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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해운대연인들' 출연 최종 논의중, 김강우와 맞장
기사입력 2012-06-20 14: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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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배우 정석원이 SBS TV '옥탑방 왕세자' 후속 작품으로 KBS 2TV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을 선택했다.
20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정석원은 극중 해운대호텔 부사장 겸 변호사인 원칙주의자 최준혁 역에 캐스팅돼 세부 계약을 놓고 논의중이다.
준혁은 여주인공 고소라를 두고 기억을 잃은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남자다. 이태성 역에는 배우 김강우가, 고소라 역에는 조여정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이 예정된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입양아 출신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이 기억을 잃고 해운대에 흘러들어가 조직폭력배와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뉴하트' '시티헌터' '대물'을 집필한 황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해운대 올로케이션이다.
앞서 '옥탑방 왕세자'에서 눈치없는 우용술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정석원이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기사일자:2012-06-20 14: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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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해운대연인들' 출연 최종 조율중…김강우와 삼각관계
12-06-20 15:17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석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석원은 김강우가 출연을 확정지은 '해운대 연인들'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중에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조직폭력배를 쫒던 검사 이태성(김강우)가 기억을 잃고 해운대로 흘러 들어가면서 전직 깡패들과 살아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정석원이 맡을 역할은 해운대 호텔 부사장 겸 변호사 최준혁이다. 원칙주의자로 기억을 잃은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과 한 여자 고소라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고소라 역에는 조여정이 내정된 상태다.
그가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이후 휴식기 없이 바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빅' 후속으로, SBS 드라마 '시티헌터' '대물' 등을 집필한 황은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KBS 2TV 연작 드라마 스페셜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의 송현욱 PD가 연출한다.
['해운대 연인들' 출연을 놓고 세부 조율중인 정석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2-6-21 12:5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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