스턴트맨 출신이라하는 우직한 캐릭터에서 좀 더 친근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석원이 이러한 이미지를 반영한 캐주얼룩을 입고 사뭇 편안한 느낌으로 화보를 진행했다.

바랜듯한 이미지의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기본 티셔츠만 입고도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났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베이직 팬츠와 함께 캐주얼룩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오렌지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선택했다.

‘옥탑방 왕세자’의 인기몰이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정석원은 이제 더 이상 ‘백지영의 남자’가 아닌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의상협찬: 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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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0:55 | 显示全部楼层
http://sstv.tvreport.co.kr/index.html?page=news/flypage&nid=142680

[SS인터뷰] 정석원 “'어?'에서 '아~' 돼야죠”
정석원, 옥탑방 왕세자, 이각,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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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 SSTV 고대현 기자

[SSTV l 이현지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는 왕세자만 있는 게 아니다. 왕세자가 300년 건너 서울에 올 때 혼자 왔나? 아니다. '인간 비글 3인방'과 함께 왔다.
인간 비글 3인방 중 가장 나이 많고 충직한 우용술. 흰자를 보이며 졸도하고, 긴 머리 풀어 헤치고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서울 시내를 누볐다. 정석원(27)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런 우용술을 연기했다.

첫 코믹 연기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정석원, 언제부터 이렇게 웃겼나?”였다. 시청자들에게는 한없이 코믹한 우용술이었지만 정석원에게는 '왕세자 저하의 안위'가 제일 중요한 우용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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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 SSTV 고대현 기자
◆ “내 안에서 발견한 우용술”

지난 3월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에서 정석원은 무술신이 포함된 촬영에 큰 애착을 보였다. 무술감독이 꿈이었다던 정석원. 액션스쿨을 졸업하고 스턴트맨 생활까지 했으니 당연했다. 실제 촬영도 액션스쿨 선후배와 함께 했다. 17회 중 용태무가 박하를 납치하고 이각과 대립을 이루던 때, 위기의 순간에서 이각을 구해내며 우용술의 몫을 다 했지만 정석원에게는 아쉬움이 컸다.

“촬영이 타이트하게 진행됐어요. 배우들과 많이 맞춰보지를 못했어요. 대본을 미리 받아 분석을 하고 연습을 했으면 더 잘 했을 텐데 쪽 대본이었거든요. 해는 빨리 뜨고 촬영을 미룰 수 없고, 대사를 하면서 배우들과 합을 맞췄어요. 사실 액션이 크게 중요한 장면이 아니지만 우용술이란 인물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우용술이 가장 진지했던 때라고 생각해요. 제가 왕세자를 구했으니 만족해요.”

정석원은 ‘옥탑방 왕세자’가 하기 싫었다고 했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수행비서, 보디가드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기 때문. 이번에도 왕세자를 보필하는 호위무사였다. 하지만 대본을 본 정석원은 호위무사 우용술에서 뭔가를 끄집어 낼 거란 확신이 들었단다. 그리고 정석원 안에서 우용술을 찾았다.

“시놉시스에는 양반 칼에 부모를 잃은 조선 최고의 호무위사, 사랑에 숙맥. 이게 전부였어요.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 어떨까? 생각을 했어요. 바보가 될 거 같더라고요.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선배들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어리바리 했거든요. 처음 액션스쿨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리고 첫 대본 리딩 때를 생각해 봤어요. 선배들 앞에서 큰 소리로 인사를 했죠. 처음 닥치는 상황에서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우용술도 조선에서 잘나가는 무사였어도 현대에 와서는 똑 같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걸 접목 시켜서 우용술을 만들었는데 잘 맞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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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 SSTV 고대현 기자
◆ “트레이닝복에 긴 생머리 나도 웃겼다”

정석원이 만든 우용술과 최우식의 도치산, 이민호의 송만보가 만나 인간 비글 3인방이 됐다. 집주인 박하가 자리를 비운사이 TV를 부수고 인형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일이 인간 비글로 불리게 된 시작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우용술이 있다. 고된 서울 생활 적응기를 알린 이 장면은 우용술의 존재감이 ‘빛난’ 순간이었다.

“우용술이란 캐릭터가 그 부분에서 나타나요. 소리를 내는 인형에 활이 날아오는 텔레비전까지. 우용술에게는 왕세자를 위협하는 존재일 뿐이에요. 그래서 곰인형을 찢고, TV를 발로 부셔서 왕세자를 구하잖아요. 시청자들은 재미있어서 웃겠지만 우용술에게는 정말 심각한 일이거든요. 저도 그 행동을 합리화 시키는 게 힘들었지만 우용술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옥탑방 왕세자’에서 ‘코믹’을 빼 놓을 수 없다. 시트콤 능가하는 서울 생활 적응기 에피소드로 제대로 웃겼다. 물론 우용술, 송만보, 도치산 비글 3인방의 공도 컸다. 웃음 ‘빵빵’ 터지게 한 장면들에서 시청자들만 웃었나? 배우들도 웃었다.

“트레이닝복에 긴 생머리 차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잖아요. 머리를 넘기는 것만 봐도 웃겼어요. 우리는 과거에서 온 사람들이다.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당연하게 생각하자. 이렇게 마음먹었는데도 웃겼어요. 너무 웃어서 NG도 많이 냈어요. 애드리브가 정말 많았거든요. 이쯤이면 끝나겠지? 하는 데 안 끝나요. 우식이와 민호가 애드리브 경쟁이 많았어요. 저는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도 언제나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그것을 팬들이 알아봐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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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 SSTV 고대현 기자
◆ “인터뷰 때 우용술 얘기할 수 있어 좋다”

‘옥탑방 왕세자’와 정석원은 어렵게 만났다. 우용술에 정석원을 생각했던 제작진은 그의 나이가 30대 이상인 줄 알고 캐스팅을 하지 않았단다. 오디션 끝에 적임자가 없자 정석원에 대해 알아 보다 실제 나이를 알게 됐다고. 그렇게 정석원은 ‘옥탑방 왕세자’에 합류했다. ‘옥탑방 왕세자’ 이후 정석원에게는 변화가 일어났다.

“어린이팬들이 좋아하는 게 가장 달라진 점이에요. 그리고 팬들이 트위터에도 우용술에 대한 글을 정말 많이 남겨주세요. 인터뷰를 할 때도 우용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내가 우용술을 잘 한 거구나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아요.”

주로 경직돼 있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던 정석원. 이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며 ‘코믹’도 가능한 배우가 됐다. 그것도 아주 많이. 굳게 다문 일자 입에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정석원이 보여주는 미소에서 느껴지는 의외성만큼이나 그에게는 아직 많은 얼굴이 남아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정석원은 어떤 배우이고 싶을까?

“아직은 대중들이 정석원이란 사람을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어? 정석원’에서 ‘아~ 정석원’으로 불릴 수 있게끔 노력해야죠. 존재감 있는 배우가 돼서 ‘정석원이면 볼 만하지’란 평가를 받고 싶어요. 느와르, 액션, 코믹,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요. 아직은 제 내공이 부족한 만큼 기다리고 있어요. 저한테 어울리는 역할이 있다면 감독님들이 불러 주시겠죠?”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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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14 00: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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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0:5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珊如 于 2012-6-13 00:59 发表


謝謝你,  辛苦了
我是以龜速作,,因為要截圖,剛就下載了
謝謝



你也辛苦了~加油!
偶要衝19.20了哈
偶們一起努力說

原帖由 sweetk 于 2012-6-13 08:36 发表
太漂亮了啦,谢谢!!!
虽然剧结束那么久了,但还是天天来这蹲点,只是一直潜水
韩社怎么现在才放世子剧的歌啊?


哈哈
很高興你有看到捏...
真的有很努力逛樓的人才能看得見哈
因為過了那麼久了.......
偶自己都不好意思了說

不過偶打算全部的東西都整理得差不多的時候
把大家的50問全部貼一次
這樣就不怕有些朋友沒看到了說
屋塔房王世子1-20美圖完成~50問圖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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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0:58 | 显示全部楼层
EP18 殿下你?睡了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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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0:59 | 显示全部楼层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131137431410

정석원 “한지민 같은 여배우 처음봤다. 사랑 받을 수 밖에..”(인터뷰)
  2012-06-13 12:09:42



[뉴스엔 글 황유영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정석원이 한지민을 극찬했다.

SBS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뉴스엔과 인터뷰를 한 정석원은 한지민을 두고 "이런 여배우 처음봤다"고 말했다.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를 거치면서 많은 여배우와 작업했지만 한지민은 남다른 리더십으로 촬영장을 이끌었다.

정석원은 "촬영이 정말 힘들었다.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촬영장이었는데 한지민은 힘든 내색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물론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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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배우 중 연기 경력이 가장 오래됐던 한지민은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태도도 모범적이었다. 주연 여배우라 분량이 많았음에도 NG가 많지 않았다는 전언. 대본을 철저하게 준비해오는 한지민의 태도는 후배 정석원에게 도전이 됐다.

정석원은 "지금까지 연기해던 여배우 대부분이 성격이나 붙임성이 좋아 같이 호흡을 맞추기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지민은 남달랐다. 밝고 예쁘고 연기까지 잘하니 현장에서 동료 배우, 스태프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도 정석원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치켜세우며 칭찬했다. 이 이야기를 전하자 정석원은 "옥탑방 촬영을 위해 올라가다 촬영을 마치고 내려오는 한지민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 정도로 팀 워크가 좋았고 한지민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털털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황유영 alice@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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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00 | 显示全部楼层
EP18 很怕你又這樣消失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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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01 | 显示全部楼层
EP18 不要去想以後的事情...只要先想想現在要做什麼...珍惜現在的時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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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로망' 정석원 "'옥세자'로 어린팬 늘었죠"(인터뷰)
머니투데이 최보란 기자|입력 2012.05.29 17:53|조회 15504|소셜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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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카리스마' 배우 정석원(27)에 이런 코믹한 면이 있었다니.

최근 동시간대 1위라는 막판 역전승을 이루며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 드라마틱한 반전만큼이나 정석원이 선보인 우용술 캐릭터 또한 그의 연기에 있어서 최고의 반전을 선보였다.

정석원은 '닥터 챔프'와 영화 '짐승'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오작교 형제들'과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는 부드러운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았었다. 그의 코믹 연기는 '옥탑방 왕세자'가 처음이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정석원 또한 "우용술의 매력은 반전에 있다"라며 공감했다. 그는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약간 바보 같은 모습이나, 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와서 낯선 곳에서 우왕좌왕하는 상황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우용술, 실제 내 모습과 많이 닮았다."

정석원의 생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남자답고 강한 인물이지만 양반들의 칼에 부모들이 살해당한 아픔을 겪은 우용술은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왕세자에게 절대 복종을 했다. 여기까지 보면 보통의 사극에서 충성심 강하고 우직한 심복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도쯤으로 흔할 법 한 설정이다.

그러나 우직한 우용술이 현대로 오면서 상황은 전혀 달라졌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의 모습에 놀라 칼을 휘두르고,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에 '전하'라며 절을 하는 엉뚱한 상황은 진지한 우용술의 캐릭터와 만나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본을 읽어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아무리 똑똑하고 멋있어도 군대에 가면 다 똑같지 않나. 잘난 사람도 배고프면 초코파이 하나에 목숨 건다. 저는 우용술을 보면서 그런 상황을 생각해 봤다. 과거에 정말 우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현대로 오면서 뭘 해도 어리바리할 수 없는 것. 그런 것을 캐릭터에 접목 시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우용술은 시청자들에게 정석원의 다른 면을 보여줬다. 많은 이들이 '반전'이라고 불렀지만, 정석원은 "사실 우용술은 실제 저의 모습과 닮았다"라고 고백했다.

"많이 닮았다. 대학교 신입생 때, 군대에서 갓 이병이 됐을 때, 액션 스쿨에 갓 들어온 모습들을 생각 하면 딱 우용술이다. 어리바리하고 반응도 늦지만, 자신의 전문 분야에선 눈빛이 달라진다. 그러면서 회전문 보고는 당황하고. 그런 상반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또 제가 해병대 자부심도 강해서 선배한테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생각에 실수하면 당황도 많이 했고. 그런 모습들이 우용술과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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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성숙한 외모 탓에 우용술 못 맡을 뻔"

운이 좋게도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정석원의 감춰진 끼와 재능을 단번에 알아봤다. 그러나 그의 캐스팅은 역할 중 가장 마지막에 이뤄졌다. 그 이유는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정석원의 외모 탓이었다고.

"작가님도 저를 우용술 역에 추천을 해 주셨고 감독님도 염두를 하고 있었다고 들었다. 그런데 나이가 많아서 안 되겠다고 접으셨다고. 저를 35살로 보셨다고 하더라. 최우식과 이민호가 90년생이니 저를 매치했을 때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우용술 역 캐스팅을 고민하다가 제가 85년생인걸 알고 놀라신 것. 나중에 감독님이 '얼굴은 35살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어린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

외모로 인한 오해(?)를 풀고 우용술 역을 꿰찬 정석원. 그러나 촬영은 결코 쉽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보기엔 코믹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도 뒷이야기가 없는 장면이 없을 정도란다.

"한 겨울에 한지만, 박유천, 최우식, 이민호와 제가 트럭에서 라면 먹는 장면이 있었다. 너무 추웠다. 몇 시간 동안 추리닝 한 벌 입고 라면을 10개 넘게 먹어야 했다. 제가 웬만해선 잘 참는데 그땐 너무 힘들어서 화가 다 날 것 같더라. 그때 한지민씨가 한방 핫 팩도 나눠 주고, 우스꽝스러운 장면들도 처음 호흡 맞추면서 친해졌다. 오므라이스나 박하사탕을 게걸스럽게 먹는 장면도 쉽지 않았다. 무릎을 꿇고 있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화면에선 금방 지나는데 실제 촬영은 몇 시간씩 걸렸다."

정석원의 '허당' 우용술 만큼이나 도치산 역의 최우식과 송만보 역의 이민호는 이번 작품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했다. 세 사람은 늘 뭉쳐 다니면서 엉뚱한 에피소드들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매 촬영마다 웃음을 참는 게 일이었다고.

"우식이랑 민호 때문에 웃겨서 혼났다. 대본에 없는 걸 해버리니까. 송만호가 '자 갑시다'하면서 제 엉덩이를 치는 장면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애드리브를 하면 너무 웃음이 나왔다. 박하가 맞선본다고 할 때 우용술이 이층 난간에서 울면서 보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는데 두 사람 때문에 너무 웃겨서 결국 못했다. 오죽하면 감독님이 촬영할 때 '웃지 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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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옥탑방 왕세자' 이후 어린 팬 늘어난 것 실감"

정석원은 '옥탑방 왕세자'로 달라진 이미지 덕에 어린 팬들이 많이 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사실 젊은 팬들이 별로 없었다. 우직한 역할을 주로해서인지 누님이나 어머님 팬들이 많았는데 우용술 이후 어린 팬들이 좋아해 주더라. 또 일상생활에서 뒷북치면 '나 오늘 용술이 됐다'라는 표현도 쓰는 걸 봤다. 확실히 어린 팬이 많아 진 걸 실감한다."

'옥탑방 왕세자'는 수목극 대전에서 '더킹 투하츠'와 '적도의 남자'를 누르고 최후의 승자로 깜짝 놀라움을 안겼다. 정석원 역시 "이번 수목극들은 다 재미 있었다"라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1위로 끝나게 돼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를 졸업한 기분이다. 친구들이 학교 다닐 때는 짜증을 내는데 졸업하면 슬픈 그런 느낌. 배운 것도 많고 배우랑 스태프들과 정말 친해졌다. 동시간대 1위 종영은 정말 신기하다 일어나기 힘든 일인데. 따라갈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기대는 많이 안 하고 최선을 다해야지라고만 생각했다. 이번처럼 수목드라마가 동시에 시작해서 동시에 끝나는 일이 별로 없지 않나. 저도 초반에 각 드라마 1편을 다 봤다. 그런데 다 너무 재밌더라. 이거 난리 나겠다 싶었다. 모든 드라마가 한 번씩 1등도 했고, 저희끼리 대회를 벌인 것 같기도 하다. 재밌었다."

우용술로 깜짝 변신을 시도, 성공을 거둔 정석원은 이후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생각중이다. 우용술 이랑은 또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 축구를 해도 경기장마다 이동하면서 하지 않나. 마라톤을 해도 한 장소에서 뛰면 다른 장소를 찾게 된다. 저도 다른 산, 다른 바다에 가보고 싶다. 그래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싶다. 이번에 '옥탑방 왕세자'를 하면서 사극도 재밌을 것 같더라. 해보고 싶지만 더 내공을 쌓아 도전할 생각이다. 정석원 하면 믿음이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런 말이 나올 때 까지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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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04 | 显示全部楼层
EP18 很喜歡這個手機的頁面..這代表著永恆而美好的愛情回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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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05 | 显示全部楼层
EP18 注意看柿子的表情很可愛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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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07 | 显示全部楼层
EP18 F4在一起畫面就是很美好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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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1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laura1997 于 2012-6-14 01:06 发表


最近有點小忙
家裏這裏那裏的
這世道這人心~~
哈哈
牢騷一蘿筐
晚來的感謝
淡雅的紫色
我喜歡~~^^



雙胞胎你也有看到50問偶很高興
最後柿子樓要搬進去後宮的時候
偶會在後面把大家的50問再貼一次
這樣就可以留下永恆的回憶了哈
然後整理18的這時間知道了很多事情
跟你想的一樣這世道這人心牢騷一蘿筐
總之米飯們要互相照顧幫助一起努力是最重要的說
偶想偶們倆的心永遠一致^_^

而且偶真的很高興有天眼柿子的時候
除了得到更多人氣與演技的肯定
也有很多新朋友喜歡他

再加上這部戲的幾個對戲演員又對他很好
真的很開心說

EP18 柿子的隱形酒窩好可愛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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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16 | 显示全部楼层
EP18 朴柿子 朴有天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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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4 01:17 | 显示全部楼层
EP18 之前很多人都說朴荷太相信世娜很誇張
但是現在想想世娜是親姐姐會寬容對待予以信任不奇怪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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