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1-26 09:17
|
显示全部楼层
名品绿叶
‘한반도’, 명품배우 총집합 “준비 이상 무”
명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에 제작사측은 “황정민, 김정은, 이순재, 조성하, 정성모, 김지숙, 정동환, 박찬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반도’는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남북녀의 애틋한 로맨스와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정세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담아낼 전망이다.
조성하는 청와대 비서실장 박도명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의 전략가이자 킹메이커인 인물을 연기한다.
정성모는 북한 강성군부의 수장인 조국철 역을 맡아 북한 내 개혁개방정책에 강경하게 반발하는 인물로 한반도의 정세를 혼란 속으로 내모는 장본인이다.
여기에 ‘시크릿 가든’에서 ‘오스카의 엄마’로 익숙한 김지숙은 림진재(김정은 분)의 엄마이자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놓고 갈등하는 냉철한 북한의 엘리트 장교 한경옥으로 열연한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행보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제1야당 대표 오창일 역에는 정동환이, 진재의 아버지이자 북한 최고의 외교전문가 림철우 역엔 박찬환이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최일화, 김정균, 정욱, 성병숙 등 연기 베테랑들이 총출동하며 ‘한반도’ 전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한반도’ 속 캐릭터들은 선과 악,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로 양분된 평면적 인물이 아닌 그들이 믿는 신념과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이라며 “관록 있는 배우들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56553 |
|