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1-25 22:39
|
显示全部楼层
‘한반도’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밝은 분위기 속에 ‘대박기원’
‘한반도’의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월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창사특집드라마 ‘한반도’가 황정민, 김정은 등 주요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촬영을 진행하며 첫 방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포스터 촬영에는 황정민(서명준 역)과 김정은(림진재 역)을 비롯, 곽희성(민동기 역), 허정규(동정근 역), 황찬우(김용수 역), 장남열(김호택 역), 이철민(조갑석 역) 등 남북 공동 메탄하이드레이트 개발기지 요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배우들은 ‘한반도’ 촬영으로 다진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해 포스터 촬영도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또한 극중 서명준(황정민 분)과 림진재(김정은 분)의 사랑과 이념을 넘은 남북 연구원들의 합동포스터 등 진지한 콘셉트와중에도 모든 배우들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이 넘쳤다.
포스터촬영을 마친 황정민은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처럼 포스터 촬영 현장도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라서 더욱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반도’는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칠 작품으로 오는 2월6일 밤 8시50분 첫 방송된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0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